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동시키면됨. 왕따 당하는 이유가 약하고 소심해서 그런건데 엄마들이 근성인경우 애가 더 소심해짐. 태권도 다니는 애들이 왕따당하는거 본적있음? 뭔 애들 관계에 엄마가 나서서 또 극성?ㅋㅋ 저거 초딩 고학년만돼도 안통하고 오히려 악효과만 생김. 평생 따라다니면서 친하게 지내달라 할까? 본인이 주도적으로 관계를 이끌게 도와줘야지 참 개소리를 전문가가 하고 그걸 찬양을 해대고있으니 애들 미래가 뻔히 예상됨
딱 보자마자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가 생각났어요. 그때 친한 남자애가 머리를 초코송이 모양으로 머리를 자르고 와서 한동안 초코송이라고 불렀던적이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의 어머니가 오셔서 제가 그렇게 불러서 상쳐를 받고 있다. 이제는 그렇게 부르지 마라 단호하게 말씀하셨어요. 그때 저는 친하다고 생각해서 놀린건데 상쳐를 받을수 있구나를 처음 알았어요. 그때 이후로 사람 특징을 가지고 놀리는 버릇을 싹 고치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모르는 어른에게 혼났다는 쪽팔림과 충격이 컸지만 10년이 넘은 지금은 그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이 큰 것같아요.
좀 모자란 사람들 댓글이 보이는데...20년 정도 이전 영상 같은데 저때는 왕따가 진짜 물리적 폭력이 동반되는 거였다. 장난식으로 때리고 논다는거지. 그러니 오은영이 말하는건 아예 저 아이들이 아는 척 하지 말고 서로 말도 섞지 않도록 만드는데 목적이 있는거다. 그래서 저렇게 단호하게 하는거지. 요즘처럼 은따 방식으로 말로서 은근히 위협하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같이 노는 척하면서 괴롭히고 때리는 정도의 왕따일 경우 저게 해법이라는 거다. 난 80년대 생인데 90년대생 2000년대생 2010년대생들 다 자기가 느낀 학교에서 교사의 폭력, 같은 동급생 선배들의 폭력 등등 수위나 방법이 다 다를거다.. 우리때는 PC가 유일한 인터넷 게임 용이었는데 아기때부터 태블릿 스마트폰 가지고 논 세대도 있으니... 세대마다 상기 영상을 받아들이는게 조금씩 다를것이니 2000년대 초반 당시 시대상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만 맨날 보는사람으로서 말씀드릴게요. 엄마가 자식 친구들찾아가서 선물돌리는게 최악의 수. 아이관계에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드는게 차악의 수(but 초등 저학년까진 먹힐 수 있음 하지만 엄마의 도움을 받는 아이는 주체적이지 못하다는 인식이 친구들에게 은연중에 깔리며 힘의 균형이 좀 더 깨지게 됨). 영상에서 오은영박사님이 말한 아이가 힘의 균형이 깨진 이유를 파악하고 고쳐주는게 최선의 수입니다. 힘의 균형이 깨진 이유는 상대가 악한경우도 간혹 있지만 문제의 원인을 항상 상대에서만 찾다보면 우물안 개구리 뽀송뽀송한 엄마품의 아이밖에 안되며 얼마 가지 않아 비슷한 문제가 또 생깁니다. 물론 지속적인 물리적 폭력이나 대놓고왕따인 경우는 학폭위가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까지의 문제는 부모의 조력으로 아이가 직접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그리고 ~~와 놀지마 라는 조언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인간관계 파국으로 돌아옵니다. 아이들은 성인처럼 자연스럽게 멀어지지 못하며 인간관계는 다양한 친구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그 친구만 멀어질 수 없단 얘기입니다. 절대 하지말아야 할 조언. 차라리 누구와 더 친하게 지내라는 긍정 언어의 조언 혹은 학원이면 스케쥴 조정 등으로 부모가 직접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ganadara9900 안놀아준다 ㅇㄹㅈ ㅋ ㅋ 그래서 쳐 당하면서 살거노? ㅋ ㅋ 내가 쳐 당하고 있는데 앤놀애줄개니깨 애무꼬또 못해~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ㄹㅇ ㅋ ㅋ 적군이 우리영토 침략했는데 경고사격하면 주변국들이 따돌릴걸 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말대로면 그럼 납작엎드려야겠네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떤일이 벌어지ㅉ노? ㅋ ㅋ 더 심해져서 어데 까지 견디는지 시험이 들어오제 ㅋ ㅋ ㅋ그렇게 학교 따까리 노예 가 생성되는것 ㅋ ㅋ 다음으로 정신과 루트 ㅋㅋㅋ
내 아들 초딩때 괴롭히는 애가 있었는데 코를 땡겨서 애가 집오면 항상 딸기코에 볼이 뻘거케 부어서 와서 선생님께 부탁드려도 아무 소용없어서 직접 교실 찾아가서 반애들 전부 있는 앞에서 똑같이해줌 울 아들 순해서 유치원생이 때려도 맞고 다녔는데 그후로 아이가 각성함 보호해줄 사람이 있다는 엄청 힘이댐
저게 은근 효과있는 게 부모가 나서는 것보다 몇 살 형 or 언니가 하면 더 효과적임!! 이것도 안될때 부모와 경찰 등이 나서야함. 예를들어, 내가 중1~2학년때 4촌여동생이 초1~2학년이었는데, 그때 반 여자 애가 "돼지"라고 놀린다는 얘길 들었음. 먼저 학교를 경험해본 입장으로 한번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그게 전학이나 뭔가 이미지에 변화를 주는 사건이 있지 않은 이상 졸업때까지 따라붙는다는걸 아니까 내가 꼭지 돌아서 "내가 너 마칠때 찾아갈게 누군지 알려줘!"해서 교복 입고 가서 "너가 OO이니? 나 (4촌동생 이름)언니인데.."이 말하는데, 애가 얼음ㅋㅋㅋㅋㅋ그후 큰일 날거 같았는지 4촌동생이 날 끌고가서 말을 그만뒀는데 다음날 물으니까 안놀린다더라. 그러니까 초장에 확실히 잡아야함. 글고 학폭 당하는 애들도 주변 어른들한테 무.조.건 알려야함!!! 글고 학부모님들도 주변에 애들의 아는 동네 형, 언니들에게 부탁하시길. 이거 효과 좋음!!
사실 할 수 있다연 아이들 관계에 어른들이 중재를 하지 말아야한다. 아이들 스스로 관계를 풀어갈 수 있게 믿고 기다리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요즘은 유아원 유지원때부터 아이들 관계에 선생님은 물론 부모들이 항상 끼어들기 때문에(내아이는 절대 손해보면 안된다는 부모에 욕심이 한 몫) 오히려 부모의 인맥이나 부가 아이들사이의 힘에 균형을 깨뜨리는 것은 물론 아이들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저해하고 있다. 그런데 내아이가 좀 손해봐도 하는 넖은 마음갖는게 어떤 부모가 될까. 부모들이 일에 치어 아이들을 신경쓸 시간도 부족하다면 모를까 불가능한 일이다.
@@lIilIIilI 걍 쉽게 얘기해서 변호사 대동해서 학교 가는게 제일좋음 겁을먹든 부모에게 얘기하든 그건 가해학생 이 알아서 하겠지만 부모 개입 없고 변호사 에게 얘기하라고 하면됨 학폭전담 경찰도 있겠지만 학폭 변호 경험 많은분을 대동해서 걍 찾아가는것도 나쁘지않음 불법도아니고~ 뭐,몰론 집안에 경찰이나 변호사 있으면 제일좋긴함 학폭은 초장에 잡아야한다고봄 적어도 상담 은 할수는있겠지... 변호사 인데 그정도 지식도 없겠냐? 대가리 빠가 든 아니든간에~ 변호사 대동해서 아이 에게 접근금지 약속 하든 두번다시 괴롭히면 소송 간다고 정확하게 얘기해야함~ 학폭 위원회 솔직히 가해자 가 전학이면 몰라도 그외엔 의미 없다고봄 하교 시 또 어떤보복이 있을지 모르는데... 마냥저냥 화해시키는게 이상한거고
아이들 뿐아니라 성인끼리도 마찬가지임. 힘의 균형 문제라 기죽어 들어가면 더 만만하게 보고 더 괴롭히거나 하대함. 알바나 직장도 마찬가지임. 텃세부리는 사람 비위맞출필요 없고, 오히려 걔빼고 다른 사람들 포섭해서 잘지내는 모습 보여주고 그 텃세하는 사람 무시하면 바로 꼬랑지 내리고 갑자기 친한척 하고 잘해주더라.. 진짜 저런 인간류들 역겨움;
맞습니다..오히려 친절하게 대하면 독되요. 저도 친구랑 저학년때 사귀는거 너무 힘들어하니 어머니가 없는 살림에 반에 몇번이나 햄버거든 아이스크림이든 돌렸는데 개선된 적이 없고 오히려 반에 힘좀있는 남자애들이 우연히 저희 어머니만나서 피자사달라고 그러면 절 안괴롭히겠다고 말하는거 듣고 어머니는 충격먹고 다시는 반에 아무것도 안돌렸습니다.. 초6때일이라서 진작에 알았으면 돈도 아끼고 좋았을텐데... 늘 어머니한테 죄송하네요.. 애들은 고마움 못느낍니다.. 직접 사서 얼굴보고 주고 인사받는거 아닌이상 걍 운좋게 길가에 돈 주은거 마냥으로만 생각합니다
부끄러지만, 초등학교 20년도더 전에 제가 초등학교 5학년쯤에 따돌리던 친구가있었습니다. 그 친구의 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와선 너가 XX니? 너가 A를 따돌려서 학교생활이 힘들다던데,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구나. 아니면 너희부모님과 이야기를 하고싶다라고 하고 돌아가신적이 있습니다. 친구 부모님이 나긋나긋하게 이야기 하셨는데도 겁먹고, 그친구랑 다시 잘지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걍 공교육부터가 잘못됨 어떤 단체에서든 누구를 만나냐에 따라 개인의 잘잘못을 떠나서 별 웃기지도 않은 이유로도 왕따 당할 수 있는게 대한민국 학교의 현실이고 인간관계의 현주소임 그냥 사회부터가 학교 생활, 대입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아이들에게 빨리 체득시켜줘야함 성공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다는걸 빠르게 가르쳐줌으로서 작은 울타리 안의 인간관계가 다가 아니라는걸 인지 시켜줘야 아이들이 나무만 보지않고 숲을 보며 건강하게 성장할수가 있는거임 하물며 대학 무능론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공교육에 개근상 목메며 착실히 다녀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소용이 있을순 있겠지 아이가 공부의 재능이 있다면.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이런 저런 경험 시켜주며 다양한 세상의 존재를 빠르게 인지시켜줘야 같잖은 인간관계에 얹메이지 않고 나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빨리 깨우치며 거기에 맞게 꿈을 펼칠수 있게 되는거임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계는 그 누구도 공교육 혁신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 않지 사회가 더더욱 개인화 되어서 공교육이라는 틀이 더더욱 무너져야 오히려 난 대한민국이 밝아질거라고 봄 어느정도의 규제와 교육은 필요하겠지만 다들 손놓고 있으니 차라리 시스템이 한번 크게 무너져보는게 낫다고 봄 언제까지 대입에만 목메게 해서 애들 어려서부터 같잖은 학교폭력, 입시폭력에 매몰되게 할건지 ㅉㅉ 저출산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어디부터가 문제였는지를 좀 되돌아 좀 보자
@@user-md9iv2ue2z 말 돌려 말했다고요 뭔 방관 인가요?? 지금 커서 회사 잘다니고 있구만...그리고 어쩔수 없는거요...왕따 당하기 시작하면 ....괴롭히는데 이유는 없고 재미만 있는거라...저는 당하기도 했고 괴롭혀 보기도 했는데..이건 당하는 쪽이 대가리로 턱을 날리 버려야함 ...그게 안되면 이리저리 끌려 다님 ..부모가 뭘 해줄수 있나...뭐 학교가서 개날리를 해야함 ...그럼 영화를 많이 본거임...얘들한테는 얘들 언어로 가해자 부모 보는 앞에서 너ㅜ그러다 들어 갈것 같다...한마디만 해주면 부모도 얼굴 싹변함...
어휴 애들이 이지매가 잘못된걸 몰라서 하는 걸까요? 다 알면서 의도적으로 하고 부모, 선생이 백날 나서서 중재하고 불이익 줘도 다른 방법으로 오히려 더 악랄하게 보복해요. 그리고 어른이 나서서 관여해 봤자 당하건 애들은 더 나약해 보일 뿐이고 더 괴롭힐 건덕지만 줄 뿐이죠. 막말로 가해자 주동자들 퇴학조치를 한다 할 지언정 그거 지켜보던 애들이 걔랑 과연 친하게 지내려 들까요? 걔는 그저 어른들 힘 빌어서 지 마음에 안드는 애들 퇴학 시키는 쥐새키 취급할 뿐이죠. 오히려 비호감 되는데 어른들이 왜 나서려는지. 그냥 운동 시키고 자존감, 자신감 키워서 학우간 갑을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게끔 피해 학생을 강하게 만들어야지 근본적으로 양인데 백날 늑대를 쫓아줘봤자 다른 늑대무리가 먹이감 노릴거 뻔한데 양을 늑대랑 대등하거나 더 강하게 만들 생각을 해야죠
아오.. 댓글중에 저러면 어른싸움된다느니 애가 영악하다느니.. 하..이게 진짜 부모가 되면 안되는 사람들 마인드다. 자식을 위해 불구덩이에 뛰어들어도 모라란데 뭐? 어른들간의 싸움이 무서워? 막말로 걍 깜빵에서 살아 나온다 생각하고 살인하는게 더 나은 부모임. 자식입장에선 부모역할이란 그런거임.. 자신의 싸움이 될까봐 자식의 곤경은 모르쇠.. 애하나 이겨먹을 깡따구도 없고 참내
지금 고3 딸내미 엄마입니다. 딱 6학년때 저런일이 생겨서 저리했네요.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내가 지켜보고있다고 압박을 줬어요. 화 안내고.. 그때 그일 이후에 시끄러운일 없이 딸아이는 잘 지냈구요. 그렇게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상대를 돌아가면서 그런일을 하기때문에 중고등가면서 입지가 좁아지거나 역으로 당하더군요. 소리소문없이 해당아이는 전학갔어요.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뒤에 단단하게 버텨주세요.
너야 운이 좋아서 그렇겠지 ㅋㅋ 일진 무리한테 낙인 찍혀서 집단으로 위협하면 니가 뭐 일진들 10대1로 다이다이 할 수 있냐? 니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강해지는걸로 해결되던 시절이 있고 아닌 시대 상황이 있다. 저 시끼 약하다고 괴롭히던건 좀 늙은 시절 이야기고 일부러 말로서 긁어서 오히려 학폭범으로 만들려고 만드려고 하는 학폭도 있다. 니 대굴빡이 늙어서 야 니가 강해져서 쌈 좀 하면 아무도 안건드려 이런 시절에 살았으니 그런 말을 하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