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씨가 마지막 보컬이여야 할텐데,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언급 자주 하시죠. 박완규씨도 김동명을 마지막 보컬로 점 찍으신듯하다며 평상시엔 많이 이뻐하신다고 자기때와 다르게 힘들면 좀 쉴까? 한다며 차별하신다고 우스개소리로 몇번 얘기 하더군요. 제발 마지막보컬이기를 바라며 나가지 말라고.. 김태원씨는 잔기술 없이 발음과 굵으면서 고음.중음.발라드,락 모든 장르의 음악을 할수있는 가수다 라고 특히 역대 부활보컬의 장점만 모은듯한 목소리라고,특히 김재기에 가장 흡사해서 좋았다고 하셨죠.
항상 난 생각이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너는 아무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잊혀질 수가 없나 봐 사랑해서 사랑을 해서 그럴 수가 없나 봐 시간으로 시간으로 잊혀져 가는 거지만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이노래 ;;; 6년 사겼던 전 여친이랑 연애 초기때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그때 자주 들었었음.. 지금 들으니 그때 기억이랑 감정이 다시 떠오름...지나고 보니 가사처럼 나는 기대기만 했던거 같음.. 그친구는 자기 힘들어도 혼자 맘고생하던데 나는 항상 내가 힘들걸 공유하고 나눴었네..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미안함.. 좀 듬직한 남자친구가 됐어야 하는데 너무 애처럼 굴었던거 같음 이노래랑 동화 란곡 들으면 생각이 많이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