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 오픈하자마자 2박 숙박했었는데 숙소 덕분에 되게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 영상으로 보니 이렇게 별로였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픈하자마자라 관리도 잘 되어있고 깔끔했었나 봅니다. 노천탕의 경우 이용하기 전 청소 부탁하면 청소해주셔서 낙엽,벌레 이슈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여기보다 파르나스 이용이 만족도가 더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작년 5월 석가탄신일 연휴에 2박 포레스트 객실 투숙했는데 아주 만족했어요 사실 큰 기대는 없었거든요 그때 조식 퀄리티도 괜찮았고(오히려 베이커리가 그당시엔 OTL..) 객실도 물 빠짐에 대한 안좋은 후기가 있었는데 그런거 없었고 일단 32만원(힐더블했는데 포레스트로 업글해줬어요)에 연휴에 조식 스톤아일랜드 칵테일2잔 포함 이어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컸죠 당시에도 관리부분에서 미흡한점이 좀 있긴했고 벽난로는 사용불가였고 시설부분에서 말들이 좀 있었지만 저는 운이 좋았는지 해당사항 없었네요 아무래도 호텔처럼 한 건물에서 관리하는게 아니고 분산형 객실이다보니 관리가 일반호텔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는점 은 이해가 되고 수영장 밑바닥이 보이는 부분은 다른 해외호텔들도 꽤 있긴하구요 우리나라가 유독 노출에 대해 민감한것 같아요 대신 안전상의 문제가 없는지는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어보였습니다 결국 만족도는 가격이 크게 한 몫 하는데 프로모션 잘 노려서 힐포레스트에 투숙하시는거 추천합니다(주말기준 50이하) 솔직히 호불호 갈릴만 한 호텔인데 저는 좋은 가격으로 나오면 포레스트 객실에 재방문하고 싶어요 수영장은 쏘쏘 직원들의 서비스나 관리부분은 살짝 미흡 객실은 대만족 위치는... 누군가에게는 괜찮을 수 있고 하지만 어디로 가든 멀기때문에 한라산 주변 관광지코스로만 짜세요 애매한 위치지만 특수성은 있죠 식음이나 객실컨디션 전반적인 시설관리가 좋은퀄리티로 유지되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