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들끼리 싸우는 것만큼 꼴불견이 없네... #오타쿠 #죠죠 #유희왕 소신발언)솔직히 죠죠보다는 유희왕쪽이 좀 더 이상하지않나? 편집 : 밤하늘님 썸네일 : 프루님 생방송 : chzzk.naver.co... 다시보기 : / 왈도쿤다시보기 비즈니스 : Dokun@sandbox.co.kr ◈썸네일과 영상 내 이미지 소스는 허가 없이 재가공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tmi이면서 동시에 이 전쟁을 끝내러 온 1인) 주의: 시간이 남고 심심하면 재미로 보세요. 당초 이 싸움은 마치 호랑이vs사자 같이 이론과 유튜브 각을 위해서는 아주 훌륭한 대결구도지만 사실 이루어질 수 없는 매치였던겤ㅋㅋㅋ [헤어스타일]만 보고서는 두 작품의 싸움은 애초에 성립이 되지 않는 논재였음. 죠죠시리즈 같은 경우는, 작가님이 포인트를 머리에 둔 것이 아닌 전반적인 캐릭터의 성격이나 캐릭터의 설정 등을 기반으로 생각보다 어마무시하게 연구를 하여 머리서부터 패션, 전반적으로 다 만들어 내셨음. 그나마 헤어스타일이 이상하다고 영상에서도 언급된 죠스케는, 제2의 마이클잭슨이었던 '프린스'를 모티브로 만들어 졌는데 혹 그의 패션과 머리를 보게 된다면 죠스케가 왜 그 포마드빵머리를 하는 지도 납득이 됨. 프린스 자체는 리젠트빵머리가 아니지만 특유의 펌머리를 앞으로 추욱 가져온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거진 흡사함. 또는 죠르노 같은 경우도 마냥 원피스의 비비 보좌하던 머리서 대포나오는 백작님처럼 한게 아니라 '다비드 조각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는데, 그 특유의 곱슬머리를 세계관 그림채 스타일에 맞게 작 중 허용으로 과장한 것을 알 수 있음. 이것도 두 사진을 비교하면 충분히 납득이 감. 그 외에도 브로찌 하나에도 당시 시대상에 어울리는 히피들의 피스마크나 부차라티의 머리핀도 헤어고정용으로 실용성을 챙긴, 하나하나 다 이유가 있는 것이고 부차라티 말이 나와서, 옷에 지퍼가 액세서리로 달린 이유도 능력을 설명함과 동시에 롤링스톤즈의 '스티키 핑거즈'의 앨범에서 따온 것으로 정말 머리 한 톨, 신발 끝까지 앞서 말한 것처럼 이유가 없는 것이 없는 엄청난 철학이 담겨 있음. 고로 실상 패션들이 이상하다기보단 캐릭터 하나에도 무슨 베르세르크급의 세밀한 설계가 되어있는, 오버가 되어 낯설게 느껴지는 것 뿐임. 그리고 유희왕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작가님 철학이 있기는 한게.... 차분한 머리의 악당이나 주인공의 라이벌은 입체적(?)인 설정이나 라이벌이다! 라는 암시를 함. ...외에는 어... 작 중 인물들 머리 모티브를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영감을 얻어온다는 것.(예: 그냥 단풍도 아닌 케나다 단풍, 말미잘, 캐릭터가 쓰는 덱 마스코트, 아침에 자다 깨어서 본 까치집 등) 그리고 그 영감을 작가님이 세계여행을 하신 거나 그런 타국의 문화/역사에서 매력을 느끼셔서 가져오는..?? 아무튼아무튼 그래도그래도 승부를 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이걸 알려주고 싶은게 그나마 죠죠가 덜 이상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음. 죠죠는 그런 이상한 패션이나 머리가 소수의 인원에게만 허용된 것이 아니라 주변 조연들과 소수의 지나가던 행인 1에게도 적용이 돼 몇몇만 동떨어지게 보이지 않고 세계관과 섞여 '그런갑다~' 할 수 있는뎈ㅋㅋ 유희왕은...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ㅋ 다 교복 입고 다 평범한 머리 하는데 주인공만 토마토머리에 혼자 스판 옷 입고 오기도 하고 머리 젖는데도 스타일은 여전하곸ㅋㅋㅋ 자다 일어나도 혼자 그 머리곸ㅋㅋㅋㅋ 이건 세계관 속 다른 캐릭터들이 그 녀석들을 봐도 이상하겠구나 싶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애니라고 해서 마냥 애들 보는 덜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장르만 그럴 뿐. 결국 작품이기 때문에 시대적 사상이나 인물의 성별마저 숨겨진 이유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덕분에 여러분이 대학에서 만약 영화과나 그런 작품들 다루는 과에 오시게 되면... 전공이건 교양이건 무려... DC와 마블코믹스를 통해서 민주주의와 2차세계대전 이후 전쟁에 대한 사상 변화, 미국 정부의 사상세뇌 등을 배우게 됩니다;;
나는 씹덕 그 자체지만 일반인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봤을때 서브컬쳐 머리는 죄다 이상한게 맞다고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령 그 작품이 내 기준에서 맘에 안들어도 굳이 주둥이에 신념과 소신을 부여해서 무언가를 부정하면 토론 or 아레나 or 개싸움의 결과밖에 안나온다는게 제 지론이긴 한데요.. ....저 스타일이란것도 현실에 있어서 창작물에 나온거 아닌가요..? 과장스럽더라도 있는걸 모티브로 구현한거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ㅋㅋㅋ (반박시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