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342. 데카당(DECADENT) - 빈 

오케스트라는 왜 후드를 안 입고부유한 사람만이 부유할 수 있고가정이 어려우면 결정이 어렵고그래서 우리 가정은 늘 어려웠었고결핍의 결과는 왜 불가피하고사람의 사랑은 왜 결핍과 직결되고사람의 사랑은 왜 불가피하고결핍의 결과는 왜 사랑과 직결되고허공을 떠도는 몸마음 여럿있고부유한 사람만이 부유할 수 있고떨어진 마음은 주워 담을 수 없고떨어진 마음은 벌에 쏘인 것 같지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벌에 쏘인 것 같지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벌에 쏘인 것 같지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벌에 쏘인 것 같이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벌에 쏘인 것 같지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벌에 쏘인 것 같지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벌에 쏘인 것 같지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벌에 쏘인 것 같지아니 침을 쏜 벌의 마음과 같지결핍의 결과는 왜 불가피 하고사람의 사랑은 왜 결핍과 직결되고사람의 사랑은 왜 불가피하고결핍의 결과는 왜 사랑과 직결되고

가사전달 많이 얘기하시는데 갠적으로 이 노래의 매력은 그 뭉개진 가사전달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전 오히려 그 뭉개진 발음이 사운드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ㅎㅎ전달력있는 딕션이었다면 이 노래의 유니크함이 오히려 반감됐을 것 같아요.

다른 노래도 들어봤는데 이 노래만 유독 발음을 뭉개서 부르는 듯 하네요 이 사운드에 또박또박 부르는 것도 이상할테고ㅋㅋㅋ사운드가 미쳤당,,진짜 신선하다ㅋㅋㅋㅋㅋ개쩔어,,

저한테 23년은 실리카겔의 해가 아니라 데카당이었어요 좋은 음악 남겨줘서 고마워요

베이스 진짜 살벌하다 저런 기타 플레이를 다 받쳐주네

데카당 같은 밴드는, 특히 한국 록씬에서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 같아 더더욱 해체가 아쉽고 사무치게 그립다

자주 접하지않는 단어+조합 들로 가사를 써서 그런가 첨들었을땐 무슨 말인지모르는데 2-3번 듣다보면 무슨뜻인지 알겠음.사운드 좋고 가사뜻도 좋음! 자주 보고싶은밴드네요 ㅎ

다시 뭉쳐줘 엉엉

사람의 사랑은 왜 결핍과 직결되고사람의 사랑은 왜 불가피하고결핍의 결과는 왜 사랑과 직결되고허공을 떠도는 몸마음 여럿있고부유한 사람만이 부유할 수 있고떨어진 마음은 주워 담을 수 없고떨어진 ........ 와우 존멋!!!!!!!! 빠져드네욤!!!!!!!

오늘 처음 알았는데 벌써 진즉에 각자의 길을... 하

좋은말할때 재결합하십쇼

아니 씨발 왜 해체하고나서야 이런 밴드를 알게된거냐…

개레전드 쌉레전드 미친레전드 오아시스 이후로 듣자마자 소름 돋는 음악 처음

라이브 한번밖에 못들어본게 너무 아쉽고 한편으론 한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고… 해체한지 한참 됐어도 최애 밴드

이상이나 기형도 씨의 시가 떠오르는 가사군요 몽환적이고 난해한 작법이 가미된 사운드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라이브 보고 팬이 됐었어요 라이브 봤었다는 게 너무 좋네요 다시 보고 싶네요 해체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화난다. 그들은 화나있다.

아이셔 처음먹었을때 느낌. . 톡톡쏜다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 정말 신선하고. 가슴을 울립니다.

가사랑 너무 괴리감 있는 리듬 때문에 혼란스럽고 몽롱합니다ㅜㅜ 너무 좋네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전율이 흘러요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밴드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충격적인 연주 와 철학적인 가사

노래 완전대박이에요!

뭐야 지금 알았어 좋다

와 존나 멋있어 그냥 존나 특이하고 존나 멋있어;

미친거 아니야? 개좋아

다시 돌아와,,

신선하다. 가사를 자막 키고 들었지만 좋았다.

연주 좋다

가사한번보면 다음부터 들림 ㅋㅋㅋ

음원이랑 똑같아ㅠㅠㅠ넘신기..

♡!!!!!!

미쳤다ㅋㅋㅋ

와 뭔가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몽롱한 사이키델릭

캬아아아아아아아

혼란하다 혼란해...

형 보고싶어 돌아와줘,,,,

랩같이 시적표현으로 감수성을 전달하는 장르라면 모를까. 락. 그것도 사이키델릭락(난 이렇게 말하겠다.) 에서 가사가 안들린다고 욕하시면....

갓드럼

노래만들었을땐 진짜 그... 외톨이 부른 아웃사이더처럼 생겼을줄알았는데 아니네 짱신기

하악 ㅜㅠ

Oh me gusto mucho el ritmo (≧▽≦) es una mezcla tan waoo... (人 •͈ᴗ•͈) y que decir de la voz me encanto.

개 시발 잘해 존나 멋있어

딱봐도 발음 일부로 저러는게 보이는데, 걸고 넘어지는 분들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다 휘젓고 다니시나 항상?

충격과 전율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네

조매력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가사 안 들린다고 지랄할 거면 왜 노래를 듣지... 그냥 오디오북을 들으세요 ㅎㅎ

가사를 거의 못알아듣겠음... ㅜㅜ

볼빨간 사춘기도 그렇고 힙합한다는 랩퍼들도 그렇고 발음을 일부러 뭉그러뜨리는 건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예술이니까 고정관념 없이 그냥 멋지면 장땡인건가.

사운드는 죽이는데 가사 전달력이 정말 최악이네 ㅎㄷㄷ 한국어이긴한데 뭐라하는지 전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