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여성캐릭터들은 항상 읽을때마다 고민이 많습니다. 이번편은 분위기와 느낌을 살려서 담백하게 읽어보고자 했는데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셜록과 왓슨!! 더 열심히 잘 표현할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상평까지 남겨주시니 감동과 감사가 두배입니다😋😋😘😘
나이가 한 살한 살 들어가니까 예전 기억은 잊혀질 줄 알았어요.근데 더 욱 더 생생하고 또 렷하게 생각나더이 다. 글구 전41살이지만 98살이라 우기고있 죠😂😂😂 근데 38살까진 세뇌된세계에서 자유롭지못했다면 그 후부터 지금은 그렇게도 익숙했던 외로움.고독감.허탈 감.배신감들에 여러 번 주저앉습니다. 내일이 제가 태어난 날인데 이 나이먹도 록 타인들의 🎂에 박수만쳐주었지만 전 태어났다고 저주 의 말만들으며 부정 적사고를 키워주었 습니다. 사람이 희망없이 목적없이 사는사람 이 젤 불쌍하다생각 하는데 전 오로지 의식주에서 식의조 건에서 아직도 원통 함을 풀지못하네요. 타인과 대화할 수없 을정도로 평상시에 도 제겐 단 한 명도 있지않았고.혹여 있 다면 모든 이들이 남 이었으며.그들의 생 활.삶에😢꼽사리끼 어 살기만한저의 못난삶또한 부각되 는 날이기도합니다 😂남자아이로태어 나고 나쁜생각을했 으면 벌써 수갑찾을 텐데요. 생모도 죽은 부친도 부모에게 버림받았 다고 무시했던 친척 들도.잠시 키워주셨 던 양모도. 신앙생활속에서 우 두머리에게 가스라 이팅피해로 저 역시 생모가 절 버렸듯 똑같이 버렸던모든 기억들이 저 🍷 한 잔만 마신다면 크게 위로가 될 듯 싶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