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 살리겠다고 옆에 있었어.” 형과 같은 불상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은 마음 때문에 얼마나 심장 졸이면서 살았을지, 앞 내용을 비록 알지 못하지만 남주의 과거가 어땠을지 머릿속에 그려지는 오드네요🥺 새로운 주제로 항상 녹음해주셔서 감사해요🫂고생하셨습니다❤️💋
슬픈 내용일거라고 예상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슬픈 것 같아요. 형을 잃은 슬픔도 있을거고, 그 형을 따라가려는 사람 살려보겠다고 본인 성격 숨기고 형처럼 굴어주는 것도 스스로 얼마나 힘들까요. 거기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살리고 싶은 사람은 자꾸 저렇게 형 따라가려고 하고 .. 진짜 이건 남주 입장에서 너무 이입이 되가지고 먹먹해 죽겠어요 ... 🥺 그리고 찬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슬픈 이 느낌 ... 집에 가자는 말이 저렇게 슬플 말이냐구요 😭😭
04:06 집에 가자 우리.. 다신 형 잊으란 말 안 할게 미안해 집에.. 가자... 바다로 뛰어드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보는 남자의 마음은 어떤걸까 장면이 그려지면서 울컥할 정도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영상도 잘 들었어요 매번 다른 주제 다른 연기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겨울에는 월래 바다 보러 와야 좋은 거래요 사진도 찍구 추억 남기기엔 딱이 잖아요 찬님 안 그래요? ㅎㅎ 근데 혼자 다녀도 상관 없는데요 무슨일이 일어 나질 않으니까요 하지만 절 찾으러 다니시는거 보면 진짜 걱정 되시나봐요 네에? 저 따라 가시려구요 그건 안돼요.. 저도 모르게 몰입 해버렸네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