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쌤께 배워서 미국에서 너무너무 잘살고있어요!! 미국온지 3개월만에 일시작해서 지금은 어느덧3년이 되었네요~ 이거 안배웠음 어쩔뻔했어 했을정도로 큰 도움 되고있어요~~ 저는 학교에서 배웠지만 이제 이영상 보시는 분들은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 되실줄 확신해요!! 너무 감사하고 쌤께받은 은혜가 너무 커요 🥰너무 보고싶어요~
수선 창업 준비중인 청년입니다 옷 공방 다니고 있고 열심히는 하는데 너무 막연한건 아닌지 이것을 내가 잘할수 있을까? 하는 고뇌에 자꾸 빠지게 됩니다 ㅠㅠ 준비하는데 1년이상은 생각하고 있는데요 더 짧게 봐야될까요? 아님 2년이상 준비기간 더 가져볼까요? 개인차가 있을거라 봅니다만 선생님은 준비하시고 창업하시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옷만들기를 너무좋아하는 60대초 입니다 애들어릴때 취미로 양재기초를 배워서 지금까지 옷을 만들어입고 지인들에게 만들어주기도 하면서 바느질을 너무 재미있게 계속 이어가고 있답니다 그동안은 직장생활로 인해 그냥 즐거운취미생활 이었는데요 일을 그만두게 되어서 수선집을 해보고싶은데 젊은나이도 아니고 과연 잘할수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나이 40에 수선을 배워 지금 4년차입니다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주위사람들이 배울때부터 수선을 왜배우냐고 난리였거든요 요즘 코로나로 장사가 안되니 주위사람들이 더난리네요 가게접고 다른일하라고 한참 돈벌나이게 뭐하는거냐고 근데 전 좀더 해보고 싶거든요 수선 앞으로도 괜찮겠지요? 나이 먹어서도 일하려고 택한일인데… 주위에서 하도 뭐라하니 저도 가끔씩 흔들리네요
지금은 뭐든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4년이면 어느정도 상황을 알수있고 또 잘 할수 있지않나요? 40은 수선으로는 아주젊은 나이에 속한답니다 60ㅡ70에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40에 바톤을 받을사람이 없는것같아요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같아요 시간되실때 전화주셔도 됩니다 ~~^^
옷 수선을 배워야할것들이많아서 창업을 하시려면 2년은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쉽게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틈틈이 배우며 생업을 열심히 하시고 자신감이 있을 때 도전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더욱더 배우면서 일 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이 직업이 영세 업 이다 보니 직원 채용을 거의 하지 안더라 구 여
저도 도전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미싱경력은 30년이상인데 ㅋ니트재봉도 꽤나 오래햇고 자동차시트도 해봣구 한복도 하고 지금은 7년째 여성복 주로 린넨.마 헤링본 원단으로 맞춤제작 하고잇어요 지금 하는곳은 오롯이 저 혼자 다 합니다 보조도 없고 혼자하니 편하긴 해요 주인이 투잡이라 거의 저한테 일임하다시피 해요 어쩌다 가끔 내 가게를 가져볼까 생각도 하지만 성격탓인지 사람상대하는게 뭐랄까 좀 두렵습니다. 과연 잘할수 잇을까. 주위분들은 제 능력이 충분하다 하는데 너무 소극적인 제 성격탓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