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득점의 사나이, 플래쉬썬 김선형 특집] 그 첫번째 에피소드!! 단일경기 49득점의 신화, #김선형 선수와 뽈인러브 공식 1대1 장인 #박스타 의 1대1 매치!! 숨 죽이며 보게 되는 두선수의 매치업!! 감상ㄱㄱ #1대1ㄱㄱ #김선형vs박민수 #플래쉬썬vs박스타 #원포인트레슨 #플로팅
김선형 선수 무브가.... 03:17 진짜... 몇번을 돌려봐도 멋지다.. ㅇㅈ? 햄스트링 부상 중인 김선형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ps. 장소를 협찬해주신 스킬팩토리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당 영상은 2019.01.28 (월)에 촬영된 영상으로 김선형 선수 부상 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김선형 선수는 KBL 선수들 중에서도 탑급인데 박민수 선수는 KBL 10개 팀에서 프로팀 지명 못 받지 않았나요? 3×3과 KBL 프로 리그는 확실히 수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KBL 팬으로서 이런 건을 역대급 매치라고 하는 건 좀... 다른 KBL 선수들이 보면 언짢을 듯 하네요. 김선형 선수와 역대급 매치 되려면 KBL 선수들 중 이정현, 이승현 등은 되어야 할 듯 한데요.
그니까 진짜 느바선수들도 실수하는것만 모으면 그렇게 보일 수 있어요.. 근데 우리나라만 유독 못하는것만 모아서 까는 걸 잘하는 것 같단말이죠.. 실제로 직관가서 보면 얼마나 빠르고 조직적으로 연습한게 딱 보이는데 보지도 않고 욕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토쟁이들.
상대에게 최대 압박을 느끼는 심리적 요소 중 하나가 같은포지션의 상위버전을 만났을때입니다. 다른 포지션에서는 자신만의 포지션으로 해결방안이 떠오르지만 같은 포지션에서 더더욱 상위체급에 대한 압박은 직접 겪어서 파악하며 체득하며 심리안정을 취하지않는이상 압박이 심할테죠. 신장,테크니션,감각등과 포지션이 자신과 일치한다면 모든면에서 이미 내가 파악되었다고 본인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실력이 아주 다운이 된상태로 발현되는거죠. 그래서 만화에서도 보는 풍기는 기운/기 같은것으로 상대와 나의 차이를 안다지 않습니까 ㅎㅎ 몸이 안움직인다, 몸이 떨린다 등등
김선형 선수..우선 얼굴이랑 머리가 비율좋게 작으시고 또 여기 스킬 팩토리에서는 미들슛이랑 잘하신 것처럼 실제 경기에서도 많이 써먹어 주세요~~ 신발 조던11도 잘 보았습니다. 박민수 선수도 더 잘 하실 수 있는데 김선형 선수의 영상에서 느껴지지 않는 수비력? 이 있나보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당연히 김선형 선수가 기술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사실 기술과 피지컬은 떼어놓을 수 없죠. 영상에서 볼수있듯이 수비범위를 넓혀주는 높고 긴 리치, 슛을 쏠때 편히 쏴도 블록당하지 않는 높이, 스텝백or크로스오버할때 넓은 보폭은 피지컬의 확실한 도움이 있는 부분이죠. 그렇기에 농구가 수비가 있는 운동인이상 자신만의 무기(기술+피지컬)의 완성은 결국 피지컬이라고 봅니다. 기술은 최소요건이지만, 결국 피지컬이 있어야 프로가 될 수 있고 더 넘어 국대 그리고 끝판인 NBA선수가 될수있는 노력으로는 넘을수없는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1on1 하실때는 상대방이 어느정도 잘할까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가진 능력을 얼마나 이끌어내는가가 중요하죠 그런 마음 가짐을 가지고 농구를 한다면,상대방이 떨리는 존재가 아니라 즐거운 상대로 보일겁니다. 내 실력을 얼마나 끌어내줄 수있는가로.. 슛이 안들어가도. 드리블 하다 빼앗겨도 블락을 당해도 자연스러운거고. 그 때뿐입니다. 다음 내가 어떻게 즐길것인가를 생각을 하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