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년째 짝사랑 중인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갑자기 샘김님의 그여름밤이 생각나서 들었는데 진짜 대성통곡 하면서 울었다....그남자애가 나 찾으면 마냥기분 좋은데 걔는 다른여자애 좋아하는거 같아서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그래도 샘김님의 노래 들으니까 위로받는 느낌이였다..ㅎㅎ
Tara Marie They always are! The ones I turned on for Leebada had me dying for four minutes straight! “I’m sitting in the dog, been here online, peeing on sight! Ah, Ah, Ah” 😂😂😭😭. Like whoa, exactly what it sounds like when you don’t know a single word of Korean though 🤣. Back in the day that’s exactly what it used to sound like to me. It was just a bunch of random English being sung really fast at an all time irrelevant pace, and my head would explode trying to figure out what the hell was going on 🤯. Still hard to understand, but now that I know way more Korean it sounds normal, almost natural. But automated subtitles are so freaking funny especially on videos of foreign languages.
im gonna come back to this video everyday and say i love you sam day 1 of reminding sam that i love him: i love you sam thank you for coming to my ted talk
너를 처음 만났던 날 밝게 웃던 네게 말 걸었던 날 우리가 된 그 여름밤 가만히 내 손을 잡았던 그 어느 밤 기억해 지금 여기 사랑에 빠진 우리 언젠가 먼 훗날에 그 여름날 떠오를 때 그때 같이 웃자 Sunny days 네 옆에 있을게 약속할게 나 언제나 내게 기대도 돼 Rainy days 혼자라 느껴질 때 편히 쉴 수 있게 이제 내가 너의 포근한 밤이 되어줄게 우리 처음 그날처럼 (Right there next to you 언제나 내게 기대도 돼) 기억해 지금 여기 함께 걸었던 이 길 언젠가 먼 훗날에 문득 뒤를 돌아보며 그때도 같이 웃자 Sunny days 네 옆에 있을게 약속할게 나 언제나 내게 기대도 돼 Rainy days 혼자라 느껴질 때 편히 쉴 수 있게 이제 내가 너의 따뜻한 빛이 되어줄게 우리 처음 그날처럼 밝게 웃고 있던 너 내 손 잡아 주던 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사랑에 빠졌던 그 여름날
작년 여름, 제법 좋아하고 아꼈던 사람과 오랜 안녕을 하고 미국으로 유학왔어요 그날은 여름의 끝자락이었던 토요일이었고, 건물에 지는 그늘아래 있으면 시원한 날이었어요 그렇게 그늘을 따라가다 학교 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이 노래를 듣는데 ‘언젠가 먼 훗날에 그 여름날 떠오를 때, 같이 웃자’ 이 가사를 듣는데 마치 그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말 같은거예요 해주고 싶은 말 같기도하고 그냥 그랬다구요 어차피 그 여름날은 나혼자 떠오를거고, 나 혼자 웃게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