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님이 말씀하신 아이 얘기를 들으니,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른들이 영악하다고 말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어른들의 관점으로 보는거라고. 아이는 그냥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 행동인거라고.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는지를 가르쳐줘야하는 것이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썸머님과 민익님이 이런 부분을 생각하고 토론하셨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용👍🏻
24:17-34:29 🌸썸머&민익은 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줘🌸 33:33에 민익님이 말한 “너가 모르는 사람에게도 다정하고 친근하게 대하는거 자체도 세상에 많은 의미를 주는거야”라는 말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같아요. 그리구 담요 스토리 들으면서 살짝 갬동의 눈물이 주륵,,🥲💜 이 각박한 세상속에 썸머&민익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껴져요 나 진짜 이 부부 넘 사랑훼ㅠㅠㅠㅠㅠ💗💗💗💗
두분 얘기 나누는거 보고 너무 따뜻한 얘기다 너무 멋지다라는 생각과 눈물이 왜 뚝뚝 🥲 두분은 서로 선한 영향을 주고 받고 그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더불어 선한 영향도 받구여🙏🏻💙 항상 모난곳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썸머님 너무 좋아여💙 보는것 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썸머님과 미닉님 보면서 잠시간 행복합니다💕
30:36 너무.... 오늘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두분 너무 예뻐요!!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순간 찡했어요 ㅠㅠ 이런 딥톡하시는거 촬영 해주시고 공감대를 말씀 해 주실 때마다 너무 좋네요!! 대니에게 그런 행운이 조금 더 자주 있게 되어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어른이 되기를 저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거의 46분의 멕시코 여행 브이로그라니ㅠㅠㅠ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워하시는 두 분을 보니 제가 다 행벅범벅되어버렸으요! 그리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부른다는 것을 두 분을 보면 잘 알게되요. 그 소년에게 부디 좋은 일들이 조금씩 더 생기면서 더 나은 삶을 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를 촬영하며 웃음거리로 삼은 자들은 부디 끔찍한 본인의 모습을 깨닫게되기를 바래요. 세상에는 많은 불합리하고 좋지 않은 일들이 많지만 부디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래요
와 이정도로 긴 영상을 1초도 스킵없이 본거는 ㄹㅇ 거의 처음인거같아요! 언넝 코로나가 좀 가셔서 해외여행도 가고싶고 그르네요ㅠㅠㅠ 그리고 대니의 이야기가 진짜 저도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두분 다 너무 생각이 깊으시고 분명 그 친절함이 대니가 자라면서 기억속 깊이 자리할거예요! 선한 영향력 그 자체,,❤️ 글고 언니 여행 브이로그가 좋은 여러 이유중의 하나가 집에 돌아갈때 맞아주는 튜나,버터 너무 ㄱㅇㅇ,,🥰
24:20 눈물이 핑...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멋진 부부💜 참 따듯하네요 단 한장면만 봤음에도 그 많은 생각과 배려심가득한 해석을 하시는지...멋지네요 돈주면서 미닉빠와 썸머언니의 마음을 언어로 전달해줬더라면 더 빠르게 곧은 어른으로 자라지않았을까..좀 아쉽긴하지만 그 아이가 5달러를 '그냥 돈'으로만 느끼고 지나치지않았기를... 평생 두분을 잊지않고 꼭 마음속에 있는 '악'들이 사라지길..♡♥
썸머언니 민익님 이야기 들으니까 어렸을 때 기억이 다시 떠올라요 초등학교 1~2학년 때 쯤에 태풍 나비였나? 엄청 심한 태풍이 와서 학교에 오자마자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서 혼자 비바람을 뚫고 가는데 간판도 떨어질 정도로 센 태풍이어서 당연히 제 우산은 부서져 날아가고 하필 낡았던 신발까지 빗물에 흠뻑 젖어서 떨어졌어요 그렇게 맨발로 걷다보니 여기저기서 부서진 파편에 발은 피범벅이 되었고요 그렇게 한 15분 거리를 40분 넘게 헤매다보니 다들 집에 가버리고 밖에는 아무도 없어서 도움 청할 곳도 없었고 계속 집으로 힘들게 가고 있었는데 어디서 아주머니가 부르셔서 조그마한 공구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곳에서 저를 수건으로 닦아주시고는 몸을 녹이라며 내어주신 코코아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사실 어릴 때 학대받으면서 컸고 주말에는 교회에 가서 받은 간식으로 점심을 때울 정도로 많이 가정형편이 좋지 못했어요 어쩌면 그 분은 혼자서 맨발로 비를 맞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잠시 쉴 곳과 코코아 한 잔을 내주신거지만 어릴 때 기억을 하고 싶지 않은 건지 거의 기억이 없는데 그때의 경험은 손에 꽉 쥐어주신 코코아의 온기까지도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로 제 인생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그때 느낀 저의 감정이 무엇인지 너무 어릴 때라 느끼기만 했지 형용할 순 없었지만 돌이켜보면 처음으로 가정에서도 느낄 수 없던 따뜻함을 느끼고 잠시나마 내가 기댈 수 있는 안정감을 느꼈던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덕분에 장학금 받으면서 열심히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학생이 될 수 있었고, 내가 가진 것들을 조금 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여유를 배워 틈틈이 봉사도 하고 알바로 번 돈으로 소소하게 기부도 하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 인생이 지칠 때 마다 그 기억을 곱씹으며 잠시 앉아서 쬘 수 있는 모닥불처럼 온기를 느끼고 마음을 추스르기도 해요 어떤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에게 돈을 함부로 쥐어주면 안된다고 하지만 저는 어릴 때 친척들에게 받은 명절용돈은 모두 부모님이 가져가시고 가끔 주인집 할머니가 주는 용돈으로 친구들 뒤에서 지켜보기만 하지 않고 같이 어울려서 맛있는 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저 신났던 거 같아요 아마 그 아이에게 주신 돈은 그냥 물질적인 돈이 아니라 썸머님과 민익님이 그 상황에서 함부로가 아닌 가장 필요한 아이에게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수 있게 배려한 따뜻한 최선의 온정이라고 느껴졌어요 아마 그 아이도 자신이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아마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것 같아요 별거 아닌 일이라고 하지만 별거 아닌 일이기 때문에 다들 대수롭게 지나가니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부끄럼이 많아서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영상보며 마음속으로만 응원해왔지 글은 처음 써보는데 썸머님과 민익님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과 에너지를 나누는 정말 멋있는 어른인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행복 만땅하세요♡♡♡♡♡♡
25:30 와 민익님 진짜 멋진 분이시다라고 느꼈어요 두분 다 마인드가 너무 멋있으셔 ㅜㅜㅜ +분명 두분의 멋진 행동은 그 아이에게 큰 의미로 남을 것이고 후에 그 아이가 두분을 생각하며 다른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을 거예요 두분 다 최고야!!!!!!!! 최고!!!!!!
언니랑 민익님은 정말 생각이 깊은 것 같아요…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의 좋은 모습 닮아가면서 발전하는 부부관계가 정말 좋은 관계 같아요! 세상이 차가운 부분이 있어도 항상 그만큼 따스운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해준 영상 같아요ㅎㅎ 썸머님 민익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민익님 (늦은) 생신축하드려용! 🎂 +저도… 썸머님처럼 따순사람 만나서 서로 발전해가면서 살고싶어져요ㅎㅎ😝🥰
그런 작은 친절이 아이에게 적어도 그날 하루의 힘은 됐을거라 생각해요. 모든 친절이 좋은결과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낄낄대며 아이를 비웃고 헸던 나쁜 행동들 보다 작은 친절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한 세상으로 만들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해요. 좋은 마음을 갖고있는 썸머와 민익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와.....진짜 언니 채널은...하 진짜 말도 안나오네요ㅠㅠ재미 감동 교훈을 다 주는 채널 ㅠㅠㅠㅠㅠ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네요 진짜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민익님이 너무 부럽고 다시 한번 찾아보자고 말할 수 있는 썸머 언니도 너무너무 부러워요.. 정말로 제 인생에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는 채널이에요 유튜브 시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썸머언니ㅠㅠ 저도 두 분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 🖤 🖤 🖤
진짜 좋은 사람들이다.. 생각의 차원이 다르다 지나가던 아이가 이상한짓 하고 지나가는데 그걸보고 저 아이가 오늘 하루가 힘들고 안좋았나 시원한 음료들고 바다를 보는 나를 보니 화나서 그런가라고 누가 생각이나 할까.. 그냥 대부분 뭐야 저거 하며 기분나빠할텐데.. 진짜 깊다 도민익
언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언니 영상은 참 선한 영향력을 많이 전해주는 것같아요ㅠㅠㅠㅠ 저는 아직 사회 초년생인데, 언니 영상 볼때마다 어른으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많이 배우고 있는데, 저같은 구독자들만 봐도 민익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작은 선한 행동들이 퍼지고 퍼져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게 정말 맞는 말같아요! 항상 재밌고 좋은 영상 고마워요 언니…❤️💋
진짜ㅠㅠ 어떻게 이렇게 좋은 분들끼리 만나셨을까요💕💕💕you make me better person💖💖💖💖썸머님과 민익님 덕분에 저희도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지네요!!😳👍👍👍자랑스러운 여러분'sss가 되기위해 저희도 잘하겠습니다~ 썸머님 민익님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찰싹찰싹~🙏🙏🙏
아 부러워... 바다 존예... 아 맛있겠다... 의 연속으로 침 벌벌 흘리면서 보고 있다가 두 분 앉아서 대니 이야기 나누시는 장면에서 눈물 또르륵 흘렸어요 지금 감성 만땅 차서 잠시 일시정지 해놓고 댓글 써요 썸머님 ㅠㅠ 예전부터 생각했어요 화면에 보여지는 게 다인 사람은 존재할 수 없듯이 두 분도 보여지는 매일 알콩달콩한 모습만이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화면 속에서 밖에서 변함 없는 건 두 분의 따뜻함이신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일을 시작하고부터 여남노소 관계없이 참 차가운 사람으로 변해버렸어요 인내심도 없어졌구요 아이를 보며 지나온 나의 길, 노인을 보며 걸어갈 나의 길 이라는 문장을 맘에 새겨도 두 분처럼 그걸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오늘도 그런 하루였어요 어쩌면 저 자신에게 참 실망한 하루요 부부란 이름 아래 서로를 위해 최고가 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아내와 남편만큼 세상에 아름다운 부부가 어디 더 있겠어요 솔직히 저였다면... 저였어도 남편이 저 아이에게 돈을 주고 싶다고 한다면 이해 못 하겠다는 표정을 짓곤 엥.. 왜~ 됐어 놔둬 했을 것 같거든요 근데 그 몇 걸음을 먼저 걸어가서 단순히 5달러가 아니라 그 돈이 의미하는 저 너머의 가치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쓰신 민익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고요... 또 잠시 몇 걸음 물러나서 내가 실수했구나, 잘못 생각했구나 하고 상대방의 뜻을 마음 깊이 받아들일 수 있는 썸머님의 그 마음도 너무 너무 귀해요 그리고 가장 제 머리를 띵! 하게 했던 건 '한 번도 대가 없는 친절을 받아보지 못했다면 친절에 어떻게 행동하고 대답해야 하는지 모르는 법이다' 라는 부분이에요 왜 그 아이가 뜬금없이 고맙단 말도 하지 않은 채 달려가 힘자랑을ㅋㅋㅋㅋㅋ 운동기구를 막 만지고 그랬는지... 머릿속에 그 장면을 그려보니까 그 과장되고 맥락없는 행동이 정말 무지에서 비롯됐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선물이었을 테니까... 근데 저 날을 기점으로 대니는 경험이라는 게 생긴 거잖아요 10년도 안 됐을 그 짧다면 짧고 그 아이에겐 어쩌면 아주 길 제 삶을 살다보니 저런 사람도 있긴 하더라... 하는 깨달음이요 그렇게 되면 다음에 또 두 분 같은 어느 누군가가 베푼 친절을 손에 쥐었을 때 적어도 그 자리에서 환하게 웃어 줄 수는 있겠다 정도는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웃음이 고맙다는 인사라는 걸 상대방은 깨달을 거고요... 썸머님 영상 못 본 것보다 본 게 훨씬 더 많다고 자부할 만큼 영상 많이 봤지만 가끔씩 두 분의 진심 어린 그 진심이 이렇게 영상에 우러나오는 거 보면 아주 잠깐 지나가고 마는 생각일지라도 삶에 대해서 곱씹어보게 돼요 오늘 두 분의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전 오늘 일하면서 어느 할머니께 조금 더 친절하지 못했던 제 실수를 후회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랬다면 불친절이 더욱 당연해질 거구요 참 감사합니다 긴 영상인 만큼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전 이제 농도 짙은 감정은 이만 댓글에 털어내고 피자 냐미냐미 하시는 두 분의 모습을 이어보도록 할게요 썸렐루야! 대니를 향한 에너지 저도 조금 보태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아껴보려고 이제야 봤는데,, 진짜 너무 멋진 새럼들,, 여행지에서 다소 짓궂게 행동하는 아이를 직접 찾아나서고, 집에 남는 담요를 보면서 추운 겨울 홈리스분들을 떠올리고, 호텔 프론트 직원분들께 피자 한 조각씩 나누어 줄 수 있는 넉넉함,,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대니가 보다 성숙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먼저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느껴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그들의 사정을 깊게 이해하려 해보았는지 스스로 성찰하게 되네요!! 썸렐루야!!!!!!
영상만 보는데도 제가 성장한 기분…두분이 주는 말도안되는 어른스런 모먼트들에 정말 인류애 격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정말 무례한 아이가 아니라 너무 힘든 아일 수 있는데 그까지 생각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리얼 마이 롤모델🫶 아니 진짜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멋있는거지?🥹
이런 엄청난 영상 분량... 너무 좋습니다 10년 영주권 받고 해외여행이라니!!! 더 의미있어요 😭 풍경보다 썸머님이 더 골져스 그 자체... 두분이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거 너무 귀엽고 진짜 relationship goal!!! 그리고 썸머님 항상 민익님의 선량함을 칭찬하시지만 썸머님도 정말 서윗하시고 넘나 참된 어른... 🥰
흑ㅠㅠ요즘 취업 때문에 너무 정신없고 바빠서 이제야 보네요.. 쌓인 스트레스 풀고 힐링하려고 들어왔는데, 동영상 길이 보자마자, 그리고 썸머님 웃고 계신 모습 보자마자 피로가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ㅠㅠㅠ두분 다 행복하신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ㅠㅠ항상 영상 정성들여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민익님이랑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영상보면서 아이의 행동을 나쁘게 생각하지않고 선행을 베풀었다는게 엄청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악행이 악행을 부르고 선행은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하게 하는것같네요.. 요새저는 너무 힘들기만해서 사람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한적이 많은데 썸머님 영상으로 많이 느끼고 갑니다. 다른사람이 자신에게 나쁘게 했다고해서 나쁘게 돌려주지 말고 선행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감사합니다!
최근에서야 썸머님을 알게 되고 차근차근 많은 영상들을 보고 있어요~ 저와 남편도 선한 영향력, 작은 행동, 한번의 미소, 한번 참았던 분노 같은 것들이 만들어내는 파급력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기에.. 썸머님 영상 보며 뭉클하고 공감도 되어서 힐링이 되었답니다. ^^ 늘 다정과 친절을 장착하고 지내려 하지만 가끔은 지칠때도 있는데, 썸머님과 민익님처럼 이렇게 우리 부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의 행동력을 보며, 다시금 그 생각이 바른 방향이라는 확신을 갖고 힘을 내게 됩니다. 늘 응원할게요. 자주 와서 영상도 보고 점점 썸며들어 보겠습니다~^^
언니 영상 보면 항상 고맙다 사랑한다 같은 쉽게 지나칠 수 잇고 안 하고 넘어갈 수 잇는 사소한 표현도 자주하고 두 분 대화보면 평소에도 얼마나 서로 존중해주는지 느껴지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더더욱 느껴지고 배울점이 많아요❤️ 글구 EHFAR! 이 표현도 예전 언니 영상에서 배워서 써먹는데 이번에 또 이 표현을 언니 영상에서 보게 되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마치 제가 언니 영상을 보게된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은 너낌~~
썸머님 ! 저는 항상 썸머님 영상 올라오면 후다닥 달려와서 보고 라방도 가끔보면서 썸머님이 글 읽어주시면 기분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당 ㅎㅎ 썸머님이 도미닉님과 같이 겪었던 에피소드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 너무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아서 그랬나봐여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그 아이에게 먼저 돈을 주자고 한 도미닉님도 너무 대단하시고 다시 찾으러 나가보자고 한 썸머님도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있어요! 저도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ㅎㅎ 댓글 잘 안남기는데 감동받아서 댓글 써봅니당~~ 두분이 너무 멋진 부부세용~~ 썸머썸머 더 대박나시길~~!!!!!!
아니 가볍게 재밌게만 보다가 눈물나게하냐구여 왜애애애애 ㅠㅠㅠ 너무 스윗하고 마음따뜻한 사람들.. 그냥 지나칠수도있는 일을 어떻게 하면 내가 진정으로 도움줄수있을지 고민하고 확장해서 실제로 도움도 주고.. 그 가운데 서로 대화하는 부분도 너무 멋져요!! 서로가 서로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한다는것 참 좋네요😊😊 그런 사람 저도 그런 인생의 동반자 만나고 싶어요! 썸렐루야😍😍😍😍
수 많은 커플유튜브와 부부유튜브를 재미있게 봤지만 결혼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던 저인데 언니 유튜브는 뭔가 달라요 보면 볼수록 결혼이 좋은거구나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 좋은 시너지가 나오고 서로 배울 점도 생긴다는걸 느끼게 해주시는 언니부부 항상 고마워요!! 거기다가 이렇게 길게 찾아와주셔서 더더더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야해요 두분 모두 ♥️ 행복하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삼당 ♥️
와 영상 길어서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호다닥 가버린것...ㅠㅠㅠㅠㅠ 벌써 끝나다니🥺 이런 긴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이미 지났지만 민익님 HBD!!!🥳 두분 서로에게 선하고 좋은 영향 주시면서 함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는게 너무 보기좋고 제 워너비 결혼생활입니다 ㅜㅜㅜ 너무 따스워요 🥲💕💕💕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의 그런 행동을 보면 단편적으로 개구진 아이구나, 좀 성격이 못됐구나 생각할 텐데 민익님은 그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무엇일지, 지금까지의 그 아이 삶이 어땠을지를 생각해주셨네요. 아이에게는 이 일이 정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알바할 때 손님들이 좋은 말씀이라도 해주시고 가시면 그 순간에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종종 그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세상은 그래도 살만 하다,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생각이지만 직접 겪으면서 마음 깊이 그 말에 공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일이 벌써 5년도 더 지난 일인데 아직도 생각나고 생각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그 아이도 저처럼 힘든 날 이 일을 떠올리면서 '삶에는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는 거다, 세상엔 그런 좋은 사람도 많다' 생각하며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조금이나마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 아이도 이 추억을 곱씹으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멕시코 장기여행 중인데!!! 멕시코 날씨도 좋고~ 툴룸 발리너낌도 나름 나고 짱짱 좋죠!!! 두분 알콩달콩 깨폭발🍫🍫 이런 좋은날도 있구나!! 를 알려준 마음씨 이쁜 민익썸머님☀️🧡 27:04 그 꼬맹이도 태어나보니 그런 환경이였고 꼭 하고 싶어서 하는것만이 아니였을텐데 장난식으로 대하는 외국인 정말 나빳네요!!! 휴양지 뿐만아니라 시티에서도 구걸하는 꼬맹이들, 갓난아기 까지 엎고 나온 사람들도 많이 볼수 있어요 그때 마다 맘이 참 안좋아요 ㅠㅠ
듣다가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정말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순간에 해주신 것 같아 고맙습니다. 도미닉이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가끔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썸머의 말처럼 많은 것들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그렇게 우리들은 이 지구 상에서 수십억의 인류가 다른 동식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대니스토리같은 썸머님 썰 들을때마다 많고 많은 유투버중에 썸머님을 알게된 내가 정말 운이 좋구나라는 생각들어요🥹💙 여태까지 두분보면 참 천생연분이다 서로 배울점을 인정하는 관계 참 멋있다 생각했는데 민익님과 썸머님의 포용력에 오히려 제가 배우게 되고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고싶네요! 그리고 365일 비키니 박제해요,,, ⭐️빛나잖아⭐️
대니 행동이 결코 옳은 행동은 아니었지만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을(짐작이지만요,) 이유들이 참 마음 아팠네요 대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대니가 썸머민익님처럼 이해심 많은 어른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이 에피소드를 보고 모든 아이들에게 부채감을 느끼고 이웃들에게 다정한 어른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요ㅠㅠ
멕시코에서 푹 쉬시는거 보면서 같이 힐링하고 있었는데 대니 이야기 하면서 서로 깊은 감정을 주고 받는 모습에 다른 분들 처럼 저도 눈물이 뚝뚝 나오더라구요ㅠ 화면 너머로도 느껴지는 두 분만에 아우라 라고 해야할까요 거기서 큰 감동을 받은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ㅎㅎ
언니를 구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이번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걸 느끼고 가네요🖤정말 선한 언니의 모습과 민익님 의 선한 영향들이 많은 교훈을 주는것같아요 두분의 대화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저까지 행복한 기운 얻고 갑니다 이래서 썸머썸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인가봐요❤️ 영상 하나 하나 힐링 되었지만 이번 영상은 최고에용ㅠㅠ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썸믹부부!!❤️❤️
금요일 아침 출근하기전에 여행영상을 보니까 저까지 절로 힐링이 되고 좋았어요. 도시의소음에서 벗어나 바람소리 새소리 자연에서 듣는 소리가 정말 최고네요. 댓글을 잘 안남기는데.. 항상 응원하고 좋은 영향력으로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저는 그럼 좋은기운받아 출근할게요!
늘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짧은 글을 남겨봅니다. 늘 느끼는것이지만 도미닉님은 정말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 두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걸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난답니다. 오늘 그 대니 얘기를 듣다 보니 10여년전에 갔던 세부가 생각나네요. 세부에도 그런 아이들이 많았거든요. 너무 많은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맘이 참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필요도 없고 결국 버리게 됐던 악세사리도 사었던... 썸머님 자체가 나이스한 사람이라 나이스한 도미닉님을 만났나봐요^^ 늘 영상으로만 보는 썸머님이 뉴욕사는 잘 아는 동생같아요 ㅋㅋㅋ 늘 두 분 행복하시길~~~ 도미닉님 생일 축하해요~~^^
정말 서윗하고 사랑이 넘치는 민익오빠ㅠㅠ 어쩜 일케 배울게 많은지 최고최고최고예요 민익오빠! 언니랑 오빠의 팬이라서 항상 자랑스러워요 이번 여행브이로그 넘넘 힐링되고 좋네요 좀 상황이 안정되면 꼭 놀러가보고 싶어요 ;ㅅ; 썸머성지순례하러 뉴욕도 가구싶구요 저랑 썸머 성지순례패키지 여행하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