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인데 어떻게 객실을 종류별로 찍었냐! 광고아니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네요ㅎㅎ 제가 이전 영상에서 충분히 설명드렸고 해당 영상이 인급동에도 올라가서 이제 다 아시지 않나 했는데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객실 종류별로 찍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Y8nZgvnRY.htmlsi=WnLdT6jY4--Dapxj&t=551 클릭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6년하면서 내돈내산만큼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늘 원칙적으로 임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본 영상은 제 사비로 다녀온 영상이고, 광고로 의심된다면 제발 영상을 제발 끝까지 봐주세요... 뒤에 단점 모음 쭉 나옵니다~ 어느 광고주가 수영장 정책 짜친다는 표현을 쓰게 할까요...😅
가격은 5성급인데 서비스는 그렇지 못한 곳 새로 오픈해서 직원들 관리 체계가 제대로 못됐다고 하기엔 서비스마인드가 너무 부족함. 체크인 지연이나 객실 관리가 안되면 보상이나 대응이라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나몰라라 하는건 비즈니스 호텔도 이렇지 않을 듯 그리고 우리나라 호텔 수영장 따로 돈받는 건 트렌드라 쳐도 8만원은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가격입니다.
내가 이래서 국내를 가기가 싫음 해외는 투숙하면 모두 이용가능인데 (타올도 그냥 내줌 수영장 무료 카바나 자리 무료..)한국은 수영장 이용료 카바나 이용료 타올 이용료 썬배드이용료 등등등 ㅡㅡ 횟수제한도 금토는 1회 평일은 3회 ㅋㅋㅋㅋㅋㅋㅋ공부하고 가냐 … 하 국내여행 진짜 정떨
오픈하고 오프닝 패키지로 수영장+조식 다 포함해서 괜찮은 가격에 지금까지도 판매하고 있는데 그걸 놓치셨나보네요ㅠ 제가격으로 수영장이랑 조식 다 내고 가시면 솔직히 말도 안 되는 가격이 맞고요ㅎㅎ 조식+수영장 포함한 패키지로 다녀오시는 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ㅎ OTA에 패키지로 풀리기도 해요~
저번 주말 스위트 2객실 잡아 다녀왔습니다. 수영장 조낸 비싼데 베드가 없어 바닥에 물건 둬야 합니다. 테이블 남는거 있는데 거긴 장사하는 곳 이랍니다 ㅎㅎㅎㅎ 프론트와 식음료 업장 서로 다른 안내를 합니다 확인해 달라고 하니 연결이 안된데요. 책임자 불러달라니 자리 안계시데요 ㅎㅎㅎㅎ 에어컨 안시원하구요. 객실 페인트 냄새가 안빠졌어요. 그나마 편의점 있다는건 장점, 대포항도 걸어서 갈 수 있어 저녁먹기 좋네요 어차피 몇년지나면 망할 것 같으니 그때 가격 떨어지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서울에서 속초 카이사 2박 3일 즐기고 오는 비용 계산해봤는데...커플로 보라카이 5성급 리조트 3박 5일 즐기고 오는게 더 싸고 좋은게 유머긴하네요...ㅎㅎ 진짜 우리나라 국내 호텔 여행 가성비는 갈수록 너무 안좋아진다는 체감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갈수록 우리나라 5성급 호텔들 중에 가심비로도 만족스러운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 같다는 느낌만 더 강해지네요. 특히나 바닷가 쪽 호텔, 리조트들 가격 거품은 진짜 너무한듯...
친절하게 응대는 하는데 고객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예요 조식과 수영장 포함으로 예약을 했는데 (내일 체크아웃) 수영장이 오늘 이용이 안되고 내일 1부만 수영장이 된다고 하네요 조식하고 수영가능 시간이 겹치는데 둘 중 하나만 이용 하라는 건가요? 체계가 엉망...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예요 인피니티풀 뿐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도 기본 포함 아니고 인당 8만원
오픈 첫날 홈페이지 예약하고 갔어요 프로모션도 몰랐어요 전 스위트 주니어 예약했어요 어수선은 이해하지만 수영장은 성인 2 초등 1명 갔는데 속쓰리더라구요 근데 지금 시간제한도 있나요? 😂 반얀트리 이미지랑은 전혀달라요 고급진 맛이 하나도 없어요 호구된 느낌 오픈때라 사람은 붐비지 않아 그걸로 위안했어요
호흡기 약한 분은 아직은 왠만하면 가시지말라. 100미터 미인이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 더블 객실에서 휘발성 인테리어 부자재 냄새(바닥데코타일 본드냄새같음)에 머리아파 죽을뻔했다. 창을 계속 열어놓고 썼다. 욕실 샤워부스 바닥 구배도 맞지 않아 배수가 제대로 안되어 샤워하면 물이 자박자박했고 옥상 정원 테코타일도 걸으면 다 떠있어 매우 불안하고 심지어 주차장 바닥은 레벨링이 전혀 안맞아서 평평한 부분이 거의 없더라 밤에 체크인해서 몰랐는데 퇴실하며 보니 a동 2층 주차장에 차 대놨는데 나는 내차 쇼버가 터진줄 알았다. 그 정도로 바닥 구배 조차 맞지 않더라. 그냥 억지로 날짜 맞춰 오픈한 느낌이다. 외형은 웅장하지만 막상 가서보면 절대 고급호텔 수준이 아니더라..하나 마음에 든 것은 야외 수영장인데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몇년전에 저희 4인가족 씨마크 호텔에 묵었었는데 가까운 해변가, 룸 컨디션, 수영장까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근데 여기는 규모가 훨씬 어마무시하네요! 비용만 빼고 생각하면 수영장도 너무 이쁩니다. 제가 또떠남님을 늦게 알게 되어서 이전 영상들부터 보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호텔 촬영하실때 거의 영혼을 갈아 넣는 수준으로 작업하시는 것 같더라구요...TT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 또떠남님 응원하겠습니다~!!
에어컨 관련한 이슈는 정말 힘드셨겠네요ㅠㅠ 사실 그런 서비스면 아만 리조트건 포시즌스건 아무리 좋은 데에 묵어도 감흥이 사라지죠ㅠㅠ 다만 하드웨어로만 따지자면 제가 이번에 세인트도 다녀왔지만 세인트랑 비교할 곳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로비만 봐도 그 둘을 비교하는 건... 카시아에게 너무 큰 실례인 것 같아요ㅎㅎ 아쉬운 점은 많지만 오픈 직후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싶습니다. 투숙하시면서 불쾌하셨던 건 다시 한 번 너무 유감입니다ㅠㅠ
우리 또떠남 님이 유감일건 아니구요 ㅎ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다들 다를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신라수준에 금액대를 지불하고 느끼는 서비스와 체감이 너무 못미치더라구요. 적은금액이 아니기에 오픈초기라고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한듯 싶네요. 차라리 비치크루즈가 더 나았어요~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춘 교외 리조트, 호텔 숙박시설이라면 객실에서 프라이버시 보장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대부분의 객실, 심지어 가장 비싼 스위트 객실에서조차 다른 객실 시선에 둘러쌓여 훤히 들여다보이는 점은 많이 아쉽네요. 지나가며 바라보는 비투숙객 입장에서야 책을 모티브로 설계했다는 외관이 인상에 남을지 모르겠으나 투숙객 입장에서는 객실들이 서로 바라다보이게 만들어 투숙 환경만 악화시켜버렸네요
얼마전에 씨마크에 씨마크 스위트 다녀왔더니 다른데는 눈에 안차네요 ㅠㅠ늘 말씀 하시던 밸런스는 씨마크가 굿인거 같습니다 물론 가격 대비이지만 씨마크가 적당해 보이는게 신기합니다 ㅎㅎ카시아 10월말에 다녀올까 하는데 프리미어 킹이 가성비 굿인거 같은데 제가 코를 많이 골아서 어쩔 수 없이 주니어 스위트킹이 작지만 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ㅎ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가격을 평할 때는 늘 상대적인 수치로 평합니다~ 저도 요즘 호텔 가격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절대적인 가격으로 평을 하면 앵무새마냥 모든 호텔 비싸다 밖에 할 말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리뷰할 때도 동일 제주&부산 또는 서울의 5성급 호텔 기준으로 객실 크기와 부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얼마전 리뷰한 4성급 신라스테이플러스랑 비슷한 가격에 다녀왔으니... 그런 점을 생각하신다면 어느정도 이해되시리라 생각해요~
저는 프모로 사우나+성인2인(아동무료)조식+ 식사5만원+수영장+ 2시 레이트체크아웃 싹 다 포함 33만원인가 34만원인가에 투숙했는데요 조식 빼곤 솔직히 맛 없어요 호라이즌 공짜니깐 먹었지 제 돈 다 주고 먹었음 짜증날뻔ㅠㅠ 프렌치토스트+파스타 맛 없고 비쌈 시나몬 가루는 왜 그리 많이 뿌리고ㅠ 촉촉이랑 거리가 멀고 퍼석퍼석... 파스타는 라구~어쩌구 먹었는데 그 돈 내고 먹음 맴찢 할 듯~ 커피도 한 잔에 거의 2만원... 뷰만 좋음! 수영장은 좋았지만 따로 비용 내야한다면 그 가격 주고는 굳이 안갈것같아요 아 사우나에서 하수구 냄새 좀 나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19일 투숙했고, 저는 체크인 안기다리고 바로 했어요 조식도 아침9시 였는데도 안기다리고 바로 먹었고 10시30분까지라 여유로워서 좋았지만, 파인애플 샛노랗지 않고 허연멀건(??) 달콤한 맛 없고 암튼 음식쪽은 진짜 신경 많이 써야할듯요...
오픈 프로모션 끝나고 오픈빨인 1~2년 지나면 외면받기 좋을 듯.. 변화가 없다면 수영장 가격을 따로 받는데 인당 8만원에 횟수, 시간까지 제한?ㅋ. 객실수가 많은데 체크인 카운터도 한곳밖에 없어서 최근에 가신분들중에 2시간씩 기다린분들 계셨다는 리뷰가 있음... 체크인 카운터는 동마다 만들던가 그정도 기다리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함. 적어도 5성인데;; 주변에 솔직히 아무것도 없는데 그 정도 매력적인 위치도 아닌듯😅
다섯식구인 저희는 엄두가 안나네요... 아니 궁궐마냥 룸은 큼직큼직하게 맹글어놓고 꼭 기준2인 추가 1인까지면....오란건지 말란건지.... 거기다 수영장+조식+ 기타 외부관광료까지 이용하면 저희가족은 1박에 100만원은 쓰고 오는거군요...ㅠ ㅠ 신상인만큼 이뿌고 맘에들지만 정책개선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수영장포함 조식포함 패키지로 낮춰주면 수요가 더 생기지않을까싶은데, 다자녀가족은 그저 대리만족하고갑니다.
ㅂㅣ싸다 속초 특성상 사람 채용ㅇ 많이 힘들어요. 전부서 다 채용 못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 일할 사람이 없으니 업장 오픈이나 서비스가 딸릴수있겠죠 서비스는 사람이 하는것ㅇ니깐요 다른지역 사람이나 기존 호텔리어 이직을 해야하는데 월급수준이나 복지가 월등히 좋으면 많이 이동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움직이죠 조건은 비슷한 수준인듯 보입니다. 등치만 크지
이런 고급 호텔이 전국 곳곳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인데.. 문제는 적정 가격으로 사시사철 충분한 수익을 내면서 운영을 할 수 있을까도 싶네요..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이 꽉차고 운영에 어려움이 없겠지만.. 여름을 제외한 시기에는 주말을 제외하고는 주중에 객실 예약률이 얼마나 될지.. 약간 걱정이네요.. 외국처럼.. 외국인 투숙 비율이 높다면.. 충분히 운영이 가능할 것같은데..아직까지 한국이 제주나 서울 정도를 빼고는 사시사철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자연경관이나 컨텐츠의 힘은 약해 보입니다... 언제 한번 여름 휴가 동남아 리조트 떠나는 대신.. 항공요금 아껴서.. 동해 리조트 한번 가봐야 겠네요. 자세한 설명과 리뷰 감사합니다ㅣ.
1) 강원도 호텔의 단점은 역시 주차장이지요..~ 2)대신 장점은 그 푸른바다.~ 씨마크 뷰 좋지요.~조식에 나오는 두부관련은 정말 인정.!! 3)문제는 호캉스 시즌에 과연 오픈한 신상 호텔들의 고객응대가 어디까지이며 ,여기 스테이어분들의 성향과 구성도 중요..이유인즉은 인스파이어 신상 호텔 아직도 정심 못차리고 있는 것처럼.. 3) 스테이어들의 성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반대편 서해방면 파이스카씨티가 이제 에버랜드화 되는걸 보면서...~ 그리고 하나더..!! 배달음식이 이제 외부음식 반입금지인것을 알면서도 강행하는 우리나라 요즘 스테이어님들의 의식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아마 전 호텔 모두 다 이렇게 된듯..~4)가족과 연인 그리고 조용희 지내려는 스테이어 이렇게 뭔가 구분되어지는 그런게 참 어려운지..~ 그냥 아이들 구이벼다 떠나서 그냥 애기들이니까하면서 우리가 지금 모두 다 용서아닌 묵인하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