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키우는 중인데 애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집인일하면서 평소처럼 썸머님 채널 보고있다가 4살짜리 막내가 엄마 보고싶다고 박스 열어달라고 했다는 얘기에 눈물샘 폭발ㅠㅠㅠㅠ아이 셋의 우주를 다 앗아가버린 진짜 나쁜놈이에요...사형이 구형만 된게 아니라 진짜 집행돼서 너무 다행...
섬머섬머님 와이프랑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뒤늦게 이 채널 알게 되서 예전에 올려주신 영상 하나하나 정주행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미국의 유명한 미제 사건중에 하나인 Jonbenet Ramsey 살인 사건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감사할거 같에요! 항상 재밌는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하기가 어려웠을것 같은데.. 신고하면 기록이 남을거고 로버트가 경찰이라서 누가 신고 했는지도 금방 알수 있었을거고 아내를 죽이기 위해 세운 계획 처럼 신고한 나를 충분히 죽일수도 있겠구나 하지 않았을까... 그나저나 어린 딸이 울면서 상자 열어 달라고 한게 너무 마음 아프다 그걸 들은 할머니,할아버지는 얼마나 아팠을까..
오픈메리지. 이야길 들어보니 예전에 유행한 부부스와핑이네요. 그렇지만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자다보면 정이 생기고 사람을 여럿 만나면 더 마음 쓰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라 서로 치정싸움 끝에 박살나는 사례가 대단히 많았다는... 그래서 사장된 유행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그냥 미친 놈인 거 같습니다. =.=
⭐️사형 선고와 집행⭐️정말 중요하다는게, 피해자의 한 뿐만 아니라, 남은 가족들의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억울하고 잔혹하게 죽임을 당해도 범인이 12년, 15년만에 나오고..그러는거보면 남은 가족들이 다 암 걸리거나 자살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울화병이 평생 생겨서...
페라는 열심히 살았을뿐인데 왜 저런 미친인간한테 목숨을 잃었는지 페라가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요 엄마 페라가 목숨을 잃을때 같이 있었던 귀엽고 어린 세명의 아이들도 페라 부모님도 너무 안타까워요 아내를 살해하고 언론에서 인터뷰를 하는 로버트의 모습이 너무 가증스럽고 역겨워요
외국 나가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조언해주는 말인데 새로운 곳에서 살기 시작할 때 최소 1~2년 정도는 연애 하지 말라고 함. 처음 외국에 나가면 첫 커쳐쇼크 단계인 허니문 스테이지에 빠져서 새로운 곳의 모든 것에 열려있는 마음이 되고 모든 것이 좋아보임. 본인 자체의 기분은 굉장히 업되있고 신나지만 사실 이성적인 판단이 매우 떨어져 있는 위험한 상태임. 그래서 평소라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레드플레그를 못 보는 수가 있음. 그래서 그 와중에 연애를 시작하면 저런 미친 놈도 아무 생각 없이 만나게 되는거임.
로버트 웃는 거 진짜 소름돋네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사람은 그때 가비 남친 브라이언도 그렇고 지인짜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박지선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모두 너보다 똑똑하다!“ 진짜 범죄자들 제발 하지마 생각도 하지마ㅡㅡ 그리고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썸머언니 오늘도 영상 정리 전달력 모든 것이 완벽👍🏻
나르시시스트한테 10n년동안 괴롭힘 당하고 벗어난지 몇달 지났어요. 휴유증으로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사건을 보니 더 무서워요ㅠㅠ 조금이라도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이 보이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게 남편 가족 친구든 무조건 피하세요! 이건 아닌데 아닌데 그래도 이것저것 때문에 참자. 달라지겠지. 등 다 시간낭비입니다. 그들은 절대 변하거나 반성?하지 않아요. 아니요. 못해요.. 모두 조심하시고 이미 그들과 함께한다면 안전하게 얼른 멀어지세요!
아 역겹다 15:22그알에 포항 흥해살인사건 생각나네요 누가봐도 남편이 범인 인터뷰당시 남일 얘기하듯이 죽은 아내 욕하고 다니는거 똑같네요🤦🏻♀️🔥 으아 미친 공범들도 끼리끼리야 더러워ㅠㅠ끝까지 정신병 오래 살다갔네요 화난다 그래도 애들한테 할머니 할아버지 계서서 다행입니다🙏🏻
진짜 끝까지 본인은 편하게 가고 본인만 생각하는 한 명의 정신이상자 때문에 안타까운 목숨과 여러 명이 정신적 피해를 봤다는 게 마음이 안 좋네요 이런 사건들을 다시 알리고 피해자를 기억하는 것밖에 없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그런데 썸머님 영상 편집 자막이 조금 바뀐 것 같은데 지금 자막 및 폰트도 예뻐보이고 그렇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요ㅠㅠ 썸머님 딕션이 좋으셔서 다 귀에 들리지만 자막도 함께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 전 자막이 조금 더 눈에 잘 읽히고 나은 것 같아요..!!!
악성나르에게 걸린거네요.ㅜ.ㅜ 나르들이 상대방이 자신들의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하거나 자신의 정체가 탄로났을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상대방을 어떤식으로든 망가지게하고 부셔버리는 것으로 끝을 낸다 합니다. ㅜ.ㅜ 그래서 대항하지말고 도망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들의 내면은 겉보기와 다르게 열등감이 심하고 불안도가 높으며 수치심을 견디지 못하는 유아같은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의 모습을 포장하기위해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에 유독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의 나르는 외모에 온 신경을 쓰고 학습된 플러팅인 러브바밍에 능숙 하기에 매력적으로 보이기 쉽다네요. 그래도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과하고 쎄함을 잠깐 잠깐 느껴질수 있기에 그런분들 보면 도망가세요.( 제 경험상으로 볼때 진짜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었었어요. 쎄게 두번 당하고 나니 이제는 그 패턴이 보이더군요.) 신고를 안한 점은 아쉽지만 제 생각엔 미국은 총기가 합법화되어 있기에 17명도 장난인줄 알았다고는 하지만 왠지 로버트에게 싸함을 느꼈었을것이고 그래서 엮이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ㅜ.ㅜ 만에 하나 자신이 다음 타겟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누가 대신 좀 말해주지 생각만 하지 정작 나 자신은 회피하고 싶은 심리일수도 있고요. 요즘 다른 일이지만 제가 그런 사람들때문에 질려버려서 혼자 도맡아 하다가 현타온 상황이라 결은 달라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페라와 부모님 그리고 아이들이 안됐네요.ㅜ.ㅜ 부디 아이들 곁에 좋은 사람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나라 미제살인사건 목격자가 몇년 또는 몇십년이 지나서 그때 그 사건 목격자라며 신고했을때 왜 이제서야 신고했냐는 질문에 무섭기도 했고.... 주변에서 신경쓰지마라, 신고하면 너만 복잡해지고 힘들어진다 그러니 상관하지마라등등....그래서 신고안했다며 늦게나마 신고해준 용기에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 신고가 늦을수록 증거는 사라지고 죽은 피해자와 피해자가족들은 평생 트라우마와 상처로 살아간다며ㅠㅠㅠ 목격자는 신변보장 해주니까 꼭 신고해달라며 부탁하는 영상을 본적있네요~~
로버트는 자신이 모든것에 있어서 완벽하다고 믿는 나르시즘남이었군요. 그래서 자신이 하는 모든것들은 인정받아야하고 존경받아야하고 비난받거나 손가락질 당하는건 로버트에게 있을 수 없는일이었나봅니다. 그런 인간들이 똥을 먹든싸든 살인을하든 죽기전까지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마치 신의 계시였던것모냥 넘겨버리는 , 마지막까지 비겁하고 악랄했던 , 인간으로 잘못태어난 악마일뿐입니다. 죽기는 싫고, 변호인과 대단한 스토리를 짜내서 이득을 취하고 싶었나본데 그 잔꾀로 결국 어떻게 됬는지, 이 사회를 살아가는 비슷한 인간들이 잔머리를 굴렸을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세상에는 아주 아주 좋은 판례가 존재하는것에 안심합니다.
아마도 아내를 죽이겠다는 말한 사람의 직업이 경찰이라서 다들 겁이나서 말을 못했을거 같네요. 미국 경찰 무섭잖아요. 그리고 어차피 신고해도 동료들이 감싸고 덮어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자기만 되려 보복당할거라는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라는 걸 직감했을듯) 생각에 신고를 못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