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진짜 맛이 없는데 ... 전주토박이 말곤 다 맛없다 하고 실제로 거주해보니 더더욱 가는 곳마다 맛이 너무 없음 솔직히 전주 사람만 맛부심 부리지, 사실 전국에 전주보다 맛있는 맛집 널리고 널림 그냥 1년 주기로 가게들 생겼다 망했다 반복하는 게 수십번이라 로컬들한테 어디가 맛있냐고 물어도 대답도 못함(맨날 바뀐다고만 하지ㅋㅋ) 오히려 전남 쪽이 어딜 가도 맛있었음 어디가서 맛부심 부리는 전주인들 보면 진짜 니네들끼리 살아라 소리가 턱까지 차오름😂 그러니까 발전이 없지...
일본에서 한국인들만 가는 가게에 몇 시간이고 줄 서서 먹는거 이해 안되긴 함 그 지역 사람들이랑 대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외여행 온 느낌도 안나게 여기저기 한국어만 들리고 ㅋㅋ 후쿠오카 카와미야 한 번 가본 뒤로는 걍 로컬 찾아다님 이번에 센다이 가서는 매우 만족했음
덴진바시스지 로쿠초메... 이름은 기억 안나고... 가서 진세트 시키면 쿠시카츠 3개 + 하이볼/나마비루 600엔이었음... 오사카 사는 사람들인가? 거기서 보고 갔었는 데... 19년에 오사카 14일 + 킨키 28일 여행할 때 2번 갔음... 오사카에서 좋아하는 집은 킨지인가? 우메다 스카이정원? 그 전망대 지하에 오코노미야키랑... 우메다역 네기 타코야키(이름은 모르갰고 어차피 근처 가면 줄 길게 서 있어서)... 니혼바시 마루에이 장어덮밥... 위치가 안습이지만 상등카레 본점... 사람들 잘 안 가지만... 오사카 여행의 매력인 교토 + 고베 같이 갈 거면 주소나 덴진바시스지 로쿠초메도 괜찮음...
아 진짜 오사카 맛집이라는데는 한국인이고 일본인이고 다 줄서있음 근데 막상 먹어보면 성공률 반반 고로 올려치기된 곳들이 많기에 일찍 가던지 시간많으면 기다리고 겪어보던지 선택하면될듯 나는 기다리기 싫어서 그나마 사람들 없는데를 주로 갔었는데 뭐 평타는 치는것 같았음 오사카가 맛집이 많은것 같음
오사카 여행 하다보니 일본특유의 퓨전 음식도 많고 튀김요리도 많은데 뭐 대충 아무곳이나 가면 되는게 여행객들이지 줄서는건 자국에서 하고... 한국에서처럼 저기도 맛집이라고 극적으로 맛있는게 아님. 개인적으로는 그냥 길가다가 보이는집에 쓱 들어가는 편인데(너무 딥한가게는 못들어감 말이 안되서) 왠만하면 다들 기본들은 함, 한국처럼. 아니면 아예 애매한 시간에 가든가. 난 좀 추천 받은곳은 4시쯤에 가곤 하는데 그럼 사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