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사장님께서 혹시 영상을 보신다면.. 다음에 소매점 창업을 하신다면 제가 입지 분석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 해 드리겠습니다. 물건 추천이 아니라 점포개발 담당입장에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장사가 잘될 입지와 여러 곳의 매출지도까지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물건 소개하고 수수료 받거나 뒷 돈 받는 짓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기운내시고 다음 창업에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사장님의 뼈아픈 사례를 영상에 이용하여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년에 대학상권에 창업할 예정인데 부럽습니다.ㅜㅜ 사실은 올해 2학기에 차릴 예정 이였으나 코로나가 계속될 전망으로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김종율tv는 이미 구독 되어있는데 삼프로 tv 추천 으로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입지분석 정말 중요하군요.. 저는 대충 상권만 봐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독상권은 피합니다.(번화가만, 대학교만, 오피스만 ) 대학교+주택가 오피스+주택가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좋은 선택 인지요 그러다 보 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들어갈 만한 상권이 많지 않습니다... - 나름 여러 상권에서 일하면서 생각한 것이 있는데 이런 공개된 사이트에서 쓰긴 그렇고 나름 결론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경쟁자들이.ㅜㅜ... 대충 대학가 라더라도 학기중하고 방학때 갭이 서로 다른데.. 갭이 적은 곳은 나름 이유를 찾았습니다. 대충 물어보니깐 맞는것 같긴 하더군요... 대학가 라도 어딘가가 막혀 있는 구조?의 상권이면 주말장사는 힘들겠더라구요. 건대가 한강으로 남쪽이 막혀 있다는 소리가 있는데.. 대신 2, 7호선의 존재로 다이렉트로 강남으로 부터 진출이 가능한것은 장점 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건대 상권을 이용할 사람들은 자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을거란 생각을 하거든요. 대충 상권들을 보면 어느쪽이 강이나 철도길 등으로 막혀 있는데 진입이 쉬우냐 어려우냐에 따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