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마음아픕니다... 외람되지만 부인일은 그저 거스를수 없는 신의 영역이였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임재범님은 임재범님만이 가지고계시는 신이주신 독보적인 재능으로 저희들에게 위로를 주세요... 남은 여생 임재범님을 그리워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셨음 합니다. 힘내십시오♡
진짜 드라마인게 ... 임재범이 어떤식으로 재기를 했든지 이처럼 드라마틱할순 없었을 것이며 , 그의 상황과 그의 삶이 오롯이 느껴질수 있는 한편의 다큐멘터리와 같은 시간들이였음. 나가수 최대의 수혜자는 임재범일 수 밖에 없는 . 삶이 어떻게 그리 기구한지 ... 근데 정작 그 당사자가 저렇게 자신의 슬픔을 절대 공감이 할 수 밖에 없는 소리로 노래하는 사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