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심지어 기아나 한화한테는 더 심합니다. 잘하는팀들은 잘 안거드리시더라구요 특히 상위권팀들. 이런경우 특히 해설위원들중에 본인보다 짬밥이 높은사람이 없으면 뭐라하거나 눌러줄 사람이 없어서,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인지 하질 못합니다. 이런경우 공중파 방송관계자분들이 한소리씩 하거나 경고를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롯데는 무조건 양의지를 사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호만큼 임팩트를 타자로도 보여줘야 하기에... 그러면서도 투수 리드도 해주고요... 양의지는 두산에도 있었고 NC에도 있었고 국대도 경험했기에 리그 내 타자성향을 엄청 많이 알죠... 그렇게 해야만 리그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됩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야구단 운영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구단주라도 외부에서 너무 비싼돈을 지불하고 절대 투자 하지 않겠습니다 롯데나 삼성이 무엇때문에 거금을 들여 투자할까요 ? 이유가 없습니다 기업 홍보? 전세계적으로 는 모르겠지만 지금 프로야구단 운영하는 대기업들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이 과연 몇사람 있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거금을 달라는것도 몇년 남지 않았습니다 대기업들이 야구단운영에 회의감이 느껴지지않으려면 홍보효과를 비롯해서 얼마나 시너지 를 낼수 있느냐 는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기업주라도 기업이 영리를 외면하지는 못합니다 그것이 기업의 생리입니다
무슨 소리야. 수비 하나만 보면 박세혁이 맞지. 유강남 수비? 영 아니야. 리드? 아직도 그런 구시대적 틀딱 이론 믿음? 그거 이미 프런트가 지시 내린지 오래다. 리드 문제는 포수가 아니라 프런트 빨이야 이젠. 유강남이 잘 한게 아니라 엘쥐 프런트가 전력 분석을 열심히 한 거라고. 그리고 포수보다도 롯데에게 부족한건 수비야. 2년 연속으로 팀 FIP가 평균 수준인데, 팀 방어율이 최하위권이라는건 그만큼 수비가 처참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수비스탯 역시 2년 연속으로 그 어떤 팀도 범접 불가 수준으로 꼴찌였고. 포수 이전에 일단 유격수, 2루수부터 고민해라. 내야의 핵이 역대급 최악 수준의 수비력이니 투수진 방어율이 그 모양인거다. 괜히 롯데 탈출한 투수들 방어율 확 내려가는거 아니야. 그만큼 롯데 수비가 처참한거야
이 위원님 영상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포수 4명이 FA로 나온다고 해서 역대급은 무슨 역대 급인가? 의문이 듭니다. 양 의지 선수야 WAR가 4가 넘으니 자기 몫을 한다는데 이의를 제기 못하지만 ,나이가 37세에 한 시즌 반(半)밖에 포수로 못 뛰고 나머지 반은 지명타자로 뛸 텐데 1년20억 이상이 뭔 소리 고, 유 강남 선수도 간신히 WAR가 2가 넘는데 이정도 선수에게 몇 십억을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 웃기는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웃기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구단이 큰 돈 쓰겠죠)나머지 2사람은WAR보면 돈이 아까운 사람들이라 생략합니다.