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즈 오픈토크 2025 참가 접수를 시작합니다📢 □ 행사 정보 및 신청 : event-us.kr/m/89618/20712 □ 참가비 : 5만원(다과 제공) □ 문의 : 티타임즈(02-724-7718 / ttimes6000@gmail.com)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1:27 LLM 모델의 경쟁력은 어떻게 판단하나 04:21 LLM의 핵심 경쟁력 2가지 08:36 인컨텍스트러닝과 작은 모델이 중요한 이유 11:40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한 번에 묶을 수 있는 AI의 출현? 15:05 IT기업에 투자 잘하는 방법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모든 신기술이 그러하지만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수익 모델이 문제입니다. IT산업이 전반적으로 라이센스, 광고, 구독말고 수익 모델이 없다보니까 AI 같이 많은 사용자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산업의 경우 수익 모델을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의료용, 산업용 AI부터 수익이 발생할거 같네요. 챗봇류, 컨텐츠용은 저가화, 효율화에 더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재AI 경쟁적 투자는 정말 이게 쓸만해서라기 보다는 검색시장등에 중심이 되어 있는 IT기업들간의 해게모니 싸움땜에 가열되고 있는 것임 이런 서비스를 독점만 할 수 있다면 기존 자기들의 기득권 수성이나 탈환이 가능해 지니까 근데 과연 LLM 언어 모델 기반의 이런 방식의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의 지능을 대체할 만큼은 되겠는가는 상당히 회의적임 인간은 왜 자기들의 지능 창의력 직관력 이러한게 가능한지 본인들도 이해를 못하고 있음 그리고 인간의 지능은 언어뿐 아니라 공간 시간 모든걸 학습하고 시행착오를 거처 형성된 것임 언어 확률 알고리즘 만으로 쓸만한 지능이 가능하겠는가? 아직도 물건 집기 사물 구별하기등 인간들이 쉽게 하는 것을 인공지능은 전혀 할 엄두도 못하고 있음 한다해도 막대한 컴퓨팅 파워와 전력이 소비되야 하고 이런 서비스를 수많은 소비자에게 공평히 배분하는건 힘들다. 과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실패한 키넥트가 연상되는데 인간의 모든 동작을 인식하는 획기적인 인터페이스였고 개발한 본인 마소도 이것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 막대한 투자와 실제로 판매도 하고 적극적으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별로 쓸모가 없다는것을 막대한 투자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한후 깨달았음 지금의 LLM기반 인공지능이 딱 그런 양상임
그 동안 AI가 발전하는 방향은 컴퓨터가 발전한 역사와 정반대의 방향으로 성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적당한 성능의 cpu, memory를 기반으로 분산 컴퓨팅, 클라우드로 발전하면서 비용 절감에 대응했는데, AI는 막대한 컴퓨팅 자원을 기반으로 충분히 성능을 이끌어 낸 후, 컴퓨터가 발전한 방향으로 성장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나.. 수익모델이 문제구만.. 온디바이스 정도에 사용되는 ai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게 고도의 기능을 소수가 사용하는 것보다 낫고 평범한 기능까지 품기엔 고성능ai를 쓰는건 비효율적이니.. openai가 충격줬을때 제미니를 급하게 냈던게 구글이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수익모델이 없어서인데 ㅋㅋㅋㅋㅋㅋ
전성비 높은 칩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이겠구요. 엔비디아 방식으론 안된다는 짐켈러 말이 맞는 것.. 당장 업체들 입장에선 CUDA 말고 SYCL도 할줄 알면 연봉 2배 식으로 적극적으로 변할테고 구직자들도 그럴테니 쿠다무새들은 좀 그만 해야죠. 전성비 높은 칩만 나오면 시장 1년, 아니 몇개월만에 금방 변한다봅니다.
마땅한 미래 먹거리가 없어서 그렇지 AI가 그리 현실 생활에 도움 주는것은 아니다. 어제 소고기 구워 먹고 자는데 아침에 안심스테이크 구워 먹자고 하는 소리와 같다. 맛있기는 하겠지만 그거 안먹고도 충분히 빵 한조각으로도 허기를 채울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또한 혹자는 일부러 채소먹고 싶다고 안먹는 사람도 존재 한다는거.
AI가 돈이 안된다는 멍청한 이야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돈이 되서 투자하는게 아니죠 안하면 AI가 어느 수준에 이르었을때 시장을 독식 당하기때문입니다. 당장 돈이 안된다? 그딴게 무슨의미가 있죠? 안하면 미래에 반드시 죽는데.... AI 안하는 순간... 그 IT 기업은 10년안에 반드시 망할수 밖에 없죠 그냥 생사의 문제이지... 당장 돈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승자독자임 승자가 싸그리 먹는거고, 그동안의 시행착오가 있을수밖에없음. 예를들어 플라스틱용기를 개발했다고 기존의 철이나 토기로 되어있는걸 대체하는건 거의 99% 확실하나 플라스틱에 들어가는 공장비용생각하면 당장 철이나 토기보다 돈이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거든. 이떄 사람들이 애기하는거지 "아니 무슨 철이나 토기로 용기로 밥먹으면 되지 무슨 공장을 만들어내 공장 만들비용을 합쳐서 생각하면 토기나 철 생산비 대비 5배정도 비싸겠는걸!!?" 이라고 애기하면 바보소리들을거잖슴. 왜냐면 플라스틱이 철이나 토기에 비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싸질게 확실하거든. 근데 미래의 우리는 과연 이 플라스틱을 활용해서 어떤걸 만드는지 잘 생각해야함. 결국 플라스틱의 승자가 나타나고 또 그 승자를 이기는 승자가 나타나고 서로 주도권 경쟁을 하다가 어느순간 고정될거거든. 우리는 그 플라스틱을 가져다가 무엇을 만들지 고민해야할거임 단순히 용기를 넘어서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