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때 센터에서 싸구려 중고 '94 ZZR 1100 을 구입했는데... 어느날 마침 센터에 가는 중에 도심 제일 한 가운데서 엔진에 금이 가면서 냉각수 수증기가 올라오더군요. 점점 심해져서 시내 한가운데 센터에 도착할 쯤엔 제가.... 안개 속에 있더군요. 증상이 너무 확실해서인지 다행히 수백만 원 비용을 안 받고 엔진 내리고 완전 분해해서 용접을 해주더군요. 그리고 몇 년을 죽자사자 주로 동해로 여행 다니면서 결국 크랭크 축(?) 마모로 삽에 넘기고 하야부사('00)를 또 중고로 샀습니다. 그리고 죽어라 동해안으로 여행 다녔습니다. ㅋㅋㅋ 약간 튜닝된 건데 350까지 주~~욱 잘 올라가더군요. 한창 때.... 정말 좋았쥐~~~이~~~
배꼽빌라 다큐때부터 보던 구독자입니다! 보통 개그맨분들끼리 이야기할때 2:07 여기서 진짜로?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니마이라고 표현하시는걸로 압니당 몰카가 꽁트로 풀어가시는걸로 알고 있지만 요즘 개그맨 분들 은어도 팬분들은 다 알고있기때문에 디테일한부분도 신경써주시면 넘넘 좋겠어용 ㅎㅎ 배꼽빌라 100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