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탱커 난이도 디바: 여전히 가장 바쁘고 어려운 영웅 케어, 킬각 ,2층먹기, 견제, 다이브 등등으로 인한 전체적인 게임 운용 난이도가 높게 필요 시그마: 현재 만능형 탱커 난이도는 그럭저럭 지속시간이 늘어난 강착으로 다이브하는 탱커 및 딜러를 쉽게 견제 및 포커싱 가능 단점은 평타 에임이 은근 어렵다는게 단점이고 나머지는 어느 정도 센스로 커버 가능 라마트라: 복귀 유저라 없음 윈스턴: 쉽지만 어려운 영웅 쉽지만 어렵다는 이유가 스킬셋이 오히려 너무 단조로워서 잘하긴 쉽지 않은 영웅 하지만 그만큼 단순하기 때문에 숙련도 올리기가 은근 쉬움. 레킹볼: 조작 난이도와 숙련도는 오버워치 모든 영웅중에서 최상이라고 생각하나, 운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함. 진형붕괴와 견제라는 역할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서 운용법은 어렵지 않으나 비숙련자가 하기엔 당장 2층올라가는것과 화물에서 내려찍기도 어렵고 많은 생각을 해야함. 자리야: 모든 난이도는 시그마의 하위호환 똑같은 뚜벅이지만 팀원케어 및 본인 케어를 할 수 있고 자리야의 방벽은 깨지기 전까진 무적이기 때문에 펄스 폭탄 부착같은 경우도 슈퍼세이브가 쉽게 가능. 미친 에임과 약간의 센스가 발휘된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영웅 라인: 단순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영웅 윈스턴 처럼 스킬셋이 단순하지만 뚜벅이인 점과 망치를 들고 상남자적인 싸움을 할 것 같은 외형과는 다르게 게임을 이해하고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 영웅이라 어려운 영웅. 정커퀸: 본섭 출시때부터 고인챔이라 안해봄 로드호그: 개쉬움 그냥 끌고 같이 킬하면 됨 지금은 픽하면 지는 고인챔이지만 영웅 난이도는 최하 정도 될 정도로 쉬움. 단 그랩이 없을시 에임은 굉장히 어려움. 둠피: 옵치1 둠피 개사기시절에도 양심에 맡겨서 둠피는 절대 하지 않았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지금도 절대 안함 오리사: 쉬움 무식하게 단단하고 밀격기와 은근 판정 좋은 투창까지 있어서 어렵지는 않으나 프로즈님 저번 영상에 나온거 처럼 오리사를 무시하고 싸우면 그냥 바보가 됨. 반박시 여러분들 말이 맞음 다딱이로 복귀한 유저라 피드백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수면보단 맥서디 섬광 기절 사라진 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돌진 캔슬로 거리 좁히고 망치질 하다가 힐밴 맞으면 방벽 들어서 버티는 플레이 하는데 맥서디의 섬광이 방벽 넘어 기절을 먹일 수 있고 맥서디가 주류픽이어서 망치들고 깝치다가 힐밴 섬광이면 죽어버렸거든요. 망치에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느낌. 그마저도 키리코 구슬이면 다 막아지긴 함 ㅋㅋ
원래 같은 경우는 이론상 붙으면 라마가 시그마 카운터가 맞았는데 지금은 또 아닌거 같음 거리적으로 차이도 있고 시그마 강착 기절 시간도 늘어난 것도 있는데 예전에 라마 막기로 시그마 궁 막아진거 패치된게 제일 큰듯 그거 패치되기 전 기준으로 보면 난 라마랑 디바를 s급으로 올렸을거 같음
모스트가 시그마랑 윈스인 유전데 프로즈님 분류에 동의함. 시그마는 언제 꺼내도 무난하면서 쎄니까 s고 윈스가 포텐은 좋은데 조합이랑 합이 좀 맞아야 성능내는거 때문에 b티어 놓는것도 이해가네요 팀에 섭딜 하나있고 힐러들도 윈스조합 굴릴줄알면 윈스가 s급인데 판마다 제약이 많이 따라서 디바가 평균기댓값이 훨씬 높은거 같아요.
옵치3개월차 유저라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메르시가 왜 안좋죠? 딜러위주로 하다가 추천해준 친구가 힐러를 해야 포지션 이해도가 높아진다며 힐러하래서 메르시부터 했었는데, 하도 악명이 높아서 일부러 안하고 지금은 아나키리코브리기테 하던와중에, 엊그제 메르시 다시해봤는데 "이게 왜 악명이 높은거지. 특히 화물맵에서 공격포지션은 리스폰에서 멀어서 부활시켜주면 개좋은데" 생각들어서요.
@@user-oj1lw4fy6i 변수 창출 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수동적인 "해줘" 영웅이라서 그렇습니다. 불사, 정화, 수면, 힐밴, 이속 등 다른 힐러들 유틸에 비해 유틸성도 떨어지고 다른 힐러와 같은 공격능력, 킬캐치능력도 모자라죠. 부활? 부활 대신 불사, 정화로 죽는 거 막으면 됩니다. 부활하느라 힐손실 나서 팀원 줘터지는 경우도 많고요. 예전처럼 다인부활 되는 것도 아니고 쿨도 긴데 메르시가 있으면 플레이메이킹이 안 돼요.
S는 디바 시그마 A는 라마 오리사 둠피 B는 자랴 윈턴 레킹 C는 호그 라인 D는 정커퀸 요즘 디바가 잘만하면 어느곳에서든 짱인듯해여 탱싸움에서는 왠만해서는 안지는 서로 똑같은 조건으로 한다면 라인은 모 아니면 도 언제 다시 내려갈지 모르는 우리의 디바...불안불안 시그마는 별 변화 없을거 같고.. 글고 라인은 다른사람의 생각 처럼 행동하면 절데로 못이기더라구요 제가 1때부터 라인을 오래전부터 해온느낌으로는 그때 당시도 남들처럼 안하고 겐하르트로 하니까 생각의외로 승도 많이하더군요 라인은 진짜 남들이 아는거처럼 하면 이기기는 불가능
라인은 라마 카운터 및 화물방어에 좋고, 오리사는 화물밀기 한정으로 라인 상대하기 좋습니다. 라마가 네메시스 폼으로 붙으려하면 짧은 돌진 및 망치질로 밀어줄 수 있고, 이렇게 탱끼리 땀내나는 다이다이 싸움 만들면 엥간하면 안지더라고요. 그리고 화물끼고 망치 휘두르는 라인 은근 까다로운데, 오리사는 그냥 스킬로 라인 돌진 끊고 밀어내면서 싸우면 무시하고 화물을 일 수 있어서 좋아보임. 일반적으로 쓰기엔 구린것 같은 영웅도 특정 상황에서 유용한것 보면 진짜 역대급 밸런스임. 덕분에 탱유저들은 요즘 한판에 5픽도 해가면서 수싸움합니다
별거 할 것도 없이 그냥 거리 조절하면서 몇 대 쳐주면 라인은 사거리까지 붙을라고 방벽 내리면서 오다가 피 깎여서 방벽드는 수 밖에 없음. 그나마 라인이 궁 사이클이 더 빨라서 궁 있을땐 상성 뒤집히는 정도? 낙사구간이 있는 맵에서 돌진이 잘 박히는 경우 아니면 애지간하면 라인 라마는 라인이 압도적으로 불리함.. 그와 별개로 탱커 밸런스가 좋은 건 인정.
라인은 라붕이 맞는게 기동성때문에 진짜 뇌지컬 좋은게 아니면 그냥 오리사만 꺼내면 바보됨.. 윈스한테도 지짐당해 라마 주먹에 방벽 뚫려.. 라인이 좀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영웅은 그나마 자리야 시그마정도..? 라인의 진가는 사실 탱대탱이 아니라 힐러들 망치로 대가리깰때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