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좋은 이유가 잘발리고 커버력 좋고 무너짐 깨끗해서도 당연하지만 저는 정샘물 바르면 그 뒤에 코쉐딩이나 파우더 바를때 들뜨는게 없고 촉촉이 치고 밀착이 잘 되어있어서 그게 항상 너무 좋더라구요 거의 베이스는 촉촉이만 쓰는데 쿠션 단계를 잘 발라도 쉐딩하거나 파우더바르거나 블러셔 하다가 베이스 망가지면 그게 넘 신경쓰이더라구요 정샘물은 그게 없어서 넘 좋아요👍
저는 파넬쿠션을 정말 강강추합니다.. 이거 만난 후로 쿠션 뭐사지 베이스 뭐사지 고민 안해요.. 다른 특징 장단점 다 차치하고 피부가 너무 편하고 트러블 유발이 없어요.... 매트만 선호하고 광은 저랑 안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자연스레 은은한 광과 지속력도 좋더라구요 매트 선호하시면 바르고 파우더처리하면 되구요 이 쿠션 너무 좋아해서 사바사 있으니 제 좋았던 후기도 남겨봅니다😅 전 심지어 가끔 트러블 올라오는 지성이에요
파넬쿠션 잘 쓰고 있어요! (30대, 건성, 19호) - 밀착력: 이 부분은 아쉬울 수 있는데 저는 에스트라 장벽수분 무기자차 바르고 + 파넬쿠션 바르니 밀착력 부분이 개선되어 좋았어요! 스킨케어만 바르고 쓰면 쿠션제형이 미끈미끈한 피부에 얹어지기만 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저는 평소에 무기자차 선크림 챙겨바르는 편인데 에스트라 무기자차와 궁합이 잘 맞아 좋았어요 - 색상: 21호 기준으로 조금 밝게 나왔어요 저는 일반적인 21호가 조금 어두운 여쿨라인데 파넬 21호가 제 피부에 찰.떡.입니다! 평소 21호가 묘하게 어둡거나 바르면 안색이 안 좋아졌던 분들이라면 파넬쿠션 21호 추천해요! - 지속력: 파넬 시카쿠션의 컨셉은 기존에 알고있는 제형의 촉촉함 보다는 얼굴에 발랐을 때 피부가 편안한(스킨케어를 바른듯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화장하고 10시간, 12시간 오래 지나도 베이스 제품 발랐을 때 특유의 답답함이 없는 편이라 만족해요! 다만 트루님이 말한 것처럼 머리카락 자국이 날 수 있어요 이 점에서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무기자차나 쫀득한 베이스 제품으로 밑바탕 깔아서 밀착력 올려주면 1차로 개선되고, 잘 무너지는 부분에 파우더처리 가볍게 하면 지속력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블러셔 들어가는 볼 부분, 콧등 위주로 파우더처리 하는 편입니다 - 촉촉함: 정샘물 에센셜 누더 쿠션처럼 축축~한 느낌은 아니고 블렌딩 잘 되는 정도로만 촉촉해요 시카컨셉은 촉촉함에 적용되었다기보다는 피부에 올라간 편안함에 적용된 것 같아요! 제 것 사면서 엄마한테도 선물해드렸는데 평소 쓰시는 에스쁘아 비글로우보다는 덜 촉촉하게 느껴진다고 하셨어요 30대 초반인 저는 촉촉함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 정리하면 기존 21호가 어두웠던, 매트한 선크림 챙겨바르는 중건성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상 지나가는 할 일 없는 30대 퇴사자, 11년차 트루버였습니다..
“임신했는데도”라구요…? 보통 임신하면 안예쁘다는걸 전제로 하는 말 같아요. 아무리 칭찬하는 의도여도 상대방을 위해 더 조심해주세요. 그냥 예쁘다고 하셔도 됩니다 굳이 임신했는데도라고 안하셔도 되구요… 임신하면 오히려 여성 호르몬때문에 머릿결 피부 등등 더 좋아지는 시기가 있어요. 몸이 더 커진다고 안예쁜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다른 임신한 사람에게도 ”임신했는데도 예쁘다“ 대신 그냥 더 예뻐졌다 이런 말로 칭찬해주세요^^
극지성 19호 피부인데 어뮤즈 세라믹 1호 엄청 잘 쓰구 있어용! 극지성이라 모공이 너어어어무 넓어서 차라리 저런 맑고 매끈한 제형 밀어바르니까 모공도 괜찮았고 건강한 속광도는 피부였어요😊😊 무너짐도 깨끗하고 지속력 너무 좋아용!! 바닐라코 화이트는 더 확실한 매트로 느껴져서 양조절만 잘하면 한여름에 보송하고 커버력있게 잘 썼어요. 근데 그 양조절이 가끔 좀 어렵더라는😂😂
현재 3년반째 재직 중인 올영메이ㅌ트 트루버에요 언니, 정샘물 클리오 바닐라코 스테디셀러 맞아요 주춤한 적 없이 꾸준히 나가요 세 브랜드는 영상에 나온 쿠션 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가 워낙 인기가 좋아서 두루두루 다 잘 팔려요! 파넬은 작년부터 미친듯이 찾으시던데 근 1년만에 베스트쿠션 안에 들어간 것 같아요 케이스 디자인 리뉴얼된 후로는 더 반응이 좋았어요(대신 이 브랜드는 쿠션만 잘 나갑니다..) 어뮤즈 쿠션은 호불호가 명확해서 듀젤리 쿠션만 계속 판매됐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세라믹쿠션은 훨씬 대중적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느꼈고 일단 케이스 디자인 때문에라도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영이가 매우 예쁩니다..장원영 화보 보고 다가오는 분들 많아요....
세상에,,, 유트루님 리뷰라니.... 오늘 아침에 흐르는 건 비가 아니라 파넬 크루들의 감동의 눈물이에요😭😭 파넬 세럼쿠션은 민감하고 예민한 분들도 쓸 수 있도록, 진정에 좋은 92세럼 1통을 넣어서 만든 쿠션이에요! 그래서 피부 부담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특히 민감해져서 붉어진 피부가 건강한 피부로 보이도록, 파넬 크루들이 색상도 정말 엄청 고민해서 뽑았답니다🧐 트러블이 많이 올라올 때나, 피부가 너무 예민할 때 쓰시면 더욱 만족하실 제품이에요❤ [📢TIP] 기초 케어를 잘 흡수시키고, 소량의 파우더처리를 하면 무너짐없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앞으로 파넬 크루들 더욱 힘내서 좋은 제품 보여드리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유트루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뮤즈 세라믹 쿠션 1호는 맑고 발고 예뿝니다 다들 화사한거 원하시면 1호 쓰세요..!! 저도 나비존 모공이 고민인 사람인데 첨엔 모공 커버가 잘 안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모공 가리고 싶은 쪽을 적은 양으로 한번 슥슥 밀어발라주고 그 뒤에 평소처럼 두드려서 발라주면 모공 커버 아주아주 잘됩니다... 별로라고 생각하셨던분들은 한번 이렇게 발라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쿠션 뭐살지 두달 고민하다가 그냥 출시일에 냅다 샀었는데 좋아서 잘 쓰고있어요 ㅋㅋㅋㅎㅎ!!
저도 파넬쿠션 밀착력 낮고 시간지나서 은근히 뜨면서 많이쌓으면 모공에 끼고뜨고 퍼프가 제형의 장점을 못살려주는 느낌 들어서 좀 아쉬웠는데 또 은근 잘쓰고있는 이유가 컬러더라구요...? 컬러가 내 피부보다 화사한데도 피부에 잘 스며드는게 있어서 유트루님 리뷰 보면서 와 나랑 파넬쿠션에 대해 느낀점이 너무똑같다...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수부지이고 촉촉한 제품 좋아하며 다크닝 없는 지속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ㅎㅎ 여름엔 바닐라코얼티밋화이트쿠션, 봄가을겨울엔 정샘물스킨누더와 네이밍레이어드핏쿠션 번갈아 쓰고 있어요 :) 맘에 들어서 올해 다 재구매 예정입니다! 추천해요👍🏻 (참고로 여름에 수정이 필요할 땐, 화이트쿠션으론 수정이 어려운 것 같아 전 네이밍 들고 다녔어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거의 10텅째 쓰는 중이에요. 온라인 커뮤에도 추천하고 다니는뎅 이거 쓰면 다른 거 쓰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네요. 1 커버력이 좀 있음에도 그렇게 두껍게 보이지 않는다 2 잘 안 뜸. 전 수부지 여드름 흉터 최악인데 토너+수분크림만 바르고 올려도 각질이 일어나거나 들뜸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