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냉담끝에 고해성사를 마치고 성체를 모셨습니다 혹여나 저에게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영상을 보다가 빵...ㅎㅎㅎ 꼭 필요한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머리속에 쏙 들어오게 만들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교구청 김영철 요한 신부님 영상속에 숨어?계실줄 모르다가 또한번 빵...ㅎㅎㅎ
이런 가르침은 가톨릭신자 입장에서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도 이렇게 찾아 보지 않는이상 배우는길이 크게 없죠? 암튼 전 여기서 더 나아가 궁금한것은 영성체할때신부님이 그리스도의 몸 하면서 신도를 바라보쟎아요. 이때 1.신부님 눈을 같이 바라보고 아멘 하는게 맞는건지?? 2. 그냥 성체를 손에 올려주실때까지 약간 고개 숙이고 받는거 맞는건지 3.신부님이 그리스도의 몸 하시면서 성체를 올리실때 같이 성체를 바라보는게 맞는건지? 정확하게 알고싶습니다.
돼요~ 입 영성체라고 합니다. 근데, 보통은 세례성사 때처럼 성혈을 함께 모시는 경우에 많이 합니다. 그 외에도 본인이 그러하길 소망하면 입에 직접 모셔도 되지만 신부님이 약간 당황하실 수도 있고 부끄럽기도 합니다ㅋㅋ..... 그 외에도 고해성사를 보지 못 했거나 하는 이유 등으로 성체를 모시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에서는 팔을 X자로 꼬아서 나가시면 성체 대신 강복을 해주십니다. (단, 오직 사제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