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비동역에서 낙동강을 도보로 건너 깊고깊은 두메산골에도 자연인을 꿈꾸며 터전을 만들고 있던 분이 계시네요!! #오지산골빈집 #오지산골 #자동차여행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철교 ,,,철다리 ,,, 70년대 기차 타면 ,청춘 혈기에 ...출입구 발판에서 철길 밖,, 철길 아래 ,,풍경을 보며 다니던 시절^^ 철거덩 철거덩~~,,,철컹 철컹 ~~다리를 건널라 치면 아래고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다니시다 목 마름에 시원한 물 ,,,,맛나지요!!! 저 다리가 완공 되기 전에 자연스런 낙동강에 얼굴 들이 밀어야 하는데 ,,,요원합니다 ,,, 5월에 낙동강 물에 손 끝이라도 적시고 말리라^^ 실바람 부는, 봄 강변에 ,,,앉는데가 자리야~~조감독님 ㅎ~~&^^| 세상에 가장 부러운 두분!!!!!! 예전,, 기차 타고 다닐 때 주머니 사정이 있으면 찐 계란에 사이다 크~~^^ 왜가리와 가마우지 저 녀석들은 무엇을 기다리나??,, 저 강, 저 계곡, 끝에 누가 있을까??? 갈까 망까 망설이다 ,,,도강은 걸어서~~ 오늘도 걷는 다만은~~ 사람은 아니계시고 ,,,측간의,, 퐁당 ,,소는 그대로 보이고 ㅎㅎ 가고 싶은 그 곳 ~!!!!!막연한 설렘으로 휙~!!! 떠나고픈 낙동강!!! 수고하신 노루모이샌님,,,조감독님!!!^^
조금더 직진하시면 양원역이 나오고 계속 직진하면 승부역이 나옵니다 양원역은 봉화군., 양원역 다리 건너는 울진군이 됩니다. 트레킹 코스로 분천역~양원역~승부역 까지 넉넉하게 하루를 잡으시면 멋진 트레킹 코스가 됩니다. 승용차는 분천역 인근에 주차하시고 승부역 까지 트래킹 추천드리며, 승부역에서 간단한 식사 가능하며 승부역에서 강릉에서 부산가는 기차를 타고 분천역으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기차로는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특히 위 구간은 겨울열차 설경으로 인기있는 곳입니다
어머나~~ 어디 한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고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 없네요 낙동강 물줄기가 이리도 아름다운줄 노루모이샌님 영상을 통해서 계속 알게 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인데도 인적이 드문것을 보니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가 봅니다. 유명 계곡 보다 몇배는 더 멋진 곳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안계셔서 빈집으로 있는 자연인의 집 가끔 오시면서 주변을 가꾸시나 봅니다. 차 바퀴가 있는 것을 보니 강을 건널수 있는 차를 소유하시며 왕래하시는것 같은데 주변의 너무나 멋진 경치에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노루모이샌님께서 몇억은 될것 같다는 소나무도 압권이네요. 나무줄기가...글쎄~~울퉁불퉁 알통이 야무지게 배긴것이 아무래도.. 사람이 없을때 보디빌딩을 하는가 봅니다. ㅋㅋ 오지를 달리고 걷고 하시면서 오늘도 고된 촬영을 하셨네요. 옆집 할머님께서 병의 백화점이라 해야 하나? 오만곳이 다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식사를 꼬박꼬박 잘 하셔서 아직까지 걸으시고 집안 일도 잘 하십니다. (암도 두가지나 걸리신 상태입니다) 역시.. 먹는게 보약이란게 맞는것 같아요. 그러니 두분 꼭 식사 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촬영 하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기 힘든 소중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orumotv 오지만 골라 다니셔서 주변에 식당도 없고 힘들고 불편하신 점이 많으실것 같아요 항상 조심하시고 늘 드실것도 준비하시고요.^^ (영양가 높은 것으로요 ㅎ 오늘 영상처럼 청계알? ㅎㅎ) 두분 너무나 고되지만 멋진 경치 촬영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꼭 피곤 잘 푸시고 행복한 밤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대에 터가 깊은곳에 엄청넓내요.본인은 저런집에 불편해도 문명은 포기하고 살고싶은 사람 이지요.저기보다 교통 슾도 더욱 밀림 더 최상단 계곡 남향에 감시카메라 여섯개 진도견 내마리 밤과 낮 어치 휘파람 소쩍세 뻐꾸기울고 특히 밤이면 오소리 너구리 뚱구적 뚱구적 쪽제비는 들쥐를 물고 지나가고 개는 컹컹 재미 있지요.지금 막 울다 먼곳으로 옮겨 우는 이름모른 자주 듣는 어린시절 엄마로부터 저 세는 "지집 죽고 자식 죽고" 라고 우는 세란다만 떠오르네요.지금도 막 울어요.호남이지만 밀림에 비경속이지요.온통 산들이 휘어감아버린 개울따라 절 윗쪽으로 구사일생처럼 사십대 부터 직장따라 공휴일이면 섬 해변가 내륙이라면 절 주위의 산을 뒤져 십오년 여만에 인연이 맞아 가장 좋은 터를 찿았지요.옛날 주지가 조계종 절땅을 분필 여러 필지를 사유화한 그레서 전매된 땅이었으나 당시는 계곡이 침식되었지만 지금은 포크레인등 장비로 ㅡ호남에 평수큰 대형 절. 말고 사찰보다 좋은터이지요.저에 집 입구도 숲터널 온갓 차량 들어올수 있어도 숲으로 쌓여 천여평 이층 위 누각도 있건만 보이지 않아 지나치지요.인연이 맞으면 불자기 때문에 가짜 땡중들이 엄청 많은데 선방 여튼 가장 값있게 수여하려 하지요.만나진다면요.
오늘도 낙동강을 휘감아 도시는군요. 언제봐도 낙동강은 우리 모두의 소망의 강입니다. 太白山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1000리길을 흘러 남해바다로 빠져나가는 最長의 강, 洛東江! 노루모에서 매일 낙동강만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너무 욕심이겠죠? 내일은 과연 직진을 어디로 하실지 궁금하지만, 틀림없이 또 낙동강이겠지요? 아마 낙동강만 종주하여도 몇달은 이야기거리가 되겠죠?
⛰🌳🌲❤🌿☘💖봉화에 어느 지역 페쇄된 철길 그 밑으로 흐르는 강물 진짜 정말 좋네요 더워지네요 항상 수분 공급은 필수 입니다 오지 탐사중 간단한 요기거리도 필수죠 천혜의 요새쪽으로 포돌이는 못 들어 가니 도보로 노루모tv님 만 강 건너 한참 오르니 집터 자리와 풍경이 멋진곳이 있네요 함부로 들어갈 수도 없는 곳 홀로 세상과 단절해 살았던 곳 자연인이 살았던 곳 고생하신 덕분에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