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배반의 여름
■ 작가- 박완서
■ 책소개
작품은 7살 한 소년의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소년이 성장하면서 신봉했던 우상이 무너지고 깨지는 경험을 하며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소설입니다.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은 소년의 힘겨운 성장과정을 암시하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격는 사춘기 소년의 성장과정..
어릴적엔 누구에게나 쉽게 극복할 수 없던 공포의 대상이 하나쯤은 있었고
따라하고 싶은 멋진 우상들이 하나쯤은 있었죠...
소년의 여름은 ...그 무엇이 그를 배반했을까요...
소년이 믿고 있던 대상들...
그것들의 배반을 통해 소년은 조금씩 어른이 되어갑니다.
■ 출판사와 박완서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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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y5@naver.com
18 фев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