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저도 이런 영상 위주로 보며 스킵 없이 봅니다. 촬영하면서 촬영에 편집에 현타가 올때는 촬영을 좀 짧게, 요령피고 싶지만, 제가 그런 영상류는 잘 안보기에 힘들어도 이겨내며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고된 촬영과 긴 영상 촬영의 편집을 지속 할 수 있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오지 찾으시는 모습도 대단하신데... 그 속에서 기타 선율 또한 즐길 줄 아시니 그 또한 멋지십니다. 카피가 다는 아니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즉흥이 허접해보여도 더 재미나고 치다보면 중간중간 머리를 스치는 고독감(일종의 나홀로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하는 느낌 ㅎ) 그리고 문득 떠오르는 지나온 삶에 대한 서사와 상념들에 숙연해질 때도 있고 더 차분해질 때도 있습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조만간 기타 들고 가까운 곳이라도 찾아 나가봐야 겠습니다.
고생도 하지만 나름 그 안에 재미가 있죠? 타이어 아래 받친건 차량 레벨러 즉, 수평잡는 보조 도구? 입니다. 통나무 반으로 잘라 수평이 맞지 않는 곳에서 받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호숫가에 한번 바퀴 빠졌을때 탈출 보드 역할 큰건 한번 했었죠.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전개의 외국 부시크레프트 영상을 좋아했고 많이 봐서 차박이라는 영상도 저도 모르게 그렇게 촬영하는거 같습니다. 나레이션 도입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한번 해보면 좋지 않냐는 의견에 도입했는데 생각외로 너무들 좋게 들어주셔 도입을 잘했구 생각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시고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소류 따라 올라간 대략 10곳 헛탕 친곳은 영상에 포함 시키지 않았습니다. 제가 간곳 제가 다시 알아낼려면 네이버지형지도 및 로드맵 따라 2시간 가량 마우스 계속 눌러대며 하나하나 봐야 할겁니다. 어떤 루틴으로 도로를 따라 움직이질 않거든요. 저도 모르는데 자꾸 댓글에 주소알려달라 장소 공개해달라 하시는분들보면 제 영상을 정말 다 제대로 보신건지 의문이 생깁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목적지를 미리 찾고 정하는것도 상당한 스트레스입니다. 또한 가서 뭘 해먹아야하는 준비 또한 스트레스죠. 장소야 이번엔 강원북부, 또 이번엔 강원 남부, 충주, 문경, 안동, 양구 등등 목적지만 정하면 사전 장소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죠. 대신 당일 장소 찾느라 고생이 많지만 그 맛이 있습니다 30곳 들쑤시다보면 여기다 하는곳 나오는거 같습니다. 뭘 해먹을지도 당일 현지 마트에가서 그날 땡기는 재료 사면 되기에 이 또한 하나의 고민을 덜죠. 아마도 이 방식을 계속 고수할듯 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종일 휘젓고 다닌것에 비하면 아쉽기만 했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노지를 찾아다녔거나 아니면 계곡에서 스텔스로 차 안에서 다 하던가 했으면 모를까요? 아마 다음엔 상황에 따라 더 효울적인 결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타 다시칠려면 기초부터 다시 많이 연습해야 할거 같아 입문 초심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시청 및 격려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 부시크레프트나 백패킹 할때 이런 스타일의 영상을 주로 봤습니다. 좀 타협하거나 요령피워 영상 분량을 줄일 수 도 있지만 길어도 모두 보시는 그 몇프로 시청자분들을 위해 이 방식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저만의 채널 색깔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이전엔 몰랐던 부분인데, 확인 조사해보니, 산림내에서는 차에서도 화기(불꽃을 일으키는) 사용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요새 산으로 들어가면 산림 내에서는 버너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바로 목적지로 가서 자리잡고 하는 차박보다는 이렇게 유랑하듯 이곳 저곳다니는걸 좋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구조변경 없이 튜닝 수준의 리프트업과 타이어 AT 꼈습니다. BF MT 끼고 싶었지만 휠하우스 간섭으로 휠 하우스 깎아야 하고 허브스페이스에 추가로 바디업 1인치 까지 해야하고 구조변경도 해야하기에 거기까진 못 했습니다. 지금까지 다녀보니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작정하고 무리하지 않으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파푸아뉴기니아 웨스트 뉴브리튼 아일랜드에 거주하며 차박 님 처럼 정글 오지 인적없는 강 무인도를 캠핑을 혼자 자주 다닙니다 가끔 아름다운 풍경 호젓한 캠핑 모습을 영상에 담아 업로드하여 공유하고 싶은대 어떤 장비를 구입하여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요 워낙 오지에서 3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다 보니 첨단 문화에 어둡습니다
와~ 정말 멋진 자연환경의 나라에 살고 계시네요. 가끔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곳이네요. 영상으로 담아 공유한다면 특히 한국분들 경험하지 못한 나라의 자연을 대리만족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캠핑장비 채널보다는 그냥 목적지 없이 이리 저리 유랑하듯 다니는 성향입니다. 이게 한국의 경우 사람 없고 조용한 곳은 모두 사유지 또는 지자체에서 진입을 막아 놓거든요. 제 생각엔 과한 지출을 통한 고가의 장비보다는 집에 있는 살림 또는 마트 등에서 파는 저렴한 캠핑 용품으로 우선 시작을 해서 영상을 찍어가는 과정에 정말 필요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있는 용품을 하나하나 영입하면서 설명도 해주면서 사용하면 더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갖고 싶은 장비 다 살 순 없잖아요. 저만 봐도 가스버너 2만원짜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르스타? 10만원 넘는것도 있고 이소가스 사용하는 경량 스토브 50만원짜리도 있지만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요? 채널 오픈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반 이상 아니 그 이상 분들 스킵하며 반도 안보시는거 저 잘 알지만 전 이런 스타일의 국내 뿐만 아닌 특히 외국 긴 영상 끝까지 다 봅니다. 그래서 20분 내외로 타협 하거나 1부 2부 등 나눠 할 수 있지만 제가 보는 채널 그런걸 원치 않기에 힘들지만 다소 길게 찍네요. 현타가 자주 옵니다면 이런 소수 진심의 애청자분들이 계셔 타협할 수 없네요. 안전이 건강이 최고죠. 위험 수위 조절하며 잘 해보겠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합니다.
@@gocha768 네 맞습니다 오늘도 숲속 사람들 없는 깊은곳도 다녀오면서 모하비 진가를 다시금 느껴 봅니다 대한민국의 정말 손에 꼽힐 명불허전 차량입니다 이가격에 이 만한 차는 없다 확신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즐거운 영상 서비스로 남겨 주시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저야 등짐매고 백패킹 다닐때도 이렇게 했고요. 부시영상 찍을때도 이렇게 비슷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다소 무식하고 무모한것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체질에 맞아야 이것도 하지 아마 대부분은 한두번 해보다 못하실겁니다. 그래도 혹시 맞으실지 모르니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