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스님의 불교에 대한 끝없는 공부에 찬탄합니다~^^ 말씀대로 만다라 공양은 예비수행중에 나중에 본수행에 들어갈 때, 자신이 만들어낸 마음의 대상을 붙잡고 일체번뇌를 넘어가고(생기차제) 번뇌를 넘어간 다음에는 붙잡았던 대상조차 넘어가는 (원만차제) 고차원의 수행을 예비수행의 차원에서 미리 연습시키기 위한 것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강경의 뗏목의 비유와 비슷하지요... 광우스님은 유튜브를 하는 많은 훌륭한 스님들 중에도 제가 웃으면서 법문을 듣는 소수의 스님 중의 한분이시네요~^^ 보다보면 어처구니가 없는 42비가 얼마나 많은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지만 그래도 42비에 속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걱정이 됩니다... 부디 더욱더 많은 공덕을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무 대자대비 구고구난 광대영감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42수 보경수진언 옴 비스푸라다 락샤 바즈라 만다라 훔파트! 광우스님의 지혜의 눈이 어둠을 뚫고 더욱 밝아져서 중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번외 적인 이야기로 전 달라이 라마 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영조 이야기에 나오듯이 고승은 자신이 환생할 장소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어디 태어날지 몰라서 찾아다닌다는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달라이 라마 정도되는 인물이라면 태어나기 전부터 태몽이나 징조가 무조건 있어야 함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달라이 라마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든 허상 입니다 처음부터 허상이 아니라 어느 시기부터 변질 되었다고 생각 됨니다 어린 아이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선택하고 달라이 라마 흉내를 내게 한다고 생각 됨니다 달라이 라마의 능력이나 행적을 보면 의심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승은 자신이 권력을 가지는것을 너무 귀찬아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