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하드코어 던전, 사제(힐) - 죽음의 폐광 (초행) 

안녕하세요. 아마 다음주 주말 정도 프로필 공유를 할 수 있을꺼 같아요. (현재 던전/필드 돌면서 이상한 부분 개선 중이라서 바로는 좀 어려울꺼 같아요.) 공유 시 공지 및 댓글 확인 부탁드려요.

@@syanoe 아~ 감사합니다 ㅎㅎ 글씨체도 너무 예쁘고, 제가 찾는 게 다 있는것같아서 좋네요. 그러면 어디에서 봐야할까요?

넵, 폐광 기준에서는 이야기 하신것과 같이 운영하면 되는데요. 저때는 렙이 낮아서 렙업이 더 되면 달라지긴 하지만 주요 골자는 동일합니다. 보통 탱에게는 '소생'을 지속적으로 넣어주고 상황에 맞추어 캐스팅 힐을 선택해 넣어주고 '보호막'은 정말 위급상황인 경우에만 넣어줍니다. ( 분노 수급형 탱에게 보호막을 탱에게 걸면 분노가 차지 않아 탱킹이 더 위험해짐 ) 딜러 역시 동일하게 소생 위주로 걸어주데 몹이 2마리 이상 붙었거나 급격하게 피가 깍이는 경우에 '보호막'을 넣어주고 힐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힐은 하급 치유든 치유든 여러개를 들고 계셔야 됩니다. 힐 스킬이 레벨에 따라 힐량만 달라지는게 아니라 소모 마나량도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보통 '최소한' 배운 스킬 레벨 중 '치유'는 레벨이 중간거, 높은거 '순간 치유'는 중간거, 높은거 (하급 치유는 레벨이 오르면 힐량이 너무 미미해서 버리셔야 됩니다. ) 요렇게 들고 대상의 피와 상황에 따라 맞추어 힐을 종류별로 주셔야 마나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참고로 '치유'는 힐이 캐스팅이 늦은 대신에 마나 소모 대비 힐량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순간 치유'는 캐스팅이 빠른 대신에 효율이 나쁘구 소생이 가장 엠효율이 좋아요. 그래서 탱에게는 꾸준히 계속 걸어주는게 좋고 '보호막'은 정말 엠효율이 거지 입니다. 그래서 위급한 상황이 보일때만 쓰는게 좋구요. 던전에서 보통은 피가 많이 떨어질꺼 같은 구간인 경우 미리 '예상'해서 치유를 캐스팅 땡기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이쯤 되면 피가 달겠지? 하고 미리 예측힐을 하는거죠. 그러다 캐스팅이 끝날때즘 되는대도 피가 안달거나 미미하게 달꺼 같으면 점프나 좌우 이동을 통해 힐을 캔슬하고 다시 힐을 땡기는 식으로 하면 마나 관리에 큰 도움이 되요. 물론 상황이 급박하다면 마나고 머고 '보호막'에 '순간 치유' 연사가 맞습니다.ㅎㅎ

다 정리해서 공유하고 싶었으나 너무 늦어지는거 같아 일단 급한데로 ElvUI만이라도 프로필 공유해봅니다. 애드온 파일 공유 : syanoe.com/?p=8459 ElvUI 프로필 공유 : syanoe.com/?p=8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