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를 먹었을 때 음식이 더 땡긴다는 것만 좀 참으면 설탕음료를 먹는 것 보다야 훨씬 낫겠죠. 제로 도움 됩니다. 사람이 몸에 안 좋은 걸 아예 안 하고 살 수는 없으니 꾸준히 주 3-4회 이상 운동하고 하루 1-2끼는 클린식으로 먹고 설탕음료는 제로로 바꾸는 식으로만 해도 아무런 건강 관리를 안 하는 사람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소주는 설탕이 원래 안들어갑니다 즉, 제로슈가 소주를 광고하는건 주류회사의 마케팅에 지나지 않습니다 소주는 애초부터 설탕 대신 아스파탐과 같은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소주에 설탕이 들어가는 경우는 과일소주와 같은 주류종류에 해당하는 기타주류입니다 그래서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 탄수화물 생각나서 삼겹살, 볶음탕, 탕 등 먹고나서 도 가짜배고픔으로 볶음밥까지 먹는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또한 알콜 자체가 단맛이기 때문에 당뇨가 있거나 당뇨 걸릴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사람들에게 술과 탄수화물 조합은 치명적입니다
소주에 설탕이 안들어가서 밀가루음식등 탄수화물이 생각나는게 아니라 ...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기 위해서 몸의 혈당을 많이 끌어와서 쓰는데 이과정에서 당환자같은 대사질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몸속세포에 당을 저장해놓는 양이 현저히 적기때문에 간에서 혈당을 많이소비했을때 혈당이 낮아져서 허기짐을 느끼는거에요 그래서 뭘 자꾸 먹게 되는거구요 ...당환자들이 술먹은 다음날 한번씩 아침에 일어날때 평소보다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도 평소보다 혈당이 낮아져서 개운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
음;; 알코올은 몸에서 독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들어오는 순간 간에선 모든 대사를 저하시키고 알코올 분해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 영양소들은 닥치고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셨듯 알콜대사에 클리코겐 다 써버리고 안주로 먹는 영양분은 다 지방으로 저장되니 일시적 저혈당 상태에 빠지고 단거를 찾게됨.
지방질 적고 뻑뻑해서 인기없는 고기 부위는 비교적 싸요. 맛이 없긴 하지만요. 밥도 귀리로만 밥 해서 가끔 드셔보세요. 잘 불려서 밥 해 먹다보면 귀리도 식감 좋고 먹을만 합니다. 밥 양을 줄이고 그 줄인 양만큼 채소 볶음이나 두부, 달걀 양을 늘려서 포만감 채우는 식사 괜찮더라고요.
설탕뿐만 아니라 쌀과 밀가루도 되도록 멀리하세요. 현미도 딱히 좋을 건 없습니다.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포화 지방을 무서워 마세요. 동물성 지방(버터, 소고기, 돼지고기등의 지방)은 탄수화물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깨끗한 에너지원입니다. 특히 건강한 내분비 기관과 깨끗한 혈관을 위해서는 필히 먹어야 합니다.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들기름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식물성 지방은 인체에 독입니다.
과당이나 순수 설탕보다는 아스파탐이나 사카린 같은 대체당이 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대체당을 먹고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한다는것은 근거가 미약한 단순한 논리입니다. 그리고 요즘 소주(과일소주 제외)에는 설탕이 안들어가며 대체당이 보통 들어갑니다. 소주는 알콜만 있어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소가 거의없어 건강에는 이롭지 않으며 막걸리는 소량의 탄수화물이 들어가나 미네랄이 풍부하고 알콜도수도 약해 과음만 하지않는다면 건강에 어느정도 이롭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입니다. 밀가루 흰쌀밥 빵 탄산음료 과일주스 아이스크림 가공식품 등 적당하게 자제하며 식생활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생각됩니다.
그냥 내가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다음 날엔 좀 덜 먹고 이런 식으로 조절하면서 살면 됨. 물도 많이 마시면 물 중독 일어나는데 뭐든 과하면 독이지, 당연한 거임. 그리고 암만 건강의 중요성을 어필해봤자 사람은 직접 아파보지 않으면 그 소중함을 모른다 그냥 지들이 알아서 하게 냅두셈
❤ 하루 한 끼나 많아야 두 끼를 먹는 개멸치이지만...설탕은 스푼으로 퍼서 아그작아그작 씹어 먹음..넘 꿀맛~ 밥 보다 맛있는 백설탕!! 식감 마저도 완벽!! 정말이지 설탕을 끊는 건 넘나 어렵다. 밥을 안 먹을 순 있어도 설탕은..후~ 치매에 직접적인 관련이란 소리를 들으니 아 넘나 스트레스 =_=)~
제로 음료와 일반 음료가 다른거는 설탕의 양도 문제지만 문제는 당의 형태라는거다. 일반 음료는 액상과당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액상 과당은 당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형태라는거지. 제로음료를 많이 먹고도 음식이 많이 들어가는건 그만큼 신체가 요구하는 영양분이 필요하다는거다. 영상에서는 치킨 같은 음식을 더 많이 먹는것 처럼 보이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만 이게 닭가슴살 혹은 샐러드엿어도 부정적이엇을까?
오늘 낮에 라디오에서 의사가 그러던데 빵, 떡, 음료가 지방간의 원인이라고.....술만 지방간 만드는게 아님....... 쌀 옥수수 고구마 같은 곡류 뿌리식물의 당분, 포도같은 과일의 당분 이 당이 발효되면 알콜이 되는거임..... 포도주 만드는 포도 카베르네 쇼비뇽 너무 달아서 먹지도 못함.......그 높은 당에서 14.5% 레드와인 알콜도수가 나옴........ 결론: 곡물의 당, 과일의 당 평상시 적당히 먹으면 괜찮은데 넘치게 되면 우리 간 한테는 알콜과 같다고 보면 됨..... 특히 가공된 것들은 그냥 당분 농축이라고 보면 됨.....그래야 부패를 막고 오래 오래 유통가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