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현재는 11x20 크기의 타투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 챔고챔~고 규짱입네다...☆ 오다이바 오오에도 온천이 폐점하면서 "규짱, 도쿄 온천 추천점여ㅜㅜ"라는 코멘트를 많이 받았는데요 그럴때 마다 딱 떠오르는게 요 '만요클럽'이라는 온천이었어요 언젠간 이 온천을 찐하게 추천해주겠다.... ! 라는 다짐을 했었는데 에구머니나,,, 광고가 들어와버렸다..☆ 만요클럽은 온천뿐만 아니라 마사지나 게임센터, 야경까지 야무지게 일본을 즐길 수 있습니다 : ) 소개해드린 온천은 요코하마점 이지만, 내년(2024년) 2월에 도쿄의 토요스(豊洲) 점이 새롭게 생긴다고 해요 !! 으악 기대된단말이야,, 일본 놀러오셔서 가볍게 온천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만요클럽 꼭 들려보시길 🕊 instagram.com/gyujjangtokyo/
엇그제 요코하마 만요클럽에서 1박2일 투숙했어요~! 온라인에 한국인 리뷰가 진짜 유독 없더라구요. 규짱이 소개해주시지 않은 내용들 간추려서 공유해드려요. 결론 : 강추 사유 : 1. 체크인은 다섯시로 되어있으나, 만요클럽 시설은 5시 전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호텔 공홈에 정책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저랑 동행은 2시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일찍 입장했어요. 일찍 가서 짐부터 맡기고 족용탕에서 보는 일몰 기가막힙니다. 2. 가격이 저렴합니다. 조식 포함 양실 플랜으로 2인 14만원에 다녀왔는데 아주 행복하고 편안하게 투숙했습니다. 3. 조식이 맛있습니다. 즉석 나베요리 맛있습니다. 굴/고등어/연어 즉석으로 구워주는데 존나 짜니까 볶음밥 말고 쌀밥이랑 같이 드세요. 다른 음식도 다 훌륭했습니다. 4. 휴게공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동행이랑 가서 밤에 일하려고 노트북 챙겨서 방 밖으로 나와 만요클럽에 있는 소파좌석에서 작업했습니다. 수면실과 휴게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니 수면실에서는 작업하면 안되겠죠? 5. 친절합니다. 일본인 리뷰중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개뿔 그냥 졸라게 친절하게 1부터 100까지 다 신경써주려고 하는게 느껴집니다. 6. 욕장 내부 일회용품 칫솔과 면도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주의 1. 나갈(외출)땐 카드키와 락커키를 반납해야됨 그러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과 돌려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둘 다 반납해야만 밖에 나갈 수 있더라구요. 딱히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2. 실내에서는 지정된 옷을 입어야 함 내부에서는 유카타 혹은 상하의가 나뉘어진 만요 클럽 의류를 입어야만 합니다. 그냥 호텔이 아니라 만요 클럽에 딸려있는 객실 정도로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물론 객실에서는 편하게 입어도 되겠지만 나갈때 갈아입어야만 하는게 조금 불편했어요. 3. 와이파이 이슈 와이파이 진짜 빠릅니다. 그리고 모바일 연결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맥북으로 접속하니 일부 사이트가 접속이 오랫동안 안되더라구요. 별다른 조치없이 기다리니 저와 동행인 모두 문제 없이 접속했습니다. 4. 간편한 결제 락커키로 결제하고 나중에 정산하다보니 진짜 정신놓고 돈쓰게 됩니다. 잘못하면 진짜 큰일납니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