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j4ln3gb1r 저는 게엔지님이 "좋은 곳"이라고 댓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장소(또는 저 장소)는 해로운 곳입니다. 암만 컨텐츠라도 통깡이님이 "네가 살기엔 이 세상이 너무 깨끗해(또는 아름다워)"라는 대사를 하겠습니까? 더 좋은 곳이라면 알고 있습니다. 그곳은 이상한 욕망(하우카우)보단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지요. 그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시고, 자신이 할 수 있는(또는 재미있는) 표현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자신의 꿈 또는 취미를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곳입니까?
@@user-sj4ln3gb1r 그럼 질문입니다만, 그런 재능을 과연 어디서 발휘할 수 있을까요? 제가 적은 댓글의 장소에 나오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꿈을 위해, 또는 취미로 여기기도 하며, 해당 취미는 제 2의 꿈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신경쓴다고 할지라도 무시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죠. 그러나 게엔지님이 주장하는 재능(변태성)은 과연 무엇을 위해, 어디서 발휘할 수 있으며, 그 재능(변태성)은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재능입니까?
@@user-sj4ln3gb1r 게엔지님이 주장하는 재능(변태성)은 "타인의 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가 아닌 "타인이 스스로 눈을 돌린다" 는 재능 아닌가요? 실제로 하우카우가 만든 마인크래프트 "ㅈ토피아"는 통깡님 말고도 다른 여러 스트리머(또는 스트리머가 아닌 하우카우의 지인)가 초대받았었으나, 초대받아 가고난 다음부턴 모두 눈을 돌렸었습니다. 심지어 화를 내는 스트리머도 있었지요. 그 전부가 컨텐츠라 할지라도, "타인"이 스스로 눈을 돌리고, 화를 내거나, 접근하기를 꺼리는, 그런 행동을 취한다는 건 무슨 뜻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