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솔직히 어떤 자식이 부모님께 500억이란 큰 돈을 줄 수 있겠나요? 박세리님의 잘못은 없습니다. 당당하게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반드시 극복하고 장윤정, 박수홍 같은 분들처럼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아버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으니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힘들 일 잘 극복하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기원합니다.
나이가 70줄에 들어서면 앞으로 살날도 10년도 안될텐데...수백억 딸이 벌어서 주었으면 여행이나 다니고 정 투자를 하려면 땅이나 사두고 하지..무슨 사업을 한다고 개주접을 떨어서 딸인생을 망치냐! 사업이 애이름도 아니고 아무리 딸이름걸고 해도 안돼.... 전문사업가가 얼마나 많은데....조그마한 사업하고 그게 뭐 대단한것처럼 크게 하려다 폭망하고,,참 애비라는게...반성해라
돈이 될 것 같아서 골프를 시켰고 성공시키려고 생업을 때려치우고 뒷바라지를 했죠. 부모니까 뒷바라지를 했겠죠. 그러나 돈이 될 것 같아서 골프를 가르친 것이 본인의 영달을 위한 것인지 자식을 위한 것인지 구분이 참 어렵죠.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뒷바라지는 부모가 할 일이고요. 자식이 번 것은 자식의 것입니다. 사람은 주먹을 쥐고 세상에 태어나고 두손을 펴고 세상을 떠나갑니다.
첨에 뒷바라지 할 때는 자식을 위하는 마음도 있었을 거예요;; 솔까 골프 같은 예체능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걸 단순히 미래만 보고 본인의 영달만 위해 하진 않았을 거예요-_-;;; 그런데 딸이 성공하고 잘 나가서 돈 벌어오니 딴 생각이 들면서 욕심이 났겠죠;; 투자한 본전 생각도 났을 거고..;; 욕심을 절제 못한 말로 라고 봅니다😮💨😮💨
제가 티비에서 박세리님 보면 항상 본받고싶단생각 많이 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줄수있는 큰 마음과 언제나 말씀 하나하나 따뜻함이 느껴져 티비에 나오실때면 그렇게 반가웠던것같아요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세리님 늘 응원하고 지금 이 힘든일이 빠르게 해결돼 지금 나아가려고 하는 길에 장애물이 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선한영향력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세리님
나이들어 늙게되면 첫째론 모든 부분 내려놓을줄 알아야 한다. 욕심이 꽉차게 되면 오히려 그 부분이 자신을 멍들게 할거란걸 몰랐다는건 그만큼 욕심에 가려져 가족들에게까지 민폐를 끼치게 되는 가장 큰 실수를 하게 될거란걸 깨닫지 못해 이런 사단이 벌어진거란 거다. 자식은 부모 부산물이 아니다. 언제까지 부모의 망덕을 이해해주고 지켜줄거라 생각한건지 이번에 깊이 반성해야 할거라고~~ 마음 고생한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일들만 가득하게 일어날거라 생각한다. 국민들이 박세리에게 응원해줄거라고~ 화이팅~~
하 저 마음이 진짜 힘든데 내가 챙겨야할 사람이 내가 챙김으로써 살아갈수있지만 내가 챙김으로써 망가질수 밖에 없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끝나겠지 생각하며 생각을 고쳐먹는게 수만번 그러다 결심하고 끊어낼려고 큰 마음 먹고 그 사람을 내몰아내지만 벼랑끝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또 살려줄 사람이 나뿐이 없다는게 정말 지옥같다 결국은 살리는것도 죽이는것도 나임..그 무게감이 진짜 고통스럽고 최악이다 차라리 내가 없어지는게 나을 정도..
세리 박 ! 감독님, 나라가 힘들 때 국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안겨준 멋진 스포츠인 다우십니다. 담담하고 강인한 정신을 보여주시는 말씀이시네요.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마음이 아프고 힘드시겠습니다만, 말씀처럼 앞날을 위해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화이팅 ! 사랑해요 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