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토리가 비슷 합니다. 50대초반이고 중고생때 아버지 바이크를 탔었고 대학생때 자취하며 125바이크 타다가 작년부터 어드벤처 바이크를 타고 있습니다. 대학생때 경미한 사고 몇번 있어봐서 마음 속으로 항상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하며 타고 있어요. 무조건 안전이 제일 입니다. 천천히 출발하고 과속하면 안되구요. 안라무복 하세요~
저도 바이크와 전기자전거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네요. 저는 전기자전거를 택했습니다. 조금 더 세상을 찬찬히 느리게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과 영상, 드론을 취미를 하고 있네요. 사람들은 돈을 버는것에 하루에 자기 에너지 70%이상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30%는 휴식과 잠을 통해서 다시 에너지를 보충하지요. 하지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잡념없이 한 곳에 집중할 때, 에너지를 보충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자신이 스스로가 집중할 수 있을때, 힐링이 된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이런 대상이 한 두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에너지를 계속 소모만 하면서, 에너지가 고갈되어, 병에 걸리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된다고 생각해요. 오타잔님에게는 오토바이가 그 대상이겠지요. 저는 전기자전거 일테구요. 노후 취미는 곧 정신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우리 청춘일땐 바이크가 젊음의 상징 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공유되는 추억이 많네요 😂 태성님께서도 안라무복 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그리고 영상에 올린지역은 충남 당진에 석문 간척지와 장고항 이라하는 곳으로 간척지는 가을겨울이 멋집니다 해돋이 해넘이가 아주 멋진곳입니다^^ 좋은 영상 종종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먼저 축하드려요 ^^ 아내와 아들의 응원을 받을수있다는건 엄청난 신뢰와 믿음이 그동안 살아 오시면서 보여주셨으니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골드윙~~ 투어러 바이크용으로는 최고지요 요즘 같은 봄날엔 아내와 함께 투어 다니면 환상적이죠^^ 저도 바이크 구매전에 꿈에 부풀어서 용품부터 미리 다 준비. 했었습니다 모두 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 어떤 흥분상태이신지 짐작이 됩니다 ㅋㅋ 차근차근 준비 잘하셔서 꼭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시길 바랍니다^^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답변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50대 초입니다. 작년, 치앙마이에서 바이크로 빠이넘어가는 길에 바이크뽕을 맞아 귀국하고 2소 따서 현재 쿼터급 타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동남아와 달리 계절이 뚜렸해 1년중 바이크 탈 수 있는 날이 6개월 정도입니다. 게다가 아직 직장인이니 탈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어 다시 팔고 은퇴한 후 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와 비슷한 연배이시네요^^ 저도 일요일날만 쉬는직장인 입니다~~ 누구나 고민하시는 일중 하나겠죠^^ 저같은 경우는 아산이라는 지역적으로 시골이라서 4계절모두 나름대로 운치가 있죠^^ 겨울에 아주 춥지민 않으면 탈만하구요 실제로 주말 새벽에도 많은 라이더분들이 겨울바람을 가르며 질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 은퇴후에 시간이 너무많으면 즐거움도 반감되리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퇴근후에 잠깐식 타는게 저는 환상적 이더라구요~~^^ 암튼 좋은 결정하시구요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50cc비노 몇번타고 가평가서 110cc연습 몇번하고 베트남 하노이서 출발해서 하장루프 타고왔는데 영상 찍은게 없어 너무 안타까워 하니 기록 남기라고 아이들이 고프로 사주었네요. 2종 소형 도전해보고 너무 멋있어 다시 한번 가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57년 닭띠할매 입니다. 영상보고 너무 진심이라 울컥 했네요. 행복한 롸이딩하시고 무사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정말 멋지십니다 ^^ 도전하시는 모습도 대단하시고 바이크 타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꼭 소원이루시고 영상으로도 기록하셔서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면 좋겠네요^^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 꼭 성공하시길~~^^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라이딩 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50대중반인데 10대때 잠깐 타보고 안탔는데 어느덧 세월이 이만큼 흘렀네요 솔직히 지금 바이크타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린답니다 2종소형은 아직 없지만 딸려고 하고 있는데 탈까 말까 망설여집니다 누구 눈치봐서가 아니고요 전 싱글이니깐요 암튼 오늘도 어슬렁거리는 50대입니다 바이크경력은 거의 없어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판다바이크 고거 괜찮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도 50중반 입니다 ^^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사실은 저도 다시 타기까지 많이 망설였는데 결국은 타게 되더라구요^^ 마음깊은곳으로부터 울림이 있을땐 시기의 문제지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으로써 행복감이 최고지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응원 할게요 ~~^^ 결정되시면 또 댓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적절한 시기에 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저와 비슷한 연배시거나 조금 형님 세대 이신것 같은데 공감 하는바가 많고 든든한 동지를 만난듯한 벅참이 느껴집니다. 89~91 고딩 시절 VF 혹은 감마 요런거에 재미 붙이고 이런저런 사고도 있었고, 타잔님처럼 군 제대 후에는 거들떠도 안보던 두바퀴가 언젠가부터 가슴에서 요동 치고 있더라구요. 철 없던 그 시절 VF로 함께 잠수교 넘나들던 화이어에그 친구는 그 이후로도 30년 넘게 무사고에 베테랑 라이더였지만 아차의 사고로 지난 봄에 멀리 갔습니다. 그런더 재밌는게 그 이후에 제가 30여년 이후에 발동이 걸려 최근에 B사의 투어러를 타고 있다는거죠 ㅎㅎ 핑계? 위안?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 친구가 제 몫까지 즐기고 와라 하는것 같아 잘? 타고 있습니다. 아무튼 타잔님 영상 덕에 소심했던 꼰대 아재 라이더가 더 기운을 받고 즐겁게 취미생활 하는것 같아 감사 합니다. 늘 안라 하시고 행복 하세요.
와....어쩜 저의 이야기를 대신 써주신것같아요...... 90년대 중반에 마그마125.엑시브125.스티드600. CBR600F. CBR900RR. CBR400RR. ZX7R을 마지막으로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50이 되고 우연히 지갑속 면허증에 2종소형을 가슴속에서 깨운후부터 정말 즐겁게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접어놨던 기간이 너무 아깝고 후회된 시간으로 남겠습니다. 현 시점까지 꿍을 포함해 단 한건의 바이크 사고도 없었지만 미래에도 사고 안나게 조심히 즐기고즐기고즐기려고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차중에 명차 아프리카트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바이크의 살아있는 역사 이시네요^^ 바이크를 알게되면 시간이 아깝죠^^ 50이 넘으니까 즐겁게 즐긴다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아요^^ 아프리카트윈은 제 인생바이크죠^^ 탈때마다 제 맘에 쏙듭니다^^ 선생님께서도 지금까지 그래오셨듯 앞으로도 안라무복 하시고 행복한 바이크 생활 맘껏 즐기세요 😂 저는 좋은 영상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50대 인데 작년에 어드벤쳐로 기변하고 대만족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바이크 안타면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나를 위해서 요즘은 한가지 더 ... 헬스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몸아프면 나이먹어서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하자나요..^^ 헬스장 등록하고 쉬지않고 4개월을 다녔더니 몸 아프던 곳이 싹 사라지네요.. 바이크 인생 다음으로 만족하는게 운동입니다.. 낚시, 골프 취미는 이제 재미 없고 가끔 설악산만 가볼려고 해요. 오타잔님도 즐거운 바이크 생활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선생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몸에 힘이 있으면 바이크 타기가 더 수월해지죠~~^^ 강릉 동해바다에~~그 멋진곳에서 바이크를 안타면 인생허무죠^^ 어드벤처가 딱 어울리는 곳입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안라무복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아직 30년은 거뜬하시겠네요~~^^ 지금 다시 두번째 청춘에 시작 입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ㅎㅎ 제 눈에는 바이크 타시는 형님들~~ 딱~~제 스타일 입니다 ^^ 바이크를 타면 ~~몸 관리도 꼼꼼히 하게 되더라구요 ^^ 정리 하시면 많이 잃게 될까 걱정 됩니다^^ 좀더 몸 관리도 하시면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정말 멋진 바이크. 타시네요^^ 퇴직하시고 새롭고도 멋진 제2의 인생 이 빛나는것 같습니다 ^^ 행복해하시는 느낌이 저에게도 전해져오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 하세요 ^^ 저도 길에서 만나는 모든 라이더분들께 격하게 인사하지요^^ 꼭 뵙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발칸 칠반으로 시작해서 30년정도 바이크를 잊고 있다가 요즘 스쿠터(pcx)로 다시 시작했어요 조만간 큰 바이크로 기변생각 중입니다. 설레입니다. ㅎㅎㅎㅎ 나이들어서 타다보니 젊을때 미친듯이 땡기던 그런 생각들은 다 잊고 안전하게 탈려고 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동지 만난것 같아 반갑습니다 . 저도 82년도에 기아90cc 로 입문해서 타다가 지서순경에 잡혀 혼쭐나고.잠시 잊혀살다가 91년도 직장구하고 효성감마125 구입해서 탔는데요. 아내가 된 여친이 오토바이 타는것을 무서워해서.바이크를 접고 30년이 지난 2020년에 퇴직후 유라시아 오토바이 횡단을 목표로 crf1100를 고민없이 구입해서 즐거운 바이크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30년이 지난 후에도 몸에서 오토바이 타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것에 격하게 공감되는군요. 항상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출퇴근을 바이크로 하시면 그것도 낭만있겠네요^^ 오토에서 메뉴얼로 기변을 고민중이시군요 제가 타고있는 수동6단은 불편함 없이 모두 만족스럽고 재미는 있는데 겨울에 두꺼운 장갑을끼고 클러치를 자주 잡다보면 손아귀가 피로하고 아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멋진 부츠를 신으면 기어를 잘 너을수 없으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항상 안라무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
군대가기 전까지 MX125CC 정말 재밌게 잘 타다가 제대후 바이크는 영영 제 머리속에서 지워져 있었는데. 2년전 쯤 우연히 조카 남친이 300cc 바이크를 팔기는 아깝고 저보고 타달라고 해서. 25년만에 다시 바이크를 입문?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라 겁도 좀 나고, 설레이기도 하고, 뭔가 낮설고 뭐라할까? ㅎㅎ 신세계? 긴장감과 집중력, 스릴, 후련한 등등의 오감 육감이 살아나는거 같아 정말 좋더라고요. 무감각하던 삶에 이런 감각들이 저를 다시 깨워주고 힐링하게 되는걸 알게 되었죠^^ 지금 위치가 제주라 1000cc 는 크게 차이가 없다해서, bmw f800gs 육지에서 정비다하고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바이크 관련 유튜브로 공부중인데. 오타잔님의 영상이 제일 공감이되고, 마음에 와 닿네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하는듯 했습니다. ㅎㅎ 바이크 타시는 분들 늘 안전 운전하시고, 가늘지라도 길게 탑시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얼마나 기다리고 계실지 저도 기다려집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그느낌저도 압니다 심장이 요동치고 설래임 또는 걱정반 기대반~~ 제주도라는 멋진곳에서 f800~~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그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 꼭 성공하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바이크 인생 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어렸을때 바이크 타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스쿠터를 탈 기회가 되었고, 와이프도 알게 되어, 보험하시는 형님의 권유로 5년전 자연스레 2종소형 면허를 따게 되었습니다. 소형면허를 따니 욕심이 났고, 125에서 300으로, 또 1100으로 자연스럽게 업글이 되었지만, 와이프는 아직도 125로 알고있어서 몰바 아닌 몰바였네요. 지금은 알고 있어서 몰바는 해제 되었지만, 저도 다치게 되면 바접이 예상되는지라 조심조심 타고 있습니다. 또 늦은나이에 타게되어 조심하는 부분도 있구요. ㅎㅎㅎ 아직 바린이 티를 벗어던지지는 못했지만, 제 바이크 라이프가 너무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업무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정도로요. 그러니, 안타보신 분들도 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썼지만, 한마디로 좋다는 것입니다 ㅎㅎㅎㅎ 경험해 보시길! 오타잔님도 항상 안라하시구요~ 채널의 번창도 기원합니다.ㅎㅎㅎ
그러시군요 정말 잘 하셨어요~~^^ 저도 사느라고 바빠서 바이크는 생각도 못하고 30년 세월이 휘리릭 지나가고 한편으론 허무하기도하고 한편으론 아쉬움이 덕지덕지 남아 있어서 다시 시작했어요 😂 저는 충남 아산에 살구요 같이 라이딩 할수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유튜브 제작해서 올리겠습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네~~반갑습니다 ^^ 50대 입니다~~ㅎㅎ 요즘은 바이크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쿼터급도 좋은 기종이 많습니다~~ 저도 많이 고민 했었어요^^ 우리나라는 산 강 바다가 모두 가까이 있는걸 고려하니 멀티퍼포즈가 결론이더라구요 정말 타보니 제 인생바이크는 어드벤처 이더라구요^^ 좋은 결과 나오시면 또 답글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처음과 마지막이 모두 충남 당진시에 석문간척지 이구요 여기는 광활한 평야 입니다 요즘은 철새들이 쉬어가는곳이어서 수백 수천마리의 군무도 볼수있고 일출일몰이 아주 근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늘 제 아내의 협박속에 살고 있습니다 ㅋㅋ 선생님께서도 항상 행복 하시고 안라무복 하세요 ㅎㅎ
젊은시절 발칸은 오도방의 로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도방 입문하면서 발칸은 쳐다도 안보네요...ㅋ 아무튼 전역하고 뽈뽈이 입문 20년 넘게 잊고 있다가 2소따고 고배기량 입문했는데 저와 비슷함이 있네요.. 그리고 nc750x 최종 선택 기종인데요... 박스를 로부냐 순정이냐 너무 고민이네요... 둘다 명확한 장단점이 있어서요... 오타잔님의 3박은 어떤 제품이고 순정보다 더 나은가요?
저도 영상 내용과 같은생각입니다 ㅋㅋㅋ....제가 만약에 어렸을때 바이크를 탔다면 분명..제 성격상 젊은 혈기에 폭주뛰고 자빠져서 몸에 철심여러개박았을텐데..나이들고 타니 오히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되니 뭐..걷는것보다도 더 안전하게 타게되더군요 ㅋㅋㅋㅋㅋ(스마트폰보면서 걷다가 뭐..앞에 박거나 자빠지거나 하는경우도 있잖아요?ㅋㅋㅋ)
바이크입문 이유가 저렁비슷하시네요 저두 직장생활 한 30년가까이하고 혼자할수있는 취미로 선택했습니다 40대때는 골프에 빠져서 차트렁크에 골프백 싣고 전국응 다닌적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 부킹과 멤버문제로 손놓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음악감상과 바이크 만 가지고 놀고있어요 혼자할수있는취미가 젤로 좋습니다
@@user-fv4nh3dt5h 감사합니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와함께 가게를 할때는 늦둥이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아내왼팔이 올라가지 못할정도록 심각했고 매출도 계절에 따라 매출이 너무나 차이가 나서 힘들었는데 뜻밖에 손해도 안보구 이익을 남기고 가게를 팔고 쉬고 있는데 한달까지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너무나 우울하네요 당진 한번 다녀와야 될꺼같습니다
그러셨군요 ~~ 힘든일을 격으셨군요~~ 아이가 초등생이면 석문간척지가실때 얼음썰매를 가져가시면 신나게 놀수 있습니다^^ 거기서 가까운 장고항이 있구요 여기에 당진시 수산물쎈터에 가시면 싱싱한 회도 좋구 또 각 매장마다 안쪽에 아주 깨끗한 식사하는곳도 있구요 아이들 먹을수있는 메뉴도있으니 한번 기분 전환하시러 다녀오세요 ㅎㅎ 여기 숙소는 미래의 아침 이라는 팬션도 좋구요 거기서 가까운 왜목마을은 일출명소 이기도하니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오랫동안 쉬었다가 다시 타는분들이 많네요. 저도 86년도에 사고로 접었다가 2014년부터 다시 타고 있습니다. 한창 빠져서 살다가 요즘 열기가 많이 식었는지 타는 횟수도 뜸해서 스쿠터 한대만 남기고 정리할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날 풀리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정말 그런것 같아요 ㅎㅎ 우리가 청춘일때 바이크앓이를 제대로 하신 모든분들이 공감하시는것 같아요 ^^ 그때 우리는 멋있었죠 ㅋㅋ 😂 생각 잘 하셨어요 제 바이크는 관리 잘하고 타다가 자녀에게 물려주려 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안라하시고 인생바이크와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