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중학생때 오징어 짬뽕 부숴가지고 생라면으로 우유랑 같이 많이 먹었었는데 저는 오짬 끓여먹는거보다 생라면이 더 맛있더라구요, 라면 끓이는 팁인데, 라면스프를 마지막에 다 끓이고 넣고 그냥 비벼먹으면 라면 마다 그 특유의 맛이 더 쌔게 나서 좋아요, 나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게 드셔보세요, 요새라면이 옛날보다 많이 순해졋거든요, 옛날에 먹던 자극적인 맛이 나서 좋아요,
I really love how you eat! You are so happy every time. And love how you drink cold refreshing beer with your meals in Korea. Also You have a beautiful smile when you eat. 🫵🏻👍🏻
와 그동안 열심히 보면서 댓글은 잘 안남겼는데 ㅎㅎㅎ 할머님이랑 이모님 너무 소소하게 재밌으시네요. 자주 출연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한국에서 xx라면은 사실 그 맛이라기 보다 라면에 그 맛을 느낌으로 살짝 섞어놓은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맛있는 짬뽕집 레토르트 제품도 많아서 드셔보시면 더 새롭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에 수입 되려나요 흠.ㅎㅎㅎ
저도 오징어짬뽕라면 좋아하는데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게 드신것 같아 좋아 보이네요 ~😊😊😊 할머님이 너무 귀여우세요~~😍😍😍 아유미님은 항상 예쁘시고요~~🤩🤩🤩 라면중에 조금더 한국의 짬뽕과 비슷한 맛을 느끼시려면 “진짬뽕”이라는 라면을 드시면 되는데 주변에 파는곳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유미님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은 늘 보기 좋아요..... 사실 붉은 색 매운 고추가 들어 온게 일본을 통해서 들어 온것인데...정작 일본은 많이 좋아 하지 않고 한국인들만 좋아 하게 되었죠... 한식 중에는 매운 고추가 안 들어간 음식도 많아요.. 원래 김치를 빨갛게 하는 것도 그리 오래 된 일이 아닙니다.. 북한 지역은 지금도 거의 백김치를 먹거든요.. 물론 고추가 없어서인 이유도 있겠지만..ㅎㅎ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한국음식은 전반적으로 원래 맵지 않습니다. IMF 이후 사람들이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유행이 생겨났고 그게 전반적으로 퍼져서 라면이라든가 떡볶이같은 음식들을 맵게 먹는 경향이 생겨나긴 했지만 지금도 한식 전체로 봤을 때 맵지 않은 음식들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외국에 알려진 음식들이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한식과는 거리가 있는 외식들이라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자극적인 음식들만 알려지다 보니 한식은 무조건 맵다라고 생각하는데 가정식은 음식을 맵게 먹는 집안이 아니라면 보통의 경우는 그렇게 맵게 먹지 않아요. 라면의 경우도 1986년에 신라면이 처음 나왔을 때 매운 걸 세일즈 포인트로 삼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한국인들도 라면을 맵게 먹기 시작한 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신라면을 기점으로 칼칼한 라면이 대세가 된 거지 원래는 한국인들도 라면 맵게 안 먹었어요.
한국에도 안매운 음식이 많죠. 그냥 평소에 매운것을 즐길뿐입니다. 잡채, 삼계탕, 갈비찜, 곰탕, 설렁탕, 비지찌개, 등등.... 반찬도 나물무침, 콩조림 등 안매운것 많아요. 게다가 매운반찬, 안매운반찬 등 동시에 같이 먹죠. 특히 한국음식중 제사에 쓰이는 음식은 거의 매운것이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