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최항석과 부기몬스터 - 난 뚱뚱해 

저분의 목소리에서 칼로리와 소울이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10점 만점 드릴바에 고기 한점 더 드리겠습니다

이 썸넬이랑 제목보고 누가 안들어오냐 진짜 ㅋㅋㅋㅋ

이 노래의 진짜 메세지는 ‘난 나라서 행복해’ 구나

이 영상의 킬포는 노래부르시는분 빼고 다 날씬함

이분은 몸만이 아니라 삶도 살찌운듯. 요즘은 자기를 긍정하며 삶의질을 높이는 게 살빼는 것보다 힘들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일임

이 노래를 생수에게 들려주었더니 콜라가 되었습니다

B. B. King보다는 B.B.Q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 것 같군요..

와 노래 보소.. 순간 미국 지하 1층 조명 어두운데 위스키 한잔 주면서 컵 닦는 웨이터도 있고 삐걱거리는 의자가 있는 가게온거 같음

보건복지부가 이 노래를 싫어합니다.

리얼 김치 블루스 ㅋㅋㅋㅋ 온스테이지가 이래서 좋지 모르던 분인데 너무 좋음 ㅠㅠ

님이 단톡방을 나가셨습니다

뭘해도 유쾌한 놈들이 편견을 부시는듯

크 한국식 블루스맨 즥이네 진짜~

술 먹고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서 갈비 뜯고 있는데 이 동영상이 추천영상으로 떴다....... 죄책감 없이 맛있게 먹으면서 감상했다

체중상관없이 자존감 부족한 내게 울컥했다. 두렵다고 피한건 남들이 아니라 나 스스로였다.

초반에 초콜렛 복근을 이분이 부르니까 초콜렛 볶음으로 들리는 건 기분탓일까..?

거의 전도사 수준이신데ㅋㅋㅋㅋㅋ

당신 뭐야ㅋㅋㅋㅋ ㅋㅋㅋ 개사랑해

살이 아닌 삶을 찌운 사람,

노래 부르시다가 중간중간에 말하시는거 뭔가 교회 예배나 수련회에서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이 찬양부르다 중간에 막 기도제목 말하는것같음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

아니.. 저 요즘 다이어트해서 14키로뺐는데 어쩜이렇게 달콤하게 의지를 꺾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감동받아 뚱뚱해졌습니다 아;;

사실 미국에서 노멀사이즈이십니다 ㅋ

뚱뚱함이 행복으로 직결되는 게 아니라 뚱뚱한 자신을 사랑해서 행복한 게 맞는 거 같다. 세상의 조롱을 다 무시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멋있다.

행복 전도사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통,배민족,요기요에서 전속 계약 해야해 줘야 하는건 아닌가요?

여기가 뉴올리언스 입니까

이게 비비킹이 기타 한줄 치고 주절거릴때 현지인들이 느끼는 그 그거 그거구나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좋다 ㅋㅋㅋㅋㅋ 댄서들 춤추는 무대구성도 쩔었다 진짜 ㅋㅋㅋㅋㅋ

와 곡 스타일, 기타톤, 음색 삼 박자 진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아티스트 한국에선 처음이다 진짜 너무 신선하고 좋다

실제 콘서트 보고왔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잘봤습니다....ㅠㅠ 연주도 노래도 최고고 코러스 두분도 진짜 너무 잘하시는...

흑인소울이 왜 한국인몸에 담겨있냐ㄷㄷ

와 진짜 이런 가수분이 존재하눈것도 너무 행복하고 발굴해서 영상 올려쥬는 이채널도 너무 고맙고 ,,,

목소리 기름진거봐 진짜 너무 좋다. 도화지에 기름 발라논거 같아

비비킹의 영향인가 버거킹의 영향인가....

최고다 단순히 뚱뚱한 사람만 이 노랠 듣고 행복한게 아니라 그 외의 시선이나 억압으로 힘들었던 사람들에게도 한 순간에 자유를 주는 곡.

근래 본 온스테이지 무대중에서 가장 즐거워지는 무대였어요

기타가 존메이어 느낌이 나면서 뭔가 한이 있는 한국적인 소울이 들려서 너무 신선해요 저한텐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이런 음악이라면, 외모를 볼 필요가 뭐가 있나? 내가 지금까지 좋아하는 '귀로 듣는 음악'중 한 페이지가 이 음악과 아티스트로 채워질 것 같다. 몸의 울림통도, 기타의 울림통도 아주 찐해서 좋다. 잘 구운 스테이크를 쌀밥과 김치에 싸 먹는 느낌이네

이 노래 듣는데 왤케 기분이 좋냐 저는 엄청 마를때도 있었고 지금은 뚱뚱하다고들 하는데 사실 마를때도 마른지 모르겠고 지금도 뚱뚱한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제 몸매에 대해서 별 생각 없구요 마를때보다 지금이 행복해요ㅠ 다시 마를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난 안돌아갈래 난 뚱뚱해~ 지금이 행복해~~~~~ 엄만 살 좀 빼라고 잔소리 그만 해~~~~

이 노래를 닭가슴살에게 들려주었더니 마블링이 생겼습니다

저는 관리하는 제 삶이 행복하지만 모든 사람이 맞으니까요! 항석님도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좋습니다. 서로 보듬고 인정하는 강요하지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타인들에게 받고 싶은 태도로 대한다면 세상이 행복해질거같습니다.

야 그게 왜 엑스라지냐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ㅋㅋㅋㅋ

행복하냐는 물음에 주저없이 행복해요라고 답할수있는 내가 되길

본인만의 매력을 알고 잘 쓰는 사람들응 멋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봄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다.. 꿀꿀

막 엄청 신나고 빠른 노래도 아닌데 왜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행복해요ㅋㅋㅋㅋㅋㅋㅋ블루스가 이렇게 매력적인 장르인 줄 처음 알았어요 계속 음악 많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짱구는 못말려 서부영화 같은 극장판에 나오는 영화 좋아하는 아저씨 닮으셨다

서울재즈페스티벌, 각종 페스티벌에서 잔디밭위에서 다같이 치맥을 먹으며 이 노래를 떼창하고 싶어지네요!! 🥺😭😍 노래 너무 좋아요! 유쾌한 에너지 감사합니다!

난~~ 뚱뚱해~~!! 자꾸 제 귀에 맴돌아서 오늘 하루종일 흥얼거렸어요!! 최고의 블루스 맨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돼지순례 왔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침마다 다짐 하지만 오늘도 술 약속 있습니다 전 그래서 행복 합니다 항석형님 포화지방길맘 걸으십쇼

가사에 자유라는 단어가 한번도 안나오는데 사운드로 자유로운 느낌을 내버리네. 멋지다. 초킹해도 음정 정확하고 박자도 일정하다. 기본기가 죽인다는거다. 기타 좀 친다는 사람들 자기 연주 녹음해보면 무슨말인지 알거다. 저는 히스테릭사운드 기타 배은기입니다. 몽중인 많이 들어주세요

와 탈모에 비만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보일줄이야...

평소 팝에서 듣던 블루스에서 i said~ 머시기 하던 느낌을 한글로 끄으으으으으은적하게 현지화 너무 잘하셨다 치킨시키러 가야겠다

와 존나 매력있다 진짜.. 괜히 음알못이 시야가 넓어진기분 ㅋㅋㅋ

이 노래에 가장 큰 특징은 외적인 모습 스스로가 뚱뚱해서 좋다는 게 아니라 자기가 가진 주체정을 잃지말고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자는 의미인거 같음. 너무 좋은 노래. 용기 얻습니다.

서로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는 인류의 머릿수와 같다고 했던가. 누가 이 사람의 행복을 욕하랴!

가수분 하지만 행복해 가아니라 그래서 행복해 인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가치관을 당당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그런 마음을 음악에 잘 담아내신 것 같아서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편하게 받아 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 생기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입니다. 진솔한 가사가 주는 의미가 굉장한 것 같아서 앞으로도 자주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안그래도 음원사재기니 뭐니 하면서 죄다 사랑노래 술노래 이별노래 똑같은 노래뿐이여서 들을거 없던데 이런게 신선한 음악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ㅎㅎㅎㅎ

비비킹이 주절주절 거리는게 현지인들에겐 이런 느낌인가?ㅋㅋㅋ

요즘 적재,안중재님비롯해서 이렇게 기타와함께하는 아티스트를 사람들이 조금씩 알아주는것같아 너무 좋다 ㅎㅎ 우리나라도 비비킹,로벤포드,존메이어같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와서 잘됏으면 좋겟다~~~!!

혀밑에 피클 숨기셨죠?

진짜 듣는 내내 미소를 지울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비비큐에서 치킨 100마리 줘야된다.

썸넬이랑 제목보고 들어왔다 너무 귀여워

뭔가 미국흑인 많은교회 주일예배 중에 목사님이 할렐루야!!지져쓰 ~후!!하고 설교하시는거 같내

가사 글 안봐도 가사가 다들려. 발음 정확해서 좋당!

노래 대박....가사에 뚱뚱해 말고 각자 상황에 놓인 부정적으로 느꼈던 시선들을 넣어서 긍정적으로 바꿔서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정말 좋은 곡입니다!

썸네일이랑 제목이 씹압살..매일 쌩까다가 결국 못참고 들어왔다

Truly, Korea never stops surprising me!

요기요 마케팅부서는 빨리 전화드리셔요

와 댄스팀 바이브랑 세션 블루스 느낌 너무 좋다 가수의 목소리도 너무 좋고

진심 이렇게 흐뭇하게 웃으면서 드노패 들은적이 언제인지 ㅋㅋㅋ 너무 행복함 ㅋㅋㅋㅋ 기타랑 목소리 성량까지 넘나 좋음요

Im loving this weird cube show that has all these cool indie-ish korean artists on it. Thank you. It's actually my current fav thing on the internet and this man specifically fucks big time, love this man.

감상하는 내내 마이크가 잡하먹일까 조마조마하며 봤습니다. 다행이네요.

아직안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부르시면서 리얼로 행복하신거같아요. 몇번이고 다시 보는데 행복하신 모습 보니까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스타일이 국내에 나오다니 개 쩐다;

해외 나와있는데 요즘에 너무너무 외롭고 뒤쳐지는 거 같고 현재에 만족 못한 채로 미래만 보면서 버티는 게 현타 와있던 참인데 이게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있는데 막 눈물이 나요...ㅋㅋㅋㅋㅜㅜㅜ 현재의 나 자신을 아끼고 현재를 즐기고 행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좋은 곡 감사합니다 한 번에 빠져들었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

이정도면 미국 진출 가능한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뚱뚱함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뚱뚱한 나를 사랑하는 것. 더 넘어 그저 그런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행복의 삶을 사는 것

출산드라 교회 찬양 인도하는 전도사님같음ㅋㅋㅋㅋ

정육점불빛 정육면체틀에 갇혀 있지만 저 뚱뚱한분은 마지막에 틀에나와 신나게춤을추고있다 어쩌면 자신의 행복을찾아 새로운 틀을 만든것이아닐까?

와 진짜 느낌 말로 설명 못하겠다. 기타 목소리 분위기 다 예술이네

0:33 초콜릿 볶음

좋아요 박고 갑니다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제가 요세 밀고 있는 호랑이 치킨 한마리에 라지 피자 한판, 디저트로 초코케잌 한조각에 초코우유 한잔으로 마무리~ 아 오늘도 잘살았다 굿잡~

와... 난 왜 이걸 지금 알았나... 나랑 같은 체형 / 같은 생각으로 이런 뮤지션이 있다니... 역시!!! 세상은 뚱뚱해도 행복할 수 있는거죠!!! 응원합니다!!

진짜 행복해보인다~~ 보는 내가 다 행복해져

진심 쩐다 다이어트 콜라 오늘부터 끊는다

첫부분에서는 피식 웃었고, 중간쯤은 얼굴에 미소한가득 행복함을 느꼈고, 그 이후에는 왠지모르게 마음저리며 눈물이났어요... 좋은 노래 음악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위로받았습니다.

술 취한 사람이 비틀 비틀 기타치는것 같은 블루스 넘 좋다아 ㅋㅋㅋㅋ

올해 초 이태원 클럽 부기우기에서 공연 봤을 때 진작 알이봤다. 이분 앞으로 더 흥한다. 분명히!!!

뭔가에 홀린듯 들어왔습니다 블루지한 전주에 홀렸고 중후한 나레이션에 맘을 뺏겼습니다 빠끄! (여기 아닌가?)

한국은 사람들 평균 옷 사이즈가 갈 수록 작아지는 것 같아..

여러분들 긍정적이게 재밌고 행복하게 삽시다 ㅎㅎ 우리 전부 낭만있게, 삶을 음미하며 살고싶잖아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으시면 자기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야합니다 ㅎㅎ 여유와 이해 존중 배려 가지며 삽시다

댓글 처음써봅니다. 와..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처음 들어보고 처음보는 분이지만 이분은 분명 엄청난 천재성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팬되었습니다.

핫도그보고왔당

인생 최고 몸무게 찍어서 우울하다가 선생님 이름 기억 안나서 온스테이지 뚱뚱 치고 찾았습니다. 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왜인지 모르게 유튜브 알고리즘이 말 여기로 이끌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 살찐 나를 알고 있었나..? 그나저나 노래 개좋다. 힐링받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