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이 실용화 되기전 SMR가 답이 될수있다. 발전뿐만 아니라 해수 담수화에도 적용해 사막을 식량 생산이 가능한 곳으로 만들면 아프리카 남미지역에 큰 도움을 줄수있을 것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경제성도 없는 태양광 이나 환경 파괴적인 풍력보다 SMR이 답이될 것입니다.
어..그래 SMR을 그냥 각 대형 아파트 단지마다 하나씩 건설하면 좋겠네..? 아니면... 각 지자체의 시청에다가 하나 두개씩만 지으면 이야.... 거의 무료로 전기도 쓰고 좋겠는걸? 아니아니...거기에 바다를 오가는 대형 화물선에도 SMR 로 터빈도 돌리고 전기도 만들면 운송료도 싸지고? 거기서 좀더 소형화 시키면... 프로펠러 항공기에도 달면.. 대부분의 요금이 연료비로 나가는 항공요금도 엄청 싸질거구.. 거기서 좀더 많이 소형화 시키면 버스나 개인 자가용에도 SMR 달아서 쓰면... 이야!! 20~30년간은 연료비 하나 안들겠네? 자동차 본네트에 엔진대신 SMR 달아서 쓰면 되니까! ㅋㅋㅋㅋ 해수담수화는 머? 그냥 전력사용해서 담수화시키는거여... SMR이던 원전이던 어떻게 생긴지는 알고? 글쓰는건희? 왜? 인공위성에 더이상 핵전지를 사용하지 않는지 이유를 아냐?
Thorium Molten Salt Reactor 도 연구하여 개발하였으면 합니다. 방사능 유출 자체가 없고 폐 연료봉 방사능 반감기가 20년에 불과해서 보관 미용도 적고 내연기관 만큼 안전합니다. 동력을 얻는 방식도 무거운 터빈을 돌리지 않고 바로 수소를 얻고 전기를 생산 할수 있으니까요
오!! 좋은 생각이네... 대신 SMR 설치지역에 반드시 고~저준위 방사성 페기물 보관장도 같이 설치하는걸로.... 고위험의 방사성 반감기가 최소 100년에서 몇백 몇만년까지 가는 핵페기물 저장소도 같이 지음 되는거지.... 사실...본인 집주변 이나 시,동에 현대식 화장장만 들어와도 집값떨어진다... 하는것이...현실인데 말이다..
??? 러시아의 쿠르스크호를 비롯하여 K-129 침몰사건을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지상에서 발생한 방사능 유출사고는 수습하는것이 바다에서 발생한것보다는 훨씬 쉽다는것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각각 십여년과 40여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해결을 못하고 있는상태임... 우선..당장 울산,고리등등의 원전내에 보관중인 고위방사선페기물만 해도 선뜻 나서서 수용하겠다는 곳이 없고 저준위 페기물보관장인 경주도 오랫동안 반대하고 시끄러웠지.. ^^ 본인집 보일러실에 고준위방사성 페기물 5000ml 맥주캔 한개만 두자고 해도...^^
소형모듈원전 관련 기업은 빌게이츠가 이미 15년전에 회사를 설립했고, 지금은 워렌버핏까지 참여해서 글로벌 기업의 수장격인 두사람이 주도하고 있죠. 이미 소형 모듈원전은 핵항모나 핵잠수함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건설비가 대형원전보다 훨씬 적게 들고, 특히 물을 사용하지 않기에 지역을 가리지 않으며 특히 탄소가 발생하지 않죠. 안전성도 훨씬 높습니다. 아시겠지만 4차산업이 되면서 폭발적으로 전기량이 늘기때문에 태양광과 풍력 가지고는 감당이 안되기에 앞으로 이 녀석이 차세대 에너지 원으로 급부상한다고 봅니다. 태양광과 풍력은 효율이 좋지 못하고 무엇보다 자리와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죠. 참고로 코로나 백신 제약회사인 모더나도 빌게이츠가 오래전부터 투자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우주개발과도 관련이 있기에 더욱 발전할 거라 봅니다.
@@user-vo7eh8oc5j 영국 정부는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인 롤스로이스와 손잡고 2050년까지 약 45조원을 들여 소형 원전 16기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의 현주소는 "미국보다 8년 먼저 개발했다"는 말조차 부끄러운 수준이다. 현재 개발 중인 노형 원자로는 단 2기뿐이다. 2012년 원자력위원회에서 표준설계 인가를 받은 SMART(스마트)로 SMR 기술을 확보했지만 제대로 된 건설 실적 하나 없다. 문재인정부 이전에는 경제적 채산성이 큰 대형 원자로 기술 육성에만 집중했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에는 탈원전 기조 속에서 투자에 인색했기 때문이다.
1. ^^ SMR이던 4세대원전이던 물을 사용한다는것... 원자로 자체가 전기를 발생하는것이 아닌 핵분열중 발생하는 고온의 열기를 이용하여 물을 끓이고 그 증기로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한다는것은 SMR이던 4세대 원전이던 기본 원리는 동일함... 같은 방사성 물질이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제벡효과를 이용하는 원자력 전지역시... 핵분열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다는것은 동일함. 방송이나 본인이나 "안전성"을 강조 이야기 하는데? 그 안전성은 어디부터 어디인지? 해당 안전성은 구동시키는동안의 안전성이지 구동후페기시의 안전성은??? 기존원전의 경우 페기시에 원자로와 해당 연료만 따로 페기가 가능하지만.. SMR은 그냥 통채로 페기해야한다는것... 태양광과 풍력의 효율은 점차 개선되어가고 있고 각국가마다 지형등에 맟추어 개선해가는중임.. 그리고 "유지관리비"를 이야기 하는데.. SMR이던 4세대 원전이던... "유지관리비"에 고준위 방사성 페기물의 유지관리비도 포함되는건지? 그리고 우주개발에 SMR등은 사용이 안됨... ^^ 이유???? 우주의 경우 온도가 절대온도로 -272도임... 액체류는 바로 얼어버림... 그런 절대0 도의 공간에서 물을사용하여 증기를 발생시켜서 전기를 만든다고???? 그건 물리학적으로 엄청난 쾌거일것임... 물론 우주에서 핵분열시에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기는 함... 다만...제벡효과를 이용한것이고 이것이 아주 효과가 좋은것이.. 핵분열시 발생하는 열의 온도와 우주공간의 온도차이가 크면 클수록 많은전기가 발생하거든...즉... SMR과는 전혀 다른 모델임... 본인이 "우주개발과 관련이 있다" 라는것은 어디선 근거한 내용인지?
우리나라에서 SMR 연구하는거 바이든 당선하고 세계적 주류가 되었기 때문에 안할 수 없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 이전에도 열심히 해왔던 걸로 압니다. 교수님이 구체적 근거로 이야기하신게 아닌거 같아요. 이 교수님이 방송에 나오신 이유는 SMR에 대한 전문가라서기 보다는 2017.6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반대 성명을 주도했기에 SBS에서 유심히 봐뒀다가 모신듯 하네요.
맞고요.국내 탈원전이지 해외수주를 안 한다는 말이 아닌데 말이죠ㅋㅋㅋ 소형원전도 아직 개발 중이라 완벽해지면 그때 늘리면 되지 무턱대고 만들었다가 나중에 신기술 개발되면 말짱 도루묵이라 정부는 신중을 기하는 것 일뿐인데... 전반전으로 현정부를 비판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프로네요ㅋ
핵이 위험한 것은 사실이고 핵 폐기물에 대한 처리 기술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 물을 냉각제로 사용하지 않는 핵을 사용한다면 조금은 안전해지기는 한다. 그러나, 방사능의 특성성 이게 덜 위험하다는 것이지 완전히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것 태양광을 설치하려면 말도 안되게 많은 산과 들에 태양광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로 인한 자연 파괴에 의한 위험도 반사능 못지 않게 위험 하다는 것이다. 결국 재생 에너지에 의한 문제도 결국은 방사능 만큼이나 심각해 질 수 밖에는 없다. 결국은 현재는 원전에 대한 대안이 없는 상태라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는 대안이 없고 과학이 더 진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기존 우라늄 기반하고 핵융합로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요.. 핵융합로는 빨라야 30년이후요.. 이 정부에서도 핵융합로 개발을 전폭 지원하고 있음.. 기존 원자로을 신축하지 않는건 안정성때문이요.. 한번의 사고라도 울나라는 국토가 좁고 인구가 많아 거대 재앙이거든.. 핵융합로는 이런일이 제로이거든..
@@maxpureful 얌마 SMR소형모듈 원전으로 안전을 확보했고 그리고 기존 원전의 폐기물도 영구히 잠재우거나 재활용 하거나 나중에 안전한 처리방안등을 연구한다. 어느정도 성과가 있다는거 오래전에 들었다. 그리고 사실 원전 자체가 기상이변이나 지각변동으로 즉 지진 등으로 문제가 있으면 있지 폐기물은 그닥 문제가 안된단다. 이미 보관할 방법들이 다 만들어졌다. 믿을만 하단다. 좌빨시키야 반역자 문죄앙이가 영화한편보고 치매걸린 뇌 수준으로 원전 폐기하고 북한에는 김정은 수령님이 핵을 만들어야 하니까 북한에는 원전을 지어 주도록 해라.
이야!! SMR 옹호론자가 생각보다 많네? ㅋㅋ 머..그래 기술의 발전으로 SMR 이 과거 원전보다 안전할수는 있다는거 인정.... 그럼... 그 기술이 발달했으니.. 당연히... 고준위 방사성 페기물인 페연료봉에 대한 대책도 있는거지? 혹시? 기존 원전 처럼 원전안에 임시보관 하는거가 대책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아니면? SMR은 안전하고 방사능 페기물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건희? 묻고 싶은것이 4~8월경에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한다고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해? 혹시 용산 굥돼통령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 라는 말을 믿고 그깟 오염수 정화 했으니 깨끗하다고 생각하는건희? 그 물 한 500ml 떠다가 5l 생수에 회석해서 주면 먹을수 있지? 야! 이 2찍토착왜구놈들아... 방사능은 절대 제거가 안되.... 물로 씻으면 그물에 남고 불에 태우면 재와 공기에 방사능이 그대로 남는다.. 다른 오염물질과는 다른것이 완전한 제거가 절대 불가능하다고...
@@J찬-c7k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 그 기술 있었으면 선진국들도 진작에 다 포기한 소듐원자로를 아직도 붙잡고 있음? 뇌피셜은 작작쓰자. 우리나라 스마트원자로 개발 단계고 효율이 얼마나 나올지 나온 것도 없다. 슈퍼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해서 실증단계에 도달한 테라파워랑 같은 선상에 놓는 것도 부끄럽다. 그리고 이러나 저러나 핵폐기물 계속 나오는데 온칼로 같은 핵폐기물 영구 처리시설 없는 건 기술이 좋아서 그러냐? 좀 알고 말하자.
@@Jery_333 폐 핵연료는 재처리하는 기술은 이미 프랑스에서 실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재처리 후 나온 플로토늄을 태울 고속로는 아직 상용화가 되진 않았는데,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이미 러시아에서는 소듐 고소고를 예전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재처리 핵연료를 사용할 고속로를 개발하지 않는데는 재처리비용보다 원료 가공이 더 싸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맞습니다.
문제는 저거 계발해도 서울 인근 주민들이 반대하면 쓸모없는 기술이 됩니다 경상도나 전라도 지역은 대형원전을 소형원전으로 교체할때나 의미있는 기술이라면 서울 경기도는 원전이 없는데 이거 건설 반대하면 무용지물임 그래서 나오는 말이 smr 계발해도 수출용으로만 하겠다는 말이 나오는데 우선 서울시부터 smr원전부지 확보를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내 smr원전은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아요 경상도 전라도 지역은 사실 추가 원전 필요 없죠 지금 원전 설계수명까지 쓰다가 핵융합으로 넘어가면 됨 smr 원전 경제성 올릴려면 서울 대도시 인근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상도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서울로 보내는 것도 공짜가 아니거든요
소형원전의 맹점이 무었인지 확실히 알고 토론해야 할때 1. 말과 같이 쉽게 개발할 수 없다. 2. 원자로, 가압기, 증기발생기, 가압펌프를 모두 집어 넣었을개 중량을 계산 해 보았는가? 3. 원자로 압력용기( Reactor Vessel)의 직경, 두께, 높이를 계산 해 보았는가? 4. 100MW의 원자로가 1,000MW원자로 보다 높이가 2배가 넘고 직경도 1.5배 이상 커지고 두께가 오히려 훨씬 두꺼워 1개의 잉곳으로 제작 가능한가? 5. 제작은 했다치고 스마트 원자로를 어떻게 옮길건가? 1,200톤 이상의 집중하중이 걸리는 중량물을 옮길만한 장비가 있나? 6. 이동 장비가 있다 치고 설치하여 고장 났을 경우 어떻게 수리할건가? 방사능이 꽉찬 원자로 안인데. 7. 하물며 RCP(Rector Coolant Pump)개발해서 사용할 정도의 수준은 되는가? 8. 배관에 의한 파손을 예로 들었는데 이제까지 엄청난 숫자의 원자로가 배관에 의한 문제가 몇 번 발생한 줄 아는가? 9. 우리나라 표준 원전에 원자로는 어느나라 어느 회사 제품이고 터빈 발전기는 어느나라 어느 회사 제품인지 그리고 우리나라 표준 원전은 Copy Plant들인데 설계 , 제작 도면들이 100% 일치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 규모의 경제로 대형 원전이 훨씬 유리하며 SMR은 저런식으로 한 Vessel안에 집어 넣는 다는건 넌센스다. 만약 개발한다면 잠수함용 원전처럼 작고 모듈화 하여 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문제 발생 시 빠른 기간내에 방사능 오염을 최소화 하는 수리가 용이하도록 설계 개발하여야 한다.
저도 소형원전 긍정적으로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진짜 하등 도움이 안되는 영상이네요. 생산단가가 높으면 얼마나 높은지 얼마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는 지, 사우디 입찰 실패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는지, 이번 정부가 어떤 지시를 내렸고 두산중공업은 어찌 대응했던건지..구체적인 건 하나도 없고 참..이런 얘기할 거면 왜 전문가를 앉혀놓은 거죠?
핵 폐기물은 어떻게 하려고요? 다음세대에서 감당해야 할 핵폐기물까지 생각해야지요? 저장할 공간이 없는데 당장 편리하자고 지구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야 하고 위험하기도 하니 계속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대로 사는 건 안됩니다. 이게 국가 지도자라면 엄청난 고민을 해야하는 문제이지요.
@@yong-jayyu215 중 저준위 방사능 폐기물은 반감기가 몇시간에서 몇년 밖에 안되서 큰문제가 안됨 문제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데 이를 재활용하거나 아예 소각 시키는 소듐 원자로등이 연구중임 또한 수소경제를 실현시킬 핵심전인 초고온 가스 원전등 4세대원전은 현재 인류의 유일한 희망의 에너지자원임 신재생은 핵융합처럼 멀어도 한참 멀었음
@@코니디노 하아..... 중,저준위 페기물의 반감기는 몇시간에서 몇년이지... 그런데 반감기라는것이 안전하다는것이 아니지..^^ 아이오딘 131 보통 요오드라고도 불리는데.. 반감기는 8일이지만 환경에 노출시키고자 할경우는... 최소 300일이 지나야 하지..^^ 그래서 보통 30~40년은 보관을 해야함^^ 그것도 연소? 같은것도 불가능하고 그냥 묻어두던지 밀봉하여 지하에 쳐박아두지.. 사실 모든 더러운것들을 씻어낸다고 하지만... 보통은 희석한후에 자연분해가 되거나 그냥 퇴적임... 유기물들은 자연분해가 되지만 무기물은? 그냥 퇴적되어 쌓이는것임^^ 방사능은??? 그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옅어지는것 외에 방법이 없음.... 재활용을 하든 소각을 하든 방사능은 사라지지 않는다는거지.. 만일 시간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방사능을 영원히 제거 할수 있는 방법이 발견? 발명 된다면???? 그건 정말 인류역사를 새로 쓰게 하는것임.. 초고온 가스원전이니 4세대 원전이니... 결국은 기존 원전과 기본적으로는 같은거지... 핵분열시 발생하는 고온의 열을 이용한다는것이고 그 노심의 제어방식에 따라 다른거지.. 그리고 터빈을 돌리기 위하여 고온,고압의 기체가 필요한거.. SMR이던 초고온가스우너전이던 4세대 원전이던 구동시 "안전성"을 높히는 거지... 방사성 페기물과 방사능에 대한 대책은 없음... 마치... 정화조는 비우지 않고 집 변기에서 물만 내리면 집 변기는 깨끗하지만...정화조가 넘치면????
대형원전에서 나오는 부가적인 오염 물질은 어떻게 처리 할 건가요? 그리고 그 비용은 .... 독일도 이 것 때문에 엄청 고민이던데... 현재 세대의 원전에 대해서는 반대, SMR 과 신재생 에너지의 결합을 통한 발전은 찬성.... 비용도 비용이지만 안전이 우선이다. 옆 나라 보고도 이런 대형원전 운운하는게.... 에휴....
파이로프로세싱으로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하게 되면 같은 양의 핵연료로 지금보다 수십 배 더 많은 전기를 얻을 수 있다. 파이로프로세싱에서 얻은 핵연료를 전용 고속로에 넣어주면 연료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계속 발전을 이어나가기 때문이다. 골칫덩이인 핵폐기물을 값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고속로의 설계가 끝나지 않아 정확한 전력생산량을 계산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원자력연구원의 설명이다. 또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하며 폐기물의 양이 줄어들어 처분장소의 면적이 줄어드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파이로프로세싱 기술로는 핵무기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핵무기 개발을 우려하는 상대국의 견제를 받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