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자기잘못을 시인하는 말이 없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고 한다 이 사람은 진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어찌하여 하늘의 계명성같던 그 사랑의교회가 이렇게 땅에 박혔단말인가 너무 안타깝다 너무 슬프다 오정현 목사가 진심으로 참회하고 옥한흠 목사와 같은 마음으로 다시 세워지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란다
논문 표절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이 분은 지금쯤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그냥 계속하여 그 교회에서 담임목사로서 근무할 것이고 천문학적인 거금을 쥐어잡고 막강한 권력을 행하고 있었겠지.....너무 뻔뻔스럽다. 하긴 이런 자가 어디 이 분 뿐이랴.....진정 회개한다면 이제 범부로 돌아가 남겨진 인생 진정 진실되게 살아가십시요. 그것이 답입니다....목사님....
결국 이렇게 들어날걸,,억울한 일 당하는것처럼 성도들 앞에서 하셨던 말과 표정이 오버랩 됩니다. 목사님 엄청난일이 일어난겁니다....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용서는 받겠죠... 그러나 목사님이 깨뜨려놓으신 신뢰가 얼마나 엄청난것인지 아는분치곤 사죄의 느낌이 가슴에 전혀 와닿지 않네요... 진짜로 회계하신거 맞습니까? 그러면 그댓가도 치루셔야 하는것도 알고 계시죠? 어쩐지 이렇게 회계라는 이름으로 슬쩍 넘어가실듯한 얼굴인데,,, 내려오십시요... 아래로....낮은곳으로....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오정현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듣곤합니다 이땅에 그누가 목사님께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목회자로서 10계명을 어긴것도 아니고 세상의 도덕적인 잣대에 어긋난것인데.. 어쩌면 하나님께서 세속적인 사람들을 향한 뜻이 있으신건 아니신건지 오직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 하나님께서 오정현목사님을 사랑하신다면 앞으로 더 크게 쓰실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