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찬, 광고없는 100% 내돈내산 컨텐츠입니다. 📌 울릉도여행 시 울릉알리미 어플 다운로드 추천! 울릉도 관광지 입장 정보와 배 운항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드론포함 모든 촬영 직접하였습니다. 드론은 드론 원스톱 민원 포털 서비스에 들어가시면 드론비행 가능지역 검색이 가능합니다. (저희 드론은 diji mini3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너무 예쁜 울릉도 정말 너무 자세하고 정확하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도 매년 봄 가을 가고 있어요~ 여름만 못가봤네요...내년에는 여름에 꼭 가서 하루종일 스노클링만 하다가 올 계획입니다~ 후포도 크루즈배가 있는걸로 알아요~^^ 썬플라워크루즈요~^^ 제가 울릉도 갈때 항상 이용하는 배라서요~^^
저역시 여행이좋아 여러곳을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울릉도를 세손가락안에 꼽을정도로 감동적이다못해 충격적(좋은의미로)이었다고 느꼈는데요.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풍경,맑고푸른 청록색(?)의 물색은 해외 유명 바닷가와도 견줄만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저평가되었다는말씀에 적극공감되는게, 대부분 단점으로 꼽는부분이 1. 그돈이면... 2. 뜨내기손님을 대하는 불친절을 꼽으시는것 같습니다. 모두 부정할수는 없지만, 미약한 제생각으로는 1. 금액적인 부분은 검색을통한 가성비 숙소/맛집등 이용,울진크루즈 자차선적으로 편리함과 비용절약등으로 충당 2. 1인식사거부등은 자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중이고, 이용후기확인등으로 상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낚시를 좋아하는데 저같은 낚시객에게도, 관광객에게도...울릉도는 깊은 울림을 줄수있는 특급 관광지라 생각합니다. 단, 사전에 여러 준비(검색등)들을 하신다면 더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반박시 여러분말이 옳습니다.)
영상 정말 잘찍으셨고 편집 잘하시고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저는 해마다 울릉도 3~5번씩 다녀요~ 울릉도 정말 너무 좋은 섬이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섬이에요~ 살짝 다른정보만 적을께요~ 절대! 딴지 아닙니다! 크루즈선은 3월부터 11월까지 울진 후포항에서 썬플라워호 크루즈 출항합니다. 이동시간은 4시간 30분이고요. 독도해양연구소에 화장실뒤쪽 좁은공간에 샤워실 입구가 있습니다. 온수도 나오고 무료입니다~ 작년까지는 24시간 오픈이였는데 올해부터 18시에 샤워실 문 닫으니 여행 계획있으신분들은 참고 하세요!
저도 24년도에 4월경 독도탐방 목적으로 부모님과 이 섬을 다녀왔습니다. 이전부터 부모님께서 가보고자 하는 곳이고 저는 이 섬이 실제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여 큰맘먹고 다녀왔고 나름 인생 버킷리스트 달성했다고 생각하군요. 몇년전에 다녀온 제주도처럼 바다 물결이 꽤 눈부셔서 정줄을 놓을 정도였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경차도 진입하기에 난해한 구간, 너무 높은 물가가 좀 그랬습니다. 3:44 이곳을 가려 했는데 공사를 진행중이라 하여 가보지 못했군요. 그리고 성인봉도 시간/여건상 등반해보지 못했군요. 여튼 또 다시 방문할지는 모르지만 묵은 숙소, 울라 카페만큼은 꽤 편하고 볼거리도 있어서 한동안 행복스러웠습니다.
드론 원스탑 민원포털 사이트 들어가시면 드론 종류별 등록필요 여부, 비행가능 지역 등 자세한 안내가 있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드론은 남편이 날리는데 처음엔 몇번 잃어버릴뻔도 하고 떨어뜨려서 수리도 해보고… 그렇게 조심히 적응하며 날리고 있네요:) (저희 드론은 diji mini3로 엄청 가볍고 기능도 제한적인데 요새 드론은 안전하게 기능도 많으니 비교해보세요!)
저는 울릉도에 살았었는데 맛집들을 못가보신것 같아서 아쉽네요~ 울릉도에 정말 맛집 많아요~ 같이 간 와이프랑 장모님 장인어른 모두 감탄하셨습니다^^ 저는 제주도보다 울릉도가 훨씬 더 아름다운 섬이라고 생각해요^^ 행남산책로, 태하등대, 학포 등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접근성만 좋아지면 정말 사람들로 넘쳐날 거에요^^ 아 그리고 통구미 거북바위는 얼마전에 무너지는 바람에 형체가 많이 바뀌어서 그럴거에요~
울릉도 여행 잘 정리하셨네요. 드론영상, 독도새우, 코스모스 리조트까지 최고급 코스군요. 나는 지금까지 울릉도 41번(10여년 동안 연간 2~4회씩 방문) 다녀왔어요. 물론 관광 아니고, 지질조사, 지질공원 연구 탐사 때문에 울릉도, 독도를 십여 년 동안 다녔지요( 내 프사는 독도 서도의 갈매기를 직접 촬영한 것임). 그때 초기에 비해 지금 울릉도는 거의 포화상태입니다. 난개발이 우려됩니다. 좀 불편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맛에 가는 것이 울릉도입니다. 지금 가두봉 사동공항도 난개발의 예입니다. 이제 자연 그대로의 울릉도 명소는 점점 소멸중입니다. 안그래도 파도와 소금기에 자연이 서서히 풍화, 파괴중인데 인공적 개발이 겹쳐서. 나는 코스모스 개장 초기에 1박했었어요. 비싸서 다시는 못가겠지만. 독도새우... 세트니까 더 비싸고, 기본 새우 한판으로 시켜도 한마리당 1~2만원 하구요. 요즘 울릉도는 특히 여름철에 차박, 캠핑으로 쓰레기 몸살이고, 대개는 단체관광 위주라서 식당가격은 비싸고 불친절하죠. 재료를 육지에서 가져와야 하니 비싼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울릉도만의 자연을 잘 보존해야 그 가치가 있을텐데, 솔직히 걱정입니다. 알찬 구성과 좋은 해설이 곁들여진 영상이군요. 잘 시청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울릉도는 비행기도 없는데 배뜨는것도 안정적이지 않고, 농사도 못하는 땅이라 식자재, 원자재 공급이나 건물 짓는 것 등등 생각하면 비싼것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주유소도 3개뿐이고… 이번에 다녀오고 울릉도 물가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나마 하게되었네요😂 공항 생기면 조금 더 나라지려나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