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선인 폭도들의 만행을 목격한 사람들은 “조선 사람들이 피에 굶주린 이리떼처럼 화교를 공격했다”라고 증언했다. 7월 8일까지 화교는 사망자 142명, 중상자 542명, 실종 91명의 인명 피해와 함께 250만 원이라는 엄청난 재산 피해를 봤다. 1931년 말까지 3만여 명의 화교가 폭동을 피해 보따리 싸서 귀국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인들은 복수를 위해 만주나 중국 일대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를 습격하여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상해 임시정부는 중국 진출 조선인에 대한 반감을 무마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1932년 윤봉길 의사가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도시락 폭탄을 던져 일본군 지휘부를 폭사시키는 의거를 단행한 것이다.
@무함마드 너는 우뚝 서다라는 그 단어 뜻에 집중해서 저 말을 해석하는 거 같은데 저 말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따지면 그게 아니지 않을까? 저 말은 개그맨에서 뮤지컬 배우로 올라갔다는 말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시작하여 이 분야에서 우뚝 섰다. 즉 어려운 도전을 이루어 냈더라는 뜻을 전달하고 싶은 게 아닐까 싶은데? 니 말처럼 신분 상승을 전달하고 싶은 말이었음, "개그맨이었는데 뮤지컬 배우를 하네 출세했다", "개그맨이 어떻게 뮤지컬 배우가 됐데? 신기하다" 라든지 이런 식이지 않았을까?
" 뮤지컬 영웅 " 도 곧 개막합니다 영화에 삽입된 넘버들이 좋으셨다면 현장에서 듣는 맛 넘치는 뮤지컬로도 관람해보세요! 정성화 배우님 성량 장난아니고, 그 외의 양준모, 민우혁 배우님도 착붙 캐슷이니 관람해보세요👍 뮤지컬 영웅 2022.12.21. (수)~2023.02.28. (화) LG아트센터
뮤지컬 보면서도 울었지만 뮤지컬의 감동을 이어받아 영화로 나온 영웅을 보며 눈물이 계속 납니다! 꼭 영화관에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딱 저의 결혼기념일에 개봉이네요!우리 순국선열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대한민국만세!🇰🇷🇰🇷🇰🇷🇰🇷🇰🇷🇰🇷🇰🇷🇰🇷
와!! 리뷰만 봐도 소름과 함께 눈물이 쏟아집니다. 최근 어느 드라마에 나왔던 대사중에 "고통을 가져온 사람들은 따로있는데, 왜 힘없는 서민들만 고통을 분담해야하냐고" 이말처럼 당시 위정자들의 무능때문에 온 백성들이 힘들때 정작 독립을 위해 싸운 분들은 일반 백성이었다는 사실이 와닿습니다. 극중에 민비에 대해 미화하는 장면도 있는듯한데, 물론 민비시해사건은 정말 천인공노할 사건이지만, 그렇다고 자신들의 권세유지를 위해 조선에 군침흘리던 당시 열강들을 끌어들인 짓은 미화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뭏든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봐야겠네요
팩트 : 1 : 일본이 항공모함 함대건조해 태평양건너 미본토때릴때 소달구지에 똥싸지르고 요강에 똥싸면 문명인취급이나 받던 게돼지들이었다 2 : 프랑스는 2차대전 종전 후 한국에서 표현하는 매국노 즉 친나치협력자들을 무관용 사형으로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았다 한국은 친일파처단을 하지않았음 처벌도 굉장히 미미함 재산 국고환수 역시 미미함 친일파인것을 알고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도 친일행위로 증식된 재산환수는 없음 국가자체가 미개한게 맞음
@@f.2116 안중근의 아들은 친일파이기도 하죠. 하지만 당시 공산주의자인 것은 문제가 아니며(공산=독재, 전쟁으로 생각하는 것은 냉전과 6.25 이후 생긴 고정관념),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것이 식민 통치에 피지배국의 국민으로서 저항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어느 정도 돕고, 저항정신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교도소에서의 생활이 올곧은 것이나, 의지가 꺽이지 않은 채 민족의식을 끝까지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할 만한 요소하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요.
일제강점기 시기에 안중근은 죽었어요~ 일제강점기는 1910년부터 안중근 사살을 1909년 이고요 안중근이 이토를 죽였기 때문에 일제 강점기가 시작된거예요 이토는 식민지로 만들지 말자고 하는 사람이였는데 안중근이 그 사람을 죽이니 말자고 하는 파들이 아무 말 못하게 되었죠
오늘 개봉날을 맞추어 아침일찍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영화였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소름끼치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너무나 가슴아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내 조국 내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생명도 아낌 없이 희생했던 선조들의 피묻은 외침을 들으며, 오늘날 평화롭게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이 하루가 당연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이 영화가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봐야할 필수 시청 영화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특별히, 다음세대인 학생들에겐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라는 외침처럼, 절대 이 역사를 잊지말고, 두번다시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모든 국민들이 정신무장이 되어 어디 있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영화입니다. 꼭 천만갑시다. 👍👍 아바타는 많이 보는데. 영웅은 사람이 없습니다. 꼭 보십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도마 안중근 의사의 삶과 생애를 재 조명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죽어서도 대한 독립을 염원 하시던 선생께서 내가 죽거든 뼈를 해방된 조국에 묻어 달라시는 그 마지막 유언을 되세기면서 "꼬레아 우라" "꼬레아 우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시던 그 모습이 선합니다.!!🙏
일제강점기 시기에 안중근은 죽었어요~ 일제강점기는 1910년부터 안중근 사살을 1909년 이고요 안중근이 이토를 죽였기 때문에 일제 강점기가 시작된거예요 이토는 식민지로 만들지 말자고 하는 사람이였는데 안중근이 그 사람을 죽이니 말자고 하는 파들이 아무 말 못하게 되었죠
@@yongminKwon-01 급격하게 합병해버리면 반발이 심할 수 있으니 천천히 조선을 달래면서 한국을 우리 것으로 만들자 이거였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토히로부미가 통감 사임할때 한일 합병에 동의한다는 말하고 사임했음. 결론적으로 한일 합병을 반대한건 아니라는거임 실제로 이토의 방식대로 천천히 반발을 줄이는 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했다면 우리가 독립 못했을 수도 있음.
조선은 닛본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닙니다.....조선왕실 고종과 순종이 사치낭비 주색잡기로 국가재정을 탕진 폭망 IMF쳐맞고 나라와 백성을 복날개팔듯이 팔아넘긴 것이죠. .................그러므로 짐이 이에 결연히 내성(內省)하고 확연히 스스로 결단을 내려 이에 한국의 통치권을 종전부터 친근하게 믿고 의지하던 이웃 나라 대일본 황제 폐하에게 양여하여 밖으로 동양의 평화를 공고히 하고 안으로 팔역(八域)의 민생을 보전하게 하니 그대들 대소 신민들은 국세(國勢)와 시의(時宜)를 깊이 살펴서 번거롭게 소란을 일으키지 말고 각각 그 직업에 안주하여 일본 제국의 문명한 새 정치에 복종하여 행복을 함께 받으라. 짐의 오늘의 이 조치는 그대들 민중을 잊음이 아니라 참으로 그대들 민중을 구원하려고 하는 지극한 뜻에서 나온 것이니 그대들 신민들은 짐의 이 뜻을 능히 헤아리라."
뮤지컬 관람하고 오열했었는데 영화로 나오다니 너무 기대 됩니다.. 정성화 캐스팅도 너무 기대 됩니다. 방금 전 뉴스에서 일본에 한국 관광객이 북새통을 이룬다는 내용을 보고 이 리뷰를 보니 많은 생각이 오가네요. 고교시절 대학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사람이지만, 역사 앞에서 일본을 제대로 알고 결연한 의식이 없다면 한국은 일본에게 깊은 무시를 받는 사람들 밖에 안 될 겁니다. 어떻게 우리가 억압 받고 많은 생명을 희생시켜 독립운동을 했고, 현재의 한 국가가 되었는지 잊으면 안 됩니다.. 🙏🏽
영화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은데...전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이렇게 멋진 영화로 제작해 주신것만도 감사하더라구요. 뮤지컬은 진입 장벽이 높지만 영화는 정말 누구나 다 볼 수 있잖아요..제가 7번 봤는데...초등학생들, 중학생들이 엄청 울면서 보더라구요..꼭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제 지인이 역사선생님인데 보더니 역사적 사실로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다들 꼭 한번씩은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ㅠㅠ
영화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이가 안씨이고, 해외에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초2때 일본 아이가, 너네 나라 안 모모가 자기네 나라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다고 했어요. 울면서 질문하는 아이에게 뮤지컬 '영웅'의 메인 노래를 가르쳤어요. 이제 영화로 제작되었으니 더 이해와 전달이 쉬워질것이며, 제3국의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야겠어요. 독립군과 만주 벌판을 누비던 호랑이의 기개을 지니신 그 어머니와, 인생을 모두 일본에게 빼앗긴 두 아들의 이야기도 정말 목놓아 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 덕에 외국살이 하면서 "I'm Korean"이라고 말하고 살 수 있습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
진짜 진짜 기다렸던 영화 ㅠㅠ 오늘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는데 역시나 정성화 배우 정말 대단했어요 ㅜㅜ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의 눈빛 때문에 여운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ㅠㅠㅠ 김고은 배우는 정말 다재다능 ㅠㅠ 이번에 또 한 번 반하고 왔네요 ㅠㅠ 감독이 감독인지라 중간중간 코믹 요소와 자잘한 신파요소도 있긴 하지만 이야기의 큰 축에서 봤을 때 전작들과 달리 꽤나 담백하고 카리스마있게 담아낸 것 같아 다행스럽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흥행했으면 좋겠고 OST 넘버들도 큰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전한 대한민국으로 존립하기 위해 당신아들의 죽음조차 애써 받아들이며 국가를 위해 항소치 말고.. 죽음을 받아들이라는 말을 하셔야만 했던 어머니를 생각하니 헤아릴수없는 슬픔이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밀려옵니다.. 강인한 어머니와 그 마음을 헤아린 대장부의 용기로 인해 순국선혈과 독립운동가 조상님들께서 전투와 희생을 이어올수 있었고.. 독립된 대한민국을 물려주셔서 감사하고 죄스럽습니다.. 지금은 나라지키고 외세의 침략을 대비하는것의 숭고함은 땅에 떨어져 실추되고 군캉스라느니 , 군무새라느니 희생과 헌신이라는 가치는 조롱과 우스운것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진정 나라가 위기에 빠져 가족이 죽임당하고 우리것을 찬탈당하고 영토를 빼앗기며 피눈물 흘리며 원통한 죽음을 맞이하지 말라고 싸워 물려주신 자유의 땅을.. 대한민국을.. 지금은 자유의 만끽을 넘어 방종으로 나라가 저절로.. 지켜지고 싸움과 희생없이 당연시 생각하는 철부지 후손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철딱서니없이 조롱만하는 페미나 자기영위만 생각하며 주변까지 끌어내리며 편리하게 포기만 반복하는 후손들만 있는것은 아니니 지켜봐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의지는 계속 이어지고 저희 후손들에게도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싶습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 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의사, 1910년 3월 26일 오전 9시, 동생 안정근, 안공근과의 면회에서 남긴 유언. 이후 1시간 뒤인 오전 10시에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2022년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기로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