안녕하세요. 오늘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쓴 동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톨스토이의 동화는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서양 동화와는 달리 현실에 뿌리를 둔 얘기로 주인공도 평범한 농부나 어린아이들입니다. 오늘 달세뇨는 주무실때 듣기 좋으실 것 같아 톨스토이의 동화를 [톨스토이의 수면동화]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그럼 오늘 밤 이 영상과 함께 숙면해보세요~!!!
달세뇨님~ 안녕하세요?매주 수욜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여행을 다니니 시간이 잘 가지만 수욜은 참 머네요~ 지난번 인간실격 너무도 재밌게 몇번을 걸쳐서 잘 들었어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네요 참 마음에 깊이 와 닿아 며칠을 요짱이라는 사람생각에 사로잡혔었어요~ 신비스러운 달세뇨님의 목소리땜에 더 그랬어요 이번 작품은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겠네요 매번 고마워요 전 남해 사촌해수욕장,다랭이마을,상주 은모래해수욕장,천수몽돌해변을 거쳐 삼천포항이라는 곳에 왔어요~실안 낙조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석양을 보았어요 남해는 처음였는데 다시 올거같아요 재래시장을 들러 장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남해라 시금치 풋마늘대 어린머위나물 또 바닷가라 해산물이 가득해요 곳곳에 벚꽃도 피기 시작했고 여기는 정말 따뜻한 봄이네요~ 아름다운 곳이지만 여기서 살아보라하면... 싫으네요 ㅎ 하릴없이 바다만 바라봐야하는것... 달세뇨님~ 오늘도 수다가 늘어지네요 2박3일도 모자라겠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이따 잘때 들을께요 사랑해요~
안녕하세요~달세뇨님^^ 삶에 깨달음을 주는 톨스토이 동화 달세뇨님의 낭독으로 넘~편하게 즐청하다 잠이들어 오늘 인사를 드립니다~^^ 화면에 보이는 빨간 장미처럼 열정적이신 낭독은 물론 마성의 목소리를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을 선사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건조하고 쌀쌀함이 남아있는 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랫동안~~~낭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안한 날들 잘~보내세요🥰 달세뇨님❤💖🍀
톨스토이가 동화도 썼군요.. 수면장애가 달세뇨님 만나는데 오작교 역활을 하는군요..^^ 직업이 음악쪽이었다 보니까 달세뇨라는 이름이 익숙하면서도 쇼킹했는데..이제는 익숙해졌네요.. 처음 왔을 때 보다 구독자도 5만명 정도 더 늘은 것 같네요.. 아주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 이제는 구독 100만을 향하여 폭주기관차처럼 달립시다. 심장에 날개를 달고서~~~
어제는 연주하시는 분이 달세뇨 관련한 댓글 남겨주셨는데selltone님도 음악 관련한 일을 하시는군요~^^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100만명은 정말 꿈의 숫자 같습니다. 제가 가는 이 길에 selltone님도 계속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아~~ 달세뇨님 ! '곰 세마리'가 톨스토이의 동화였군요~ 아이의 동화책에 단골 이야기더라구요. 책에서는 금발소녀로 나오는데 책을 읽으며 소녀를 엄청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들어도 얄밉네요. 불쌍한 곰가족... 재밌는 이야기가 좋네요~ 지난주 인간실격은 감당이 어려워 정말 천천히 조금씩만 읽고 있어요~ 그런데 작품과 목소리가 얼마나 찰떡이던지요. 오늘 이야기는 여러번 잘 들을게요 ~ 그리고 목소리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제 마음도 좋습니다~💛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배우의 책방님, 비문학 도서를 낭독해주실 수 있나요? 지난 번 약학 관련 신간도서 낭독 너무 좋았거든요, 문학은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어서 오히려 잠을 못 자게 되기도 하는 반면 정보 중심의 비문학은 놓쳐도 다음 지문과 이어지지 않으니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쉬운 도서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