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강동원이 좋은게 외모도 잘생겼는데 다양한 연기도전을 하는게 너무 좋음 작품도 지속적으로 찍어서 더 좋음 걍 한편찍고 광고겁나 찍고 잠이나자도 될텐데 정말 연기 열심히 하는거같아서 좋음 원래 잘생긴 애들은 자기본업 대충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강동원이 깨버림 데뷔 이후부터 쭉 겁나 열심히 영화찍음 아 겁나 좋아 동원참치
강동원은 잎전에 골든슬럼버 도 그렇고 이번 설계자도 그렇고 뭔가 대단한듯 한데 끝까지 보면 이건 뭔가 싶은 허무하고 이해도 안되고 그참...이종석이는 이 영화에 왜 나온거야? 나는 저놈이 안죽고 살아서 청소부로 강동원과 맞닥뜨리는줄...그 정도의 비중이면 굳이 이종석이를 왜 캐스팅 한거지 싶은...골든슬럼버도 모범시민 주인공을 우연히 만난 여자 정유미와 인연이 어떻게 계속 이어져 친구 윤계상의 쥭음과 대선후보 암살범 용의자가 된 강동원이 굳이 정유미 집을 왜 찾아간건지 이건 뭐 듬성듬성 아귀도 안맞고 관객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배려한 열린 전개과정인건지... 두편 다 보고도 이건 재미도 못 잡고 몰입도도 떨어지고...뭐가 어떻게 된 스토린지 알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다고 알자고 두번 이상 다시 굳이 보고싶지않은 그런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