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와 분은 똑 같은 쌀국수지만 만드는 시작부터 다릅니다. 퍼는 쌀 가루를 물에 묽게 물에 둥글고 얇게 익혀 꾸들꾸들하게 말린 후 일정한 간격으로 썰기 때문에 단면이 사각형입니다. 반면 분은 끈기를 약하게 하기 위해 쌀 가루를 물에 풀어 자루에 넣고 세게 눌러서 전분 끼를 많이 뺀 후 //져서 틀에 넣고 눌러서 물속에 투하시킵니다. 때문에 단면이 동그랗습니다. 우리 가래떡의 마이크로화라고 할ㄲ요?
베트남음식은 기본적으로 향채(고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사람이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사람이 고수가 안들어간 음식들은 좋아할수도 있지만 그런 음식은 찾기쉽지 않죠 저는 고수를 먹을수 있지만 즐겨먹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한국사람이 잘먹을수 있는음식은 고수가 안들어간 음식정도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