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나 양말, 속옷 등은 사실 내몸에 맞는거 입는게 좋지만 코트와 니트는 정말 울50%~70%이상 (브랜드상관없이) 사는게 진짜 답이고 바지는 스판 1%들어간 중청, 진청, 블랙진, 아이보리진 만 있어도 아무대나 입을 수 있고 브랜드 진짜 상관없음, 겨울엔 청바지에 기모처리된 바지 입으면 따뜻하고 좋음, 그리고 패딩도 브랜드 상관없이 솜털80/깃털20 사면 최고~ 겨울옷은 진짜 돈 좀 주고 사거나 아울렛 사는게 최고입니다. 이미 아는 내용인데 보고 있으니 공감되서 댓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제 개인 추천 쇼핑몰은 어반로지, 위드블룸이 요즘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소재도 좋고 스타일도 좋더라구요(광고아니고 관계자아니고 재개인추천입니다)
이번 영상 찐으로 꿀팁이라고 깔깔 대며 보다가 저도 같이 눈물이 흐르네요. 밍키쉬님이 엄마 되기 전부터 그리고 예쁜 공주님이 태어난 후에도 쭉 봐오면서 제가 거쳐온 모습이 겹쳐 보여서 짠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뜸한 영상에 저도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참 좋습니다. 왜 눈물을 흘리시는지 저도 그 마음 잘 알 거 같아요. 우리가 더욱 깊어지는 과정일 거예요. 늘 응원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알찬 정보 알려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댓글안달려고 했는데, 눈물 쏙 뺐네.. 출산을 먼저 경험한 동생이라 내 힘듦을 먼저 알아주고 신경써줘서 항상 고맙고 든든하고 그르타.. 영상에서 딱 짚어준 것들. 언니는 이제 옷사러 간다. 나와 같은 직장인 언니들 많겠지? 쇼핑하기가 너무 귀찮고 힘든거 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이런 영상 많이 많이 찍어주면 좋겠다..!! 다음번에는 신발이랑 가방 악세사리 이런거 딱 정리해서 꼭 있어야할 것들 사야할 것들 알려주면 마음이 편할거 같애. 그냥 그것들 다 사버리게 ㅋㅋㅋㅋㅋㅋ 출근때마다 뭐입지 뭐착용하지 고민하기가 너무 귀찮아.............
으하 정말 육아하면서 망가진 내 몸과 얼굴때문에 정말 우울해지죠....너무 뭔 줄 압니다. 남편분 팩폭 진짜 어쩌죠😡 저희 남편도 저를 그냥 "뙈지"라 불렀어요^^ 근데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면서 어느정도 살도 빠지고 예전 옷들도 잘 맞고 쇼핑도 즐거워지니 누가 뭐라하든 이제 제 삶이 즐거워요! 이제 복직하신다니 일도 열심히 하시고 내 자신을 돌보는 시간들 가지시면 멋진 워킹맘으로!! 분명 거듭나실거에요! 밍키쉬가 응원합니다❣🙌
와.. 너무 공감되네요. 첫째 갖고 입덧심하면서 옷은 무조건 편한거 입으며 기존의 생각해오던 나만의 패션을 다 포기하고, 1년휴직 후 복직해서까지 거의 3년을 적당히 입고 다니다가 어느날 신발장안 높은 구두가 생각나서 신고 출근했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높은 신발덕에 자연스럽게 펴지던 허리와 어깨, 곧은 자세에 자신감이 올라가데요. 그날을 계기로 다시 예쁘게 입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집에서 나서기전 깨끗한 모습으로 나가니 내가 다시 찾아지더라구요. 그 첫째가 벌써 중2인데, 두 아이 모두 학교올때 깔끔하고 잘입고 오는 엄마가 친구엄마중 제일 예쁘다고 좋아해요. 영상감사합니다!
밍키쉬 친언니에요..눈물 진짜 많이 쏟았네요 ㅠ 평소에도 쿨한동생이라 맨날 데이트신청 거절당하는데, 가끔씩 옷사서 던져줘요.. 근데 신기하게도 그 옷만 입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고기잡아주지말고 고기잡는법을 알려달라했더니 이렇게 영상으로 제대로 옷잘사입는 법을 알려주네요 ㅎㅎ 저도 밍키쉬언니라서 행복합니다❤
아 ㅠ.ㅠ 저도 눈물이…. 출산이후 몸매가 변하고 살이찌고 외모도 점점 변해가는거 같아 예전 옷색깔부터 디자인이 하나도 맞지 않아 그냥 티에 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ㅠ.ㅠ 이렇게 간단히 설명해주고 쇼핑몰도 이야기 해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마지막 말씀에 마음이 찡합니다 살을 먼저 빼야 하지만 그전에 어떤 방향으로 옷을 입어야 하는지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으하.요런 댓글 보면 저도 육아하며 힘들었을때 생각이 막 나면서 코가 시큰해져요.😥 아이 낳고 나면 모든게 리셋되는것 같아요. 내 외모도 체형도 커리어도...다.. 심지어 뇌(?)도..그르케 깜빡깜빡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도 소중하기 때문에 나를 가꾸고 내 삶을 가꾸고 나 아이와 가정도 돌보면서 더 강한 여자가 되어갑니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 정말 소중하고 존경하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
나보고 얘기 하는 줄알고 깜짝!! ㅎㅎㅎ~~ 말안해도 출산하고 힘들겠구나~ 그래도 영상 올리려고 노력하는구나~ 다 알죠~ 알죠~~ 근데.....힘들어도 아기가 느무느무 이뻐서 참아지고 그러잖아요 밍키쉬는 멋진인생 잘 가꾸고 계신거 같아요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조금씩 조금씩~ 점점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겁니다 내가 밍키쉬 말대로 옷한번 잘 입어볼라니까아~~~~
옷을 좋아하는데도 늘 뭔가 만족스럽지 않고 세련된 것 같지 않아 이런저런 아이템을 자잘하게 사들였었어요. 결국 기본템의 부실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색상 있는 옷을 좋아하다보니.....뭘 정말 모르면서 어려운 길을 헤매고 다녔다는 걸 요즘 너무 실감합니다. 그래서 기본을 다시 배우는 이 영상이 참 좋습니다.
캐나다 언니 입니당! 원래 글 안남기는데.. 영상이.맘에 와닿아서 글 남겨요. 진짜 친언니 한테 알려주는거 같다는 느낌 받았고 끝에 가서 언니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저도 눈물 찔끔. 제 언니는 토론토, 난 알버타, 뱅기로 4시간 거리에 사는데 나도 울언니에게 그냥 그대로 사! 라고 자주 말해서 더 동감이 가요. 고마워요! 영상 좋아요 누르고 subscribe 하고 갈께요! See ya!
지나가던 언니 영상에 치이고 갑니다 ♡ 맨날 조용히 보기만 했는데 너무 잘봐서 댓글 남기고 가요 :-) 나이가 꽤 있는 싱글이지만 매일 제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육아도 같이하는 워킹맘 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너무 잘 봤어요 :-)
ㅋㅋㅋㅋ 50대 언니 공감 않이가네요. ㅋㅋㅋ 자주 볼께요. 공감되는부분많아 중간에 댓글달다가 마지막에 . ㅠㅠ 너무 예쁜 마음이네요. 맞아요. 아이낳고 금방 돌아오는 님들은 진짜 하늘에서 떨어지신분들...돌아오기 힘들고 안 돌아오죠...가끔 오늘 컨셉처럼 언~~~~뉘 사라 마라 참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