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마다 돌아오는 주간카페탐방 타임요정 (타임라인) 0:33 밀린 보증금을 한 번에 받는 법 1:22 한복을 입어야하는 이유 1:35 게임 1도 모르는 사람이 쓴 소설 2:24 코난과 박사의 사이 2:39 현실판 모험가 길드 3:04 존버의 극치 3:52 80년전에 유행했던 유리그릇 4:17 료이키 텐카이 4:34 느긋한 피자 도둑 4:54 요즘 외국에서 유행한다는 인증 5:15 각 세계관의 오크묘사 변화(썸네일) 6:04 이번 드래곤볼 신작 6:27 죠죠식 문제 해결법 7:12 장수말벌의 실제 크기 8:07 TRPG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 9:00 감독의 지시를 이해못한 이유 10:00 넌 천재였구나.... 이번주도 재밌는 글들이 많아서 좋았고 다들 내일도 화이팅 다음주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보※ [대 오크연방국 피난 안내서] 저희 대 오크 연방국은 국가 비상사태 일때 최우선으로 여성과 아이를 대피시키십시요. 저희의 군대는 강력하지만 정령의 힘을 사용하는 변태들을 이길수는 없습니다.만약 항전의지가 있으신 오크 전사들은 노약자와 어린아이가 대피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저희 대 오크 연방국은 여러분을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라늄 유리는 대체로 극미량에서 2%가량의 우라늄을 함유하고 있는(25% 함유한 사례도 있다고는 합니다...) 녹색~황색 계열의 유리입니다. 빛나는 사진은 자외선 램프를 비춘 것입니다. 형광이라고 하죠. 자연방사선보다 약간 높은 양의 방사선이 나오지만 무해한 수준입니다. 50년대 이후 거의 보이지 않게 된 건 냉전동안 우라늄 공급이 거의 대부분 국방분야로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토퍼 리 옹은 그 말을 해준 뒤에 2차 세계대전의 매우 비밀스러운 부분에 대한 썰을 풀었다고 합니다... 해당 인터뷰의 인용된 부분의 바로 뒤 이야기.
TRPG에서 괴랄한걸 요구하는 플레이어가 있을경우 전 그걸 들어줍니다. 단 나중에플레이어 자신이 그걸 후회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주죠. 가장 쉬운 건 자기가 바랬던걸 고대로 돌려받게 만드는 것....전사클래스인데 필살기를 쓰게 해달라고 하는 놈은 다음 만난 산적 5명에게 필살기를 무더기로 얻어맞았고 저레벨인데도 마법무기 달라던 놈은 저레벨도 마법무기 들고다닐정도로 마법무기가 흔한세상이라는 이유로 적도 아군 경비병도 다 마법무기 들고나와 치고받는 세계에 던져줬습니다. 특수종족/직업출신을 만든놈은 그 종족/직업 추적자들에게 쫓겨다녔고요 그렇게 두사이클만 돌면 헛소리 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