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빈지노 Site - www.illionaire.kr/ Twitter - / isshoman [On Stage Session] music.naver.com... Presented by (재)NHN Culture Foundation website : www.nhncorp.com... Created by Studio Lovo website : www.studiolovo.com
중 3 떄였네요 2012년 이 영상을 보고 빈지노와 온스테이지를 알게 됐죠 그리고 이 둘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온스테이지에서 알게된 아티스트들, 셀 수 없는 인생곡들, 전부 다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니 전부 다 아름다웠어요 제 어린시절부터 청춘의 한 가운데 오기까지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 아티스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을게요! 평생!
어항 속에 갇힌 고기들보다 어쩌면 내가 좀 더 멍청할지 몰라 너가 먹이처럼 던진 문자 몇 통과 너의 부재중 전화는 날 헷갈리게 하지 너의 미모와 옷 입는 스타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너의 어장의 크기는 수족관의 scale 단지 너 하나 때문에 경쟁은 무척 험하고도 아득해 I wanna be your boy friend not one of your 생선 허나 너에겐 늘 누군가가 옆에 있어 이럴 때일수록 내 이미지를 위해선 그저 쏘 쿨한 척 하는 게 최선 임을 알기에 I said have a good time 그날 밤 업데이트 된 너의 페북의 담벼락엔 여전히 물고기들이 하악 하악 당연히 나도 그 중 하나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손에 꼽을 정도로 아주 가끔씩 엉뚱한 시간에 넌 내가 어딘지 묻지 '어디긴 니 마음이지'라는 본심을 속이며 차분하게 말했지 '지금 집' 심상치 않은 징조, 심장은 보다 신속 혹시 모를 급만남이 꿈처럼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금 너의 위치가 어디든 let's bring it on girl 통장 잔고는 가까스로 위기모면 입을 옷도 이미 정했어 목걸이는 chrome hearts but you said, 그런 거 아니고 please don't call me no more oh no~~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내 가슴은 회처럼 조각이 났지 u don't give a shit about my broken heart 넌 딱 잘라 말했지 손톱깎이 같이 boy , I don't give a shit about your stupid heart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너의 어장은 너무 캄캄해 헤엄 헤엄 헤엄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bitch you gotta get yo mind right 너의 얼굴과 몸이 영원할까 nah~~
[verse1] I might be more stupid one than those fish in the fishtank Your messages and missed calls are fish baits they got me confused Seeing your lovely face and the way you wear clothes, I can assume your fish bowl is in aquarium scale Thanks to you,all because of you, this competition’s quite tough and unpredictable I wanna be your boyfriend, not one of your FISH however you have somebody aside all the time When this kinda thing happens It’s ma best to act like a cool guy for the sake of my reputation I know that so I said have a good time Still those fish went horny on your lately updated facebook wall that night sex X 8 I’m always navigating the sea YOU. I’m an aqua man Haeum haeum haeum (swim swim swim) I’m rolling in the deep inside of you. Your fishbowl is too dark swim swim swim [Verse 2] As few times as I can count them all in fingers You randomly ask me where I am ‘Where do you think I am? In your heart’ No truth spilled out and I answered calmly, “In my home now” This is not a typical sign. My heart beats faster I have a feeling of getting in relationship dramatically, who knows? Wherever your destination is let’s bring it on girl My money savings managed to be in safe I also decide what to wear. For the necklace, Chrome Hearts But you said,, :”its not kinda thing. Please don’t call me no more” Oh no My heart shattered like fish slices You told me as sharply as a nail clipper Boy, I don't give a shit about your stupid heart [Outro] Bitch, you gotta get your mind right Will your face and body last forever Will your face and body last forever? Nah
12학번 당시 짝사랑하던 여동기가 빈지노를 좋아해서 괜히 아는 척 관심 얻어보려고 빈지노 아쿠아맨으로 입문했는데 이 노래에 나오는 어장의 물고기처럼 짝사랑하다가 결국 안 이뤄지고 복학생이 채갔었음 짝사랑녀는 스튜어디스하다가 이직하고 전 은행원이 되어 아직까지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들을때마다 2012년의 풋풋했던 봄이 생각남
Don't be mad that carats came here after Yoonzino sang this on TTT, it should be a good thing that we found such a good song even if it was because of someone else. Love and respect to both SVT and Beenzino
So, a lot of CARATS are already here huh.. No doubt, THIS SONG IS REALLY GOOD. Thanks to YOONZINO for singing this and here I am, listening to this 'really good song'.
군대에서 생활관 tv로 이영상을 처음 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고 빈지노를 알았다. 이때 이후로 생활관에서 내 윗선임 없을때 빈지노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었지.. 신막사 짓는다고 컨테이너에서 생활했는데 그게 벌써 10년전이구나 이제는 어렴풋이만 기억나는 군대생활 동기 선후임 얼굴.. 나는 변하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오랜만에 다시 찾아보니 세월이 흘럿다는것이 실감이 나네 오늘은 왠지 쓸쓸한 밤이다
1. 아쿠아맨은 진짜 몇 년째 듣고있는데도 전혀 지루함이 없다. 2. 빈지노는 남자가 봐도 멋있다. 천하의 블랙넛도 왜 빨았는지 이해가 갈 정도. 3. DJ 웨건의 스크래칭은 내 묵은 변비도 움찔해서 알아서 지리겠다고 나올 수준이다. 4. 아쿠아맨의 멜로디만 집중해서 들어보면 미친것 같다, 발매하고 7년 뒤에 들어도 여전히 미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