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미니멀패션, 프로젝트333 수많은 컨텐츠와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옷이 가지고 있는 본질과 내가 갖고 있는 삶에 대한 주관없이는 그 어떤것도 결국엔 다시 돌아온다는걸 배웠어요. 그동안 미니멀이든 정리든 해도해도 마음이 개운하지 않고 복잡하니 방황했었는데 이걸 다시 보고나서야 깨닫습니다. 나의 확고한 삶에 대한 신념과 방향, 목적이 반영되어야 옷과 물건에 대한 방향성도 일관될 수 있겠네요. 처음 봤을때보다 다시 볼때가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