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7년생이니까 지금 32살인데,나도 초딩6학년 때 전에 내가 살던 아파트 문방구 미니 오락기로 저거 몇 번 해봤음.두 세번째 스테이 까진 할 말 한 네번째 스테이지 부터 넘사벽이었음ㅠㅠ주로 저 게임 하던 애들이 그 당시 나이로 대충 6살부터 초등학교 4학년 까지 였는데,저 게임 보니 직장생활 하느라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내안에 잠재우고 있던 추억을 깨우게 하는 거 같아서 너무 반갑고 좋네ㅋㅋㅋㅋㅋ지금으로부터 19년전 그 당시에 저 게임하던 애들도 지금 20대 초중반서부터 많게는 30대 초반이 되어 있겠지.결혼해서 애아빠 된 애들도 있을거고ㅋㅋㅋㅋㅋㅋ정말 추억돋네,겨울에 손가락 터질정도로 추울 때 애들하는 거 구경했을 때가 엊그젖게 같은데ㅋㅋㅋㅋㅋ19년전의 소중한 추억이 다시 그리워진다.한겨울에 콧물 찡찡 흘려가면서 손가락 터질 정도로 괴로워하면서 구경한 것도 지금은 다 아련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