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라 버려라 미니멀은 언제 지진날지 모르는 일본미니멀이고, 대표님은 정리법을 알려주셔서 좋아요, 버려라 비워라는 물건이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 저에게는 맞지않았고, 왜 나는 못버리지? 하면서 좀 불안했던것 같아요. 오히려 저는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 시원한 느낌보다는 좀 휑하고 집에왔을때 아늑함이 없더라고요…ㅜ_ ㅠ. 정리법, 빨래개는법, 물건정리법. 진짜 현실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쳐야한다고 생각이들어요, 초등학교때부터…
비포와 에프터에서 다양한 집게 바지는 한쪽으로 밀어서 공간이 얼만큼 남았는지를 안보여 주셔서 ㅜㅜ 얇은 집게 걸이로 바꿨을때랑 차이가 얼마만큼 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저만 못본것인지 바지를 반 접어서 집게바지로 정리하면 무릎쪽에 자국이 남아 집게바지를 다 버렸거든요 자국 안남게 하는 팁이 있을까요? 공간활용과 여유공간이 정말 아쉬운터라 영상보니 집게바지에 다시 눈이 가긴하네요
선생님 영상을 계속 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꿀꿀꿀팁인게 저는 붙박이장을 사용중이고요. 장농안에 봉이 있음에도 옷이 조금 많은편이라 거는것보다는 개켜서 사용중인데 늘 흐트러져서 스트레스받았습니다. 그리고 옷을걸면 개킨것보다 덜 걸려서 부족하면 어쩌지 고민이었네요. 당장 거는걸로 해볼건데 혹시 바지걸이는 어디껀지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위에옷 거는 옷걸이도 추천 가능하실까요?
예전에 정리업체 맡겼을때 집게바지걸이 쓰는거 보고 L자 바지걸이 있는데 그거로 교체하실꺼냐 해서 싫다고 했었고 이번에 오실 정리업체 분도 집게보다는 L자 추천하시길래 별로 안내키는데도 일부러 주문했는데 ㅠㅠㅠㅠ 쓰고있는걸 일부러 버려서 교체할 생각은 전혀 없어서 조금만 주문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돼서 감사드려요 저는 집게걸이를 쓰다 버리고 L자로 바꾼지 꽤 됐는데요 궁금했던게 일자로 걸어둔 바지가 주름따라 색이 바래서 많이 버렸거든요 어떻게해야 바래지는 방법을 쌤의 정리를 통해 막을수있는건지 알고싶네요 L자 걸이도 자국이 남아 가끔씩 바지 자리를 바꿔주며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