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해요. 보면서 힘을 내려고 해요. 저 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싸우고자 합니다. 응원 부탁해요. 청담 로데오역 씨* (편의점) 피부과에서 시술 받았어요. 부작용이 발생했어요. 얼굴, 이마, 눈 통증으로 병원 갈 힘도 없어서 지켜보다가 며칠후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의사는 시술에는 문제가 없고 팁에 문제가 있는지 회사에 따져보겠다며. 기다려보고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수개월이 지났지만, 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 볼이 푹꺼지고 해골형, 눈두덩이 푹들어가고, 무너지는 턱라인, 시간이 흐를수록 70대 피부. 잔주름, 피부색 피부결이 칙칙,,, 그런데 병원에서는 흔한 부작용이고 곧 회복 된다고, 부작용 증상에 대해 물어보면 계속 거짓말로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계속 말이 바뀌고,,, 어떻게 해야 하죠? 오 원장 정말 인간이 아닙니다. 수개월 동안 지켜보자는 의미, 의도를 들어냈습니다. 시술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급격히 노화 왔는지 얼굴만 살이 빠진건지, 알수 없다고 돌변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이제는 우울감도 생기고, 버티고 기다리는게 힘들어요. 의료 변호사를 찾아 가봤습니다. 시간을 헛 소비했고, 피해자가 모든걸 입증해야 하는데, 병원에서 이미 과실을 숨기려 의도로 최선을 다한것 처럼, 진료기록부, 시술기기 수정 등등 조치를 했을 확률이 높아, 시간 끌기에 농락 당했다는 겁니다. 지금 시점....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에서의 의료소송은 승소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있나요? 경험 있는 분들 도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