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제임! 울아버지는 주식을 30년을 넘게 해도 번것보다 까먹은게 많은데 그래도 아버지 말 믿고 카카오 155000원에 샀다가 127000원까지 폭락해서 더 떡락하기전에 뺐는데 지금은 50000원대까지 내려갔음. 그래도 덜 까먹어서 다행인데, 울아버지는 오를 수도 있다며 아직도 못빼고 계심. 주식은 단타로 조금씩만 하고 손절하는게 좋음. '절대'로 도박느낌으로다가 하면 안좋음(비트코인도 마찬가지).
나는 그들을 동정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그들을 전혀 동정하지 않는다고! 주주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정했소! 그래, 이 사실을 듣고 놀랄 사람도 있겠지만, 스스로를 기만하면 안 되지! 우리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매수하라 강요한 적이 없소. 그들이 주식을 매수했고, 이제 그들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니 말이오.
자막보고 시를 조금 더 고쳐봤습니다 ㅋㅋㅋ 손절 - 이형기 매수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사는 이의 장봉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폭락을 인내한 나의 종목이 지고 있다. 분분한 하락 종목이 하락하는 하방에 싸여 지금은 매도 할 때 메마른 매수량과 그리고 머지않아 하한가를 치는 손절을 향하여 나의 씨드는 꽃답게 죽는다 매도하자 미련의 손길을 흔들며 코스피의 빨간빛 지는 어느 날 나의 씨드, 나의 종목 내 자산 사라진만큼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