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결혼 스튜디오 사진 액자 가지고 놀기 / 자기주도 이유식 / 공 넣기 / 기란과 교감
온유의 생후 310~340일간 일상을 잘라낸 영상.(2024년 5월)
· 온유의 5월 기록
5월 1일
공을 넣는다는 행위를 완벽하게 이해한 것 같다.
5월 4일
엄마, 아빠의 본가인 도시에 가서 14일까지 머물렀다.
5월 16일
장난감 링을 빼기만 했는데 이제 넣을 줄도 안다.
5월 17일
안아줄 때 쓰는 끈을 주면서 안아달라고 했다.
그걸 아빠가 하고 있으면 안아주는지 이해했나보다.
5월 20일
고집이 엄~청 쎄졌음을 느낀다.
5월 23일
식혜 이야기하는데 시계로 알아듣고 시계를 가르켰다. ㅋㅋ
5월 24일
윙크를 가르쳐주니까 한 번에 해줬다.
음식 나눠달라니까 엄마에게 장난을 쳤다. ㅎㅎ
장난은 역시 인간의 본성인가?
5월 26일
처음으로 본격적인 감기에 걸렸다.
5월 29일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라고 말했다.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